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력만점 블루투스 헤드셋, 자브라 할로 ‘대충대충’과 ‘아무거나’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하거나 선택을 해야 할 때 고민을 별로 할 필요가 없으니 좋을지도 모르지만, 정도가 너무 심해 꼼꼼함이 귀찮은 존재로 여겨지면 후회할 일이 많아진다. 후회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일을 다시 해야 하거나 아까운 돈을 낭비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건 하나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하는 성능이나 기능을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 충동구매 수준으로 무엇인가를 사는 사람이 있다. 똑 같은 물건이라도 어떤 방법으로 사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자브라(www.jabra.com)의 할로(HALO)는 꼼꼼하고 깐깐하게 필요한 물건을 .. 2009. 11.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