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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역 순회 벤처투자로드쇼 개최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비수도권 지역을 권역별로 묶어 순회하는 '2010년 벤처투자로드쇼‘를 개최한다. 벤처투자로드쇼는 지방에 사업장을 둔 중소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벤처로드쇼는 3월 35일 광주/전라권을 대상으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된다. 이후 4월 14일에는 부산/울산/경남권, 5월 13일에는 대구/경북권을 대상으로 벤처투자로드쇼를 진행한다. 하반기 로드쇼는 대전/충남권이 7월 중순, 강원/충북권이 10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상반기 로드쇼를 개최한 지역 중에서 투자유치 희망수요가 있는 권역에서 추가적인 로드쇼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벤처투자 로드쇼는 지방 벤처.. 2010. 3. 25. 더보기
옴니아2에서 3D 내비게이션 사용해 볼까 맵플모바일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옴니아2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맵플 3D 옴니아’를 선보였다. 맵플모바일 홈페이지(www.mymapple.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6,000원이다. 한번 다운로드 후 업데이트에 대한 추가 비용이나, 별도의 통신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맵 플 3D 옴니아는 일반적인 3D 내비게이션 보다 많은 3D 모델링 건물을 활용해 입체감과 사실감을 강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맵플모바일의 설명이다. 아울러 ‘산해진미’, ‘1박 2일’ 등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 콘텐츠를 제공한다. 산해진미는 공중파 TV 15개 프로그램과 전국 16개 지방자치 단체.. 2010. 3. 24. 더보기
GATE II 프로젝트에 참여할 바이오 벤처 공모 초기 바이오 벤처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바이오기술 글로벌 사업화프로젝트 II(Get Armed To Explore Global Market: GATE II)가,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 기업을 공모한다. 바이오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GATE)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초기 비상장 바이오벤처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국내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8년 시작된 프로젝트다. 국내 유관기관과 벤처투자회사 등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한 GATE 프로젝트는 신생 바이오번체인 파맵신에 600만불의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러한 바이오 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발족한 바이오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 II 추진을 위해, 한.. 2010. 3. 24. 더보기
중소기업청,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정보화 지원사업 추진 중소기업청이 정보화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맞춤형 정보화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클루우드 컴퓨팅 중에서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정보화 서비스 사업에 중점을 둔다. 서 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직접 구매할 필요하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웹으로 접속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고가의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초기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예 를 들어 패키지 형태로 구입해야 하는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솔루션의 경우 약 5,000만원에서 1억 원의 투자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스(SaaS) 기반의 ERP 패키지를 도입할 경우.. 2010. 3. 23. 더보기
직접 찾아가는 자영업 현장컨설팅 사업 추진한다 중소기업청이 자영업자들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 해주는 ‘현장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현장컨설팅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전국 25개 지역에서 로드쇼 형태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여 명로 구성된 현장상담과 현장방문팀이 컨설팅을 담당한다. 현장상담팀은 창업, 경영, 자금을, 현장방문팀은 점포운영, 상권분석, 매장디스플레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따라서 비용에 대한 부담이나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영업 환경 때문에 경영진단을 받기 곤란했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우선 3월 15일부터 3월 27일까지 대전중구청을 시작으로 전주, 광주, 목표, 구미, 제천 등의 12개 지역에서 현장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2010. 3. 22. 더보기
중소기업청 앱(App) 창작터 운영한다 중소기업청이 애플리케이션 실무교육 및 개발지원, 개발자간 네트워크 구축,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등을 지원하는 앱(App) 창작터 10곳을 지정하고 운영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체계적인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창작터 지정 및 운영 사업은 전국의 대학이나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앱 창작터로 지정 받을 수 있으려면 앱 창작터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독립된 전용공간을 보유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한 인력 및 장비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앱 창작터로 지정되면 기관별로 강사료, 경영지원, 시설운영비로 1억 원이 지원된다. 앱 창작터 신청을 하려면 30대 이상의 PC가 설치된 전산실, 신청한 운영체제나 플랫폼에 대한 테스트용 스마트폰을 10대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2010. 3. 22. 더보기
소상공인 맞춤형 무료 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이 약 5만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무료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기관은 약 163개로 3월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을 위한 교육은 84개 교육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인 창업교육에 참여하면, 창업적성진단, 이론 및 실습, 워크숍 등 6단계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의 교육을 80시간에 걸쳐 받을 수 있다. 특히 창업교육의 경우 멀티카페 및 멀티클린 창업, 세계 차(茶)전문점 창업, 오색한지 창업 등 37개 업종에 달하는 서비스업종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기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개선교육은 79개 교육기관을 통해 제공된다. 약 4만9,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경영개선교육은 서비스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2010. 3. 19. 더보기
소상공인을 위한 생활규제 8건 개선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성을 높이고 영업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8건의 영업환경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과제는 자영업자의 현실을 비교적 잘 파악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와 자영업컨설턴트로부터 협조를 받고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쳤다. 개선되는 영업환경규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카드매출액 부가가치세 신고 제도를 개선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신용카드 매출액을 신고할 경우 시용카드단말기 보급회사나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매출액과 실제 매출액과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신용카드 단말기 교체나 수동발급을 할 경우 이런 차이가 발생하고, 이 경우 매출액 축소신고로 간주되어 추가비용을 부담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 2010. 3. 18. 더보기
소기업 기술 혁신에 656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이 창업 초기기업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656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기술혁신개발사업 창업/실용과제 2010년도 시행 계획에 따르면, 창업분야에 12억, 실용분야에 536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중 소기업기본법상 중고기업으로 창업문야는 창업 3년 미만 실용분야는 창업 3년 이상이면서, 1년 이내에 개발완료가 가능한 과제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자유응모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신청기업의 편의와 과제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및 평가 방식을 개선했다. 이를 위해 5단계로 되어 있는 접수절차를 4단계로 간소화하고, 서면-현장-대면 순서로 진행하던 기존의 평가 방식을, 서면-대면-현장 평가 순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수기식 평가시스템을 대신.. 2010. 3. 18. 더보기
2013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2.8%로 전망 세 계적인 시장조사전문기관인 가트너는 2009년 11월, 2009년 전 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은 약 1억 8,000만대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포화 상태에 달한 일반 휴대전화 시장은 소폭으로 감소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라는 것이 가트너의 예측이다.이러한 추세라면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 차지하는 비중이 2013년까지 42.8%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촉발된 스마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운영체제, 단말기, 콘텐츠, 통신업체 등 수많은 관련업계에 적지 않은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산업조사 점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스마트폰 시장의 향후 전망을 가늠하는데 .. 2010. 3. 17. 더보기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연평균 30.3% 성장 데 이코산업연구소에서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의 현황과 사업 전망을 분석한 ‘클라우드컴퓨팅, 차세대 컴퓨팅 기술시장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개요, 기술동향, 시장 동향, 관련 업체 사업동향, 정부정책 및 표준화 동향 등으로 구성된 보고서는 A4 용지 355페이지 분량이며, 가격은 27만원이다. 클라우드컴퓨팅 개요에서는 클라우드컴퓨팅에 관한 개념 정의, 서비스 유형, 도입 배경과 문제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기술동향에서는 플랫폼 요소 기술, 응용분야, 가상화와 보안과 관련된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고, 시장동향에서는 국내외 시장 동향을 비롯해 차세대 컴퓨팅 시장 현황과 전망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업체 사업동향에서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클라우드컴.. 2010. 3. 16. 더보기
전라남도, 신기술농업 10개 사업에 2억 5,000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벤처농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올 한 해 동안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숯과 패각을 이용한 사료첨가제 개발’ 등 10가지 사업을 선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활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벤처농업인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벤처농업 분야는 식품가공 및 현대화시설 5개, 농식품 품종개량 1개, 농축산업과 연계된 친환경순화농업 2개, 사료첨가제 개발 1개, 미생물 발효 제재생산 1개다. 사업별 지원 금액은 각각 2,500만원으로, 자비를 포함해 모두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산시설 상표 등록, 브랜드개발 사업 등을 하게 된다. 전라남도청은 매년 10여개씩 벤처농업인을 발굴해 지난해까지 89개의 벤처농업을 육성했으며, 이 중 29개 사업이 1억 원 .. 2010. 3. 16. 더보기
아이폰, ‘몸짱’ 만들기 도우미로 변신하다 나르샤소프트(http://www.narshasoft.com)가 아놀드 홍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100일간 몸짱 약속’ 모바일 버전인 ‘모바일 100일간의 몸짱 약속’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아이폰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100일간의 몸짱 약속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 19개국 고개들을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100일간의 몸짱 약속은 피트니스 동영상처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응용프로그램을 사용 패턴을 분석한 후 사용자게 적합한 영상을 제공해 운동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나르샤소프트의 설명이다. 아울러 아이폰 이외의 각종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100일간의 몸짱 약속은 동영상뿐만 아니라 식단표.. 2010. 3. 16. 더보기
최대 5억 원까지 상용화 개발과제 자금지원 중소기업청이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3차 기술개발 지원과제 31개를 공고하고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채택과제의 개발 기업으로 선정되면 담보와 이자 없이 총사업의 75% 범위 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정부 출연금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제에는 한국은행, KT, 삼성전기 등 16개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선정 되었으며, 제안과제는 모두 31개로 구매액 규모로 보면 5천 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이번 개발과제 자금지원 사업에서 가장 많은 과제가 채택된 곳은 삼성전기와 하이닉스반도체로 각각 5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단일 과제 기준으로 구매 예상 금액을 가장 많이 제시한 수요처는 신성이엔지(800억원)며, 한국은행,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대우건설, 신한다이아.. 2010. 3. 11. 더보기
중소기업의 연구장비 활용 지원 확대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저가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2010년도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규모를 지난 해 보다 50억 원 증가한 126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 울러 사업 참여 기관과 장비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해 86개였던 대학과 연구기관의 수는 올해 128개로 늘어나고, 공동이용이 가능한 장비의 수는 지난 해 약 6,699대에서 약 1만여 대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고가의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한 벤처 및 중소기업의 연구 활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 및 지식서비스업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3월 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선착순으로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010. 3. 9. 더보기
대기업․공공기관 제안과제 개발 중소기업 모집 중 소기업청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기술개발을 제안하고 구매의사를 밝힌 과제 개발을 담당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과제는 모두 29개로 총 구매예상액은 6천 62억에 달하고, 해당 과제 개발에 대해 145억원의 개발자금이 담보와 이자 없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선 정된 중소기업은 전체 개발비의 75% 범위 한도에서 최고 5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술개발과제를 제안한 기술수요처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포함해 모두 19곳이다. 개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2010년 4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번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기술개발을 제안하고, 상용화.. 2010. 3. 3. 더보기
중소벤처 인수․합병 시장 활력 찾는다 중 소기업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4개의 인수.합병 지원센터의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인수.합병에 관한 일반상담, 추지전략 자문, 정보제공 등의 결과를 살펴보면, 중소.벤처의 인수.합병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 당 기간 중에 일반 상담과 추진전략 자문과 정보제공이 각각 156건과 78건이 이루어졌으며, 이 가운데 17건은 실제 인수.합병까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거래유형을 보면 매도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전체 상담 및 자문 건수의 44%를 차지하며, 상담건수의 50%가 인수.합병 추진전략 자문 및 정보제공으로 이어졌다. 한 편 중소기업청은 3월부터 지역별 설명화, 인수.합병 추진.. 2010. 3. 3. 더보기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콘텐츠 제작비 60억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에 60억원을 지원한다. 우수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지원 사업규모는 2009년과 비교할 때 약 60% 가량이 증가한 규모다. 지 원 분야는 드라마 미니시리즈, 단막극, 대작 및 중저예산 다큐멘터리,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3D 콘텐츠로, 올해부터는 미니시리즈, 다큐멘터리 등 장르별 지원이 확대됐다. 특히 단막극에 대한 지원이 신설되어 최근 몇 년간 방송사의 수익성 부재로 제작이 중단되어 온 단막극 제작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방송영상독립제작사라면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현재 제작기획 단계의 프로그램이나 제작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제작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 2010. 2. 22. 더보기
2010년 국내 콘텐츠산업 10대 전망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0년 국내 콘텐츠 시장을 견인해갈 10가지의 국내 콘텐츠산업 키워드를 선정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콘텐츠산업의 올 한해 주요 키워드를 보면, 콘텐츠 수출 38억 달러,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시장 활성화, 미디어 콘텐츠기업의 대형화 및 1인 창조기업 활성화, 콘텐츠 융합화 가속화 등이 있다. 아울러 음악산업의 비즈니스 구조가 개편되고, 전자출판산업의 본격적인 이슈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 관련 법안 및 정책이 강화되면서 저작권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제와 유료 콘텐츠 소비가 더욱 확산되고, 3D 및 CG 기술의 진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밝혔다. 다음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2010년 국내 콘텐츠산업 키워드들이다. 1. 핵심콘텐츠 경쟁력.. 2010. 2. 18. 더보기
143억원 규모 차세대 콘텐츠 기술개발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0년도 콘텐츠산업 기술지원사업(지정공모)에 123억원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사업‘에 20억을 지원한다. 실감, 체험, 감성을 키워드로 하는 미래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 수준의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 143억원 규모의 콘텐츠 사업이 추진되는 셈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기술 개발 공모를 통해 세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실감형, 체감형, 감성형 기술을 개발하고, 콘텐츠 제작은 물론 콘텐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연구개발도 함께 추진된다고 밝혔다. 특히 콘텐츠의 기능성 평가를 위한 감성 측정 및 표준화 기술 개발이 처음으로 추진된다. 아울 러 3차원 입체영상의 획득?보정?합성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영상?뉴미디어 분야의 기술 개발, 일반.. 2010. 2. 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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