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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보기, 빠른 설정, 레이아웃, 다중 전송...구글, 지메일 기능 개선 및 새로운 기능

구글의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이 새로운 보기와 기능을 선보였다. 통합 보기(integrated Gmail view), 빠른 설정(Quick Settings), 레이 아웃(Layout), 다중 전송(Multi-send)이다. 일부 기능은 베타 테스트 형태로 진행한 미리 보기를 통해 이미 접한 경우도 있고, 일부 기능은 계정 종류에 따라 사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지메일(Gmail) 앱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10억 건 설치를 기록한 최초의 앱이다. 2004년 4월에 처음 세상에 나왔으니, 햇수로 18년이 된 나름 뼈대 있는 서비스다. 나이도 오래되고 인기도 많은 만큼 사용자 수도 적지 않다. 정확한 사용자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약 수 십억 명의 사용자들이 지메일을 사용 중이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꾸준하게 기능 개선과 새로운 기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메일의 레이 아웃 기능을 활용하면 템플릿을 선택해 빠르게 메일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위). 다중 전송 기능을 활용하면 공지 사항이나 뉴스레터를 발송할 때 수신자 별로 수신이나 구독 취소 링크를 첨부할 수 있다(아래). (자료:Google)

 

우선 통합 보기는 이미 지난 1월부터 미리 보기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았다. 통합 보기는 지메일과 함께 채트(Chat), 스페이스(Spaces), 미트(Meet)를 사용할 때 유용한 기능으로, 앱 메일 화면의 가장 왼쪽 패널에 각각의 기능을 이동할 수 있는 탐색 메뉴를 제공한다. 

통합 보기는 지메일 설정에서 채팅을 켜고 왼쪽 패널로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다. 통합 보기 기능이 활성화되면 웹 메일 화면에 왼쪽 패널에 메일, 채트, 스페이스, 미트 아이콘이 표시된 탐색 메뉴가 나타난다. 따라서 각각의 기능으로 통합 보기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알림 풍선을 통해 변경 사항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고객을 제외한 대부분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빠른 설정을 활용하면 말 그대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메뉴 구성을 빠르게 취향과 용도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통합 보기에 표시할 기능을 선택할 때 빠른 설정을 이용해 지메일, 채트, 스페이스, 미트 중에서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웹 메일 오른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한 후, 빠른 설정 항목에서 사용자화(Customize)를 선택하면 된다.

레이 아웃과 다중 전송은 지메일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사람과 기업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레이 아웃은 안내 사항이나 마케팅 메일을 발송할 때 이미지, 텍스트 구성, 버튼을 포함해 사전에 정의한 이메일 템플릿을 선택한 후 빠르게 메일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색 구성표, 로고, 이미지, 바닥글, 텍스트 링크 등을 활용해 본인에게 맞게 템플릿을 수정할 수 있다.

다중 전송은 이렇게 작성한 메일을 대량으로 보낼 때 유용하다. 공지 사항, 뉴스레터 등을 다수의 사람에게 발송할 때, 수신자를 숨은 참조로 보낼 필요 없이 각각의 수신자에게 개별적으로 발송할 수 있다. 따라서 각각의 메일에는 구독이나 수신을 취소할 수 있는 고유한 사용자에 대한 취소 링크를 포함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레이 아웃과 다중 전송은 웹용 지메일에서만 지원하며, 관리자 설정을 통해 이러한 기능을 사용자에 대해 설정이나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메일 레이아웃은 구글 드라이브 사용을 중지하면 자동으로 사용이 중지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엔터프라이즈 스타터(Google Workspace Enterprise Starter) 이상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고객은 다중 메일 수신자가 내부 수신자로 제한된다.

레이 아웃과 다중 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구글 계정은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비즈니스 스탠다드(Business Standard), 비즈니스 플러스(Business Plus), 엔터프라이즈 스타터(Enterprise Starter), 엔터프라이즈 스탠다드(Enterprise Standard), 엔터프라이즈 플러스(Enterprise Plus), 에듀케이션 스탠다드(Education Standard), 에듀케이션 플러스(Education Plus), 비영리단체(Nonprofits)다. 또한 워크스페이스 인디비주얼(Workspace Individual)과 기존 G 스위트 베이직(Suite Basic) 고객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Google Workspace Essentials), 에듀케이션 펀더멘탈(Education Fundamentals), 에듀케이션 티칭 앤 러닝(Education Teaching & Learning),비즈니스 스타터(Business Starter), 엔퍼프라이즈 에센셜(Enterprise Essentials), 프런트라인(Frontline), 기존 G 스위트 비즈니스(Suite Business) 고객은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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