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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브랜드 매장에서 무선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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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www.cjfoodville.co.kr)과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전국에 있는 1,000여 개 CJ푸드빌 브랜드 매장에 개방형 무선 인터넷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 T 와이파이 존이 구축되면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비비고 등의 CJ푸드빌 브랜드 매장에서 무선랜 접속이 가능해진다.

CJ푸드빌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와이파이를 통해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CJ푸드빌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더플레이스, 비비고 등 전국 1,500여 개 매장 중 우선적으로 설치가 가능한 1,000여 개의 매장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CJ푸드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에도 T 와이파이 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와이파이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이미 구축이 완료된 CJ푸드빌 매장에는 T 와이파이 존 스티커 및 POP를 설치해 방문한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매장 위치와 주소는 CJ푸드빌의 각 브랜드 홈페이지 및 온라인 T world에서 공지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용하는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금번 와이파이 협력으로 무료 무선인터넷 제공은 물론 매장 방문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공동 마케팅을 SK텔레콤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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