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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최초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연다...2021년 여름 뉴욕 첼시에 오픈 예정

구글 최초의 '구글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이 2021년 여름 뉴욕 첼시(Chelsea)에서 문을 연다. 구글은 오프라인 구글 스토어를 통해 구글의 하드웨어 제품을 체험하고 판매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던 구글 스토어가 오프라인으로 확장되면서, 운영 방식이나 다른 도시와 국가로의 확장 여부가 주목된다.

 

인터넷과 모바일 쇼핑 등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프라인 매장을 리뉴얼하거나 확장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이런 트렌드가 두드러지는데,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매출 증가와 팬덤(fandom)을 확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구글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인 '구글 스토어 첼시' 점이 미국 뉴욕에서 2021년 여름 문을 열 예정이다. 구글 뉴욕 캠퍼스에 자리 잡게 되는 구글 스토어 첼시 점에서는 구글 제품의 체험과 구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료:Google Blog)

 

구글 스토어 첼시 점은 약 1만 1,000명이 근무하는 구글의 뉴욕 캠퍼스의 일부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온라인 구글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글 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을 구글 스토어 첼시 점에서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 사용 중에 발생한 문제 해결이나 설치 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글 다이렉트 채널과 멤버십 부사장인 제이슨 로젠탈(Jason Rosenthal)은 구글 스토어 첼시 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는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한 몰입형 방식으로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구체적이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구글 팀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구글 스토어 첼시 점이 어떤 형태로 운영될지는 정식으로 문을 열어야 알 수 있지만, 대체로 애플이 운영하는 애플 스토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 스토어는 지니어스 바(Genius Bar)를 통해 지니어스(Genius)라 부르는 매장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애플 제품과 활용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 스토어 첼시에서는 스마트폰인 픽셀(Pixel), 스마트 스피커인 네스트(Nest) 시리즈, 웨어러블 밴드 및 스마트워치인 핏빗(Fitbit),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인 픽셀북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애플의 지니어스처럼 고객의 제품 활용과 문제 해결을 도와줄 전문가들이 상주할 것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스마트홈에 대한 구글 스토어 첼시의 접근방식이다. 스마트홈 관련 제품과 서비스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구글 스토어 온라인에서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부터, 도어벨, 도어락 보안 카메라, 무선 온도계와 온도 센서, 방범 알람 등 다양한 스마트홈 구성 제품들이 네스트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다.

 

구글이 구글 스토어 첼시를 오픈하면서 차별화에 공을 들인다면, 아마도 스마트홈과 커넥티드(connected) 홈을 직접 체험하는 쇼룸 형태의 체험 공간에 공을 들일 확률이 높다. 그동안 구글은 관련 업체를 인수하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꾸준하게 제품군을 확대해 왔기 때문이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네스트 시리즈 제품들은 스피커, 디스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스트리밍, 안전 및 보안, 카메라, 온도계와 센서, 서비스, 액세서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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