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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스트레스 38.8% 급감하는 마법...동물교감 치료가 바꾸는 마음의 과학 ・ 단 5주 프로그램으로 코르티솔 호르몬 38.8% 감소, 혈압 7.3% 하락의 놀라운 결과・ 은퇴자부터 청년층까지, 반려견과 농장동물이 선사하는 정서적 안정감의 비밀・ 농촌진흥청이 밝혀낸 동물교감 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실전 적용법 치료실 밖 햇살 아래에서 반려 동물 친구와 나누는 눈빛 하나가, 때로는 수십 차례 상담보다 더 깊은 치유를 가져다준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연구 결과는 이러한 경험적 직관을 과학적 데이터로 뒷받침했다. 반려견과 농장 동물을 활용한 동물교감 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를 객관적 지표로 입증해낸 것이다. 단순히 '기분이 좋아진다'는 주관적 느낌을 넘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38.8% 감소하고 이완기 혈압이 7.3% 낮아지는 생리적.. 2025. 9. 23. 더보기
벼 생육 관측하는 레이더, 염류집적도 알려주는 토양센서 농촌진흥청(www.rda.go.kr)이 레이더파를 이용해 벼 생육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예측할 수 있는 자동관측시스템, 땅을 파지 않고 5초 만에 토양의 염류집적 정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형 토양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레이더파 자동관측시스템’은 레이더파를 벼에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전파를 분석해, 레이더파에서 얻어진 지수값과 실제 측정값을 비교·분석해 벼 생육시기에 따른 생육 추정모형식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도출한 추정모형식을 적용하면 잎과 이삭 무게 등 벼의 생육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이를 활용하면 벼 생육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고, 벼의 이삭 무게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2010. 7. 14. 더보기
농촌진흥청, 농식품 신기술 개발에 발 벗고 나선다 농촌진흥청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학계, 산업체, 농업인, 농정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농식품 신기술 전망대회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장 보급이 가능한 신기술, 내년에 보급 가능한 신기술, 5년 내에 농업인 및 농산업체에 제공 가능한 신기술들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 강상조 차장의 ‘국가 녹생성장을 위한 농업과학기술 개발 방향’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식량/원예/축산, 기초기반-I, 기초기반-II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각각의 주제 발표에는 류수노 한국작물학회 등 5개 학회 학회장들과 농업진흥청에서 국제농업연구기관에 파견한 국외상주연구관들이 참여했다. 이 번에 소개된 신품종이나 재배기술로는 가공용 쌀가루의 대량유통의 제한요인이었던 습식제분을 개선할 수 .. 2010. 2.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