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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니코리아, ‘ZV-1 화이트 에디션’ 디카 국내 출시 및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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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올인원(All-In-One) 디지털 카메라 ‘ZV-1’의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은 카메라 바디는 물론 전용 윈드스크린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화이트 컬러가 주는 깔끔하고 단순한 느낌이, 고급스러워 보이던 기존의 블랙 에디션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ZV-1은 2020년 6월 블랙 에디션이 출시 됐고, 패션 및 뷰티 영상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별도 보정 없이도 영상과 사진에서 모두 피부 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배경흐림(보케) 버튼 및 제품 쇼케이스 설정 기능, 레코딩 램프 탑재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간편한 기능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ZV-1 화이트 에디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11월 11일(수)부터 11월 30일(월)까지 ZV-1 화이트 에디션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ZV-1 화이트 에디션을 구매하고 12월 6일(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ZV-1 화이트 에디션을 정품으로 등록한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고객에게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여행용 DC 충전기 키트(ACC-TRBX, 소니스토어가 89,000원),  128GB 용량의 메모리 카드(SF-E128/T1 E, 소니스토어가 109,000원), 휴대용 LED 조명 FILL LIGHT SYSTEM(FL-120)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ZV-1 화이트 에디션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999,000원이다.

 

참고로 ZV-1은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1.0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브이로그를 포함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밝은 조리개 값(F1.8-F2.8)의 자이스(ZEISS) 표준 줌렌즈(24-70mm)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피사체를 선명하게 담아내고,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을 광학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인공지능) 기반의 소니의 최첨단 AF 성능으로 영상 및 사진을 정확하고 빠르게 담을 수 있는 연속 AF 추적은 물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의 눈까지 추적하여 담아내는 리얼타임 인물/동물 Eye-AF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동영상에서도 지원되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통해 별도의 보정 없이도 인물의 피부 톤을 더욱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4K영상 촬영 및 스틸 이미지 촬영 모두에서 선명한 이목구비 표현이 가능하다. 피사체의 얼굴에 최적화된 얼굴 우선 자동 노출(Face Priority AE) 기능은 밝기 및 조명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에도 명암 차이를 최소화하고, 인물의 얼굴을 우선적으로 인식하여 빠르게 노출을 조정해준다.

 

소니 최초로 수평으로 접을 수 있는 각도 조절식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외부 오디오 액세서리를 장착해도 스크린 뷰가 가려지는 일 없이 셀피 촬영을 할 수 있으며, 화면 프레임을 더욱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다. 나아가 다양한 환경에서의 시나리오를 촬영할 수 있도록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을 통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ptical SteadyShot™)을 제공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ZV-1은 선명한 오디오 음질 구현을 위한 3캡슐 지향성 마이크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 윈드스크린 등 다양한 고품질 오디오 옵션 기능을 제공해 더욱 효율적으로 브이로그 및 영상 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다. 호환 가능한 무선 블루투스 슈팅 그립 VCT-SGR1 및 GP-VPT2BT와 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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