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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를 여는 ‘M1 아이패드 프로’!... 애플 M1, 리퀴드 레티나, 선더볼트까지 탑재 애플이 ‘애플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5세대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를 발표했다. 마치 키보드 없는 맥북 에어에 아이패드OS(iPadOS)를 운영체제로 선택한 새로운 종을 보는 느낌이다. 겉모양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만, 속은 그야말로 환골탈태 그 이상이다. 아이폰의 등장이 휴대전화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것처럼, 태블릿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종의 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1은 8코어 CPU,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세대 아이패드 프로 보다 처리 속도 50% 그래픽 속도는 40% 향상됐다. 애플은 1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처리속도는 75배 그래픽 성능은 1, 500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이렇게 향상된 하드웨어적인 성능에 인공지능 기술이.. 2021. 4. 21. 더보기
아이패드, 노트북이 되다?!... 애플, '더 진화한 아이패드 프로와 스마트 키보드' 출시 애플이 컴퓨터가 아닌 컴퓨터,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세상에 공개했다.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라고 소개한 아이패드 프로는, 태블릿 같으면서 노트북에 가깝고 노트북 같으면서 태블릿 같은 ‘물건’이다. 그동안 많은 아이패드 사용자가 열망해왔던 마우스 다운 마우스 사용이 가능해지고, 족보로 따지면 태블릿이지만 능력을 보면 노트북과 비슷하거나 넘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선보인 매직 키보드는, 애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전형적인 제품이다. 우선은 몸값부터가 ‘사악’하다. 아무리 능력과 재주가 뛰어나도 태블릿용 외장형 키보드에 불과한데, 가격은 저가형 노트북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싸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제품이 38만 9,000원, .. 2020. 3. 19. 더보기
아이패드 스케치북으로 변신하다 아이패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삼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벌써부터 아이패드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려 왔던 각종 응용프로그램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이 닦아 놓은 새로운 시장과 성장 동력의 가능성을 아이패드에서 찾는 기업이나 사람들이 그 만큼 많다는 뜻이다. 오토데스크에서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선보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 애플리케이션 포 아이패드(Autodesk SketchBook Pro App for iPad)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2D 및 3D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오토데스크가 아이패드용 앱으로 개발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는 이름 그대로 아이패드를 스케치북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래픽 툴이다. 제법 널찍한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있는 아이패드를 디자.. 2010. 4. 7. 더보기
아이패드로 즐기는 바다 속 세상 애플의 아이패드가 판매에 들어가면서, 아이패드 사용자를 겨냥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 업체인 컴투스(www.com2us.com)가 선보인 오션 블루(Ocean Blue) 역시 아이패드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신비로운 물속 세상을 아이패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콘텐츠다.오션 블루는 팔라우의 블루홀과 이집트의 홍해 2개 해역을 선택해서, 실제와 같은 바다 속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고기를 멀티 터치 기능을 이용해 확대하거나 회전시키면서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고, 산호초 등의 해저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컴투스의 설명이다. (사진:컴투스) 멀 티 디스플레이 동기화 기능을 활용하면, 다른 사람의 아이패드와 블루투스로 .. 2010. 4. 6.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로 진화하다, 애플 아이패드 대개 소문은 두 갈래의 길을 걷는다. 영원히 확인되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히거나, 어느 날 갑자기 그 소문의 진위가 가려진다. 미궁에 빠진 소문은 시간과 비례해 관심 밖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체를 들어 낸 소문은 사람들의 기대 심리나 호기심에 맞물려, 즉시 소멸하거나 반대로 일파만파 번지는 거센 파장을 불러 온다. 때로는 어떤 것에 대한 개개인의 소망이 밖으로 표출되고,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전파되면서 소문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누군가 심증을 굳힐만한 확인되지 않은 물증으로 양념을 치면, 그때부터 소문은 반드시 존재하거나 사실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되기도 한다. 애플(www.apple.com)은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을 만들어 내게 만드는 중심에 있는 주인공 .. 2010. 1. 28. 더보기
디지털 시대 디자이너를 위한 액정 태블릿 디지털 시대 디자이너를 위한 액정 태블릿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신띠크 12WX 하얀 종이와 잉크가 스며 나오는 펜은 그들에게 무기나 다름없다. 그들의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직업들은 수 없이 다양하다. 직업 때문이 아니라도 취미나 일상에서 그것들은 늘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그것들은 바늘과 실 같은 존재들이다. 온갖 종류의 글을 쓰는 사람들부터 선과 면으로 머릿속의 아이디어와 감성을 그려내는 이들에게 종이와 펜만큼 요긴하고 훌륭한 도우미는 흔하지 않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며 종이와 펜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그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에서 선보인 신띠크 12WX는 그렇게 종이와 펜을.. 2008. 1. 18. 더보기
진료 도우미로 변신한 태블릿PC 진료 도우미로 변신한 태블릿PC 모션컴퓨팅 모션 C5 종이 없는 사무실이라는 말이 등장한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아직까지 사무실에서 종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PC나 다양한 디지털 사무용 기기가 종이가 있어야만 가능했던 일들을 대신하는 경우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병원도 예외는 아니다. 수 없이 많은 진료 기록을 전환화해 관리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문서나 서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종이가 병원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디지털 시대의 병원은 분명 몇 십 년 전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모션컴퓨팅에서 내놓을 예정인 모션 C5도 디지털 시대의 병원이 달라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C5는 수많은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병원에서 정확하고 .. 2007. 4. 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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