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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소상공인 맞춤형 무료 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이 약 5만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무료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기관은 약 163개로 3월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을 위한 교육은 84개 교육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인 창업교육에 참여하면, 창업적성진단, 이론 및 실습, 워크숍 등 6단계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의 교육을 80시간에 걸쳐 받을 수 있다. 특히 창업교육의 경우 멀티카페 및 멀티클린 창업, 세계 차(茶)전문점 창업, 오색한지 창업 등 37개 업종에 달하는 서비스업종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기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개선교육은 79개 교육기관을 통해 제공된다. 약 4만9,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경영개선교육은 서비스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2010. 3. 19. 더보기
소상공인을 위한 생활규제 8건 개선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성을 높이고 영업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8건의 영업환경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과제는 자영업자의 현실을 비교적 잘 파악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와 자영업컨설턴트로부터 협조를 받고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쳤다. 개선되는 영업환경규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카드매출액 부가가치세 신고 제도를 개선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신용카드 매출액을 신고할 경우 시용카드단말기 보급회사나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매출액과 실제 매출액과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신용카드 단말기 교체나 수동발급을 할 경우 이런 차이가 발생하고, 이 경우 매출액 축소신고로 간주되어 추가비용을 부담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 2010. 3. 18. 더보기
소기업 기술 혁신에 656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이 창업 초기기업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656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기술혁신개발사업 창업/실용과제 2010년도 시행 계획에 따르면, 창업분야에 12억, 실용분야에 536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중 소기업기본법상 중고기업으로 창업문야는 창업 3년 미만 실용분야는 창업 3년 이상이면서, 1년 이내에 개발완료가 가능한 과제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자유응모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신청기업의 편의와 과제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및 평가 방식을 개선했다. 이를 위해 5단계로 되어 있는 접수절차를 4단계로 간소화하고, 서면-현장-대면 순서로 진행하던 기존의 평가 방식을, 서면-대면-현장 평가 순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수기식 평가시스템을 대신.. 2010. 3. 18. 더보기
최대 5억 원까지 상용화 개발과제 자금지원 중소기업청이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3차 기술개발 지원과제 31개를 공고하고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채택과제의 개발 기업으로 선정되면 담보와 이자 없이 총사업의 75% 범위 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정부 출연금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제에는 한국은행, KT, 삼성전기 등 16개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선정 되었으며, 제안과제는 모두 31개로 구매액 규모로 보면 5천 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이번 개발과제 자금지원 사업에서 가장 많은 과제가 채택된 곳은 삼성전기와 하이닉스반도체로 각각 5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단일 과제 기준으로 구매 예상 금액을 가장 많이 제시한 수요처는 신성이엔지(800억원)며, 한국은행,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대우건설, 신한다이아.. 2010. 3. 11. 더보기
중소기업의 연구장비 활용 지원 확대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저가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2010년도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규모를 지난 해 보다 50억 원 증가한 126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 울러 사업 참여 기관과 장비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해 86개였던 대학과 연구기관의 수는 올해 128개로 늘어나고, 공동이용이 가능한 장비의 수는 지난 해 약 6,699대에서 약 1만여 대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고가의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한 벤처 및 중소기업의 연구 활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 및 지식서비스업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3월 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선착순으로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010. 3. 9. 더보기
대기업․공공기관 제안과제 개발 중소기업 모집 중 소기업청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기술개발을 제안하고 구매의사를 밝힌 과제 개발을 담당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과제는 모두 29개로 총 구매예상액은 6천 62억에 달하고, 해당 과제 개발에 대해 145억원의 개발자금이 담보와 이자 없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선 정된 중소기업은 전체 개발비의 75% 범위 한도에서 최고 5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술개발과제를 제안한 기술수요처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포함해 모두 19곳이다. 개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2010년 4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번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기술개발을 제안하고, 상용화.. 2010. 3. 3. 더보기
중소벤처 인수․합병 시장 활력 찾는다 중 소기업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4개의 인수.합병 지원센터의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인수.합병에 관한 일반상담, 추지전략 자문, 정보제공 등의 결과를 살펴보면, 중소.벤처의 인수.합병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 당 기간 중에 일반 상담과 추진전략 자문과 정보제공이 각각 156건과 78건이 이루어졌으며, 이 가운데 17건은 실제 인수.합병까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거래유형을 보면 매도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전체 상담 및 자문 건수의 44%를 차지하며, 상담건수의 50%가 인수.합병 추진전략 자문 및 정보제공으로 이어졌다. 한 편 중소기업청은 3월부터 지역별 설명화, 인수.합병 추진.. 2010. 3. 3. 더보기
벤처펀드 운용과 자율성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2010년 2월 5일부터 2월 2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시행 시기는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창업투자회사와 창업투자조합의 운용 자율성이 넓어지고, 조합과 출자간의 거래제한이 완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창법투자회사와 창업투자조합의 자율성을 강화화는 방향으로 시행령 및 시행 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입법 예고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안 첫째, 창투사 및 창투조합의 행위제한 대상인 ‘거래’ 내용의 구체화된다. 창투사 및 창투조합은 .. 2010. 2. 8. 더보기
벤처확인 유효기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벤처투자기업 및 기술평가기업의 벤처확인 유효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개정(2010.4.28 시행)됨에 따라, 시행에 필요한 사항과 벤처확인 유효히간 연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 예고했다. 벤처 기업은 유형에 따라 벤처투가기업 및 기술평가기업과 연구개발 기업으로 나뉘고, 벤처 확인 유효기간은 각각 1년과 2년으로 차별을 두고 시행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입법 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벤처기업은 유형에 상관없이 벤처확인 유효기간이 2년으로 확정된다. 따라서 해 마다 벤처확인을 받아왔던 벤처투가기업 및 기술평가기업은 재확인에 따른 불편을 조금은 덜 수 있게됐다. 아울러 이번에 입법 예고된 개정안.. 2010. 2. 8. 더보기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한다 만화,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등 문화콘텐츠와 이러닝, 정보서비스 등 IT 업종과 관련된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가 총 30억원의 예산을 조성해 1인 창조기업 주요 업종으로 꼽히는 콘텐츠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기 때문이다. 문화콘텐츠분야에 대한 지원은 작년 3월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시범사업으로 지정 됐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63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21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중에서 37개 과제를 선정하는 문화콘텐츠 분야에만 482개의 지원 신청이 접수 됐었다. 올해에는 이러한 관심과 열기를 반영해 지난 해 시범사업의 3배 수준인 100개 내외의 문화콘텐츠 분야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선정해 지.. 2010. 1. 25. 더보기
1인 창조기업에 449억원 지원한다 정부가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인 창조기업에 44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213억원이었던 1인 창조기업 관련 지원 예산 규모가, 올해는 약 110% 늘어난 449억원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2009 년에는 1인 창조기업이 사업활동을 할 수 있는 초기인프라 조성에 사업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2010년에는 조성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영 및 도약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적극적인 1인 창조기업 발굴?육성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는 것이 중소기업청의 설명이다. 중소기업청이 밝힌 2010년도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성장단계별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을 발굴하여 1인 창조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2010. 1. 18. 더보기
창업보육센터 정부 지원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이 ‘창업보육센터사업자 신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1월 25일부터 신청과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수한 성과를 거둔 BI의 보육실 확충과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BI 지원예산으로 건립지원금 231억원 운영지원금 93억원을 편성해 총 324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3개 내외의 녹색기술분야 특화 BI가 신규로 설치되고, 문화콘텐츠 등 신성장동력분야 창업기업 특화보육을 위한 15개의 BI 보육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내년까지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약 500여개가 창업보육센터에 추가로 입주하여 각종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중 소기업창업 지원법’상 BI 지정요건을 갖춘 대학 또는 연구기관이라면 창업보육센터사업자 신.. 2010. 1. 13. 더보기
벤처투자조합 결성에 2,000억 지원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2,000억원의 벤처투자조합 결성 지원금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1,000억원의 1차 출자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5월 중에 추가 출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업 진행과 문의는 한국벤처투자(www.k-v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이 밝힌 벤처투자조합 결성 지원 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중소?벤처에 대한 지원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모태펀드 출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0년도 모태펀드 제1차 출자사업은 1월 14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2일까지 신청과 접수를 받는다. 최종 지원대상 조합 선정은 2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모태펀드(Fund of Funds)는 기업이 아닌 투자조합.. 2010. 1. 12. 더보기
2010년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정부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조세지원제도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비용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현행 25%에서 30%,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을 받을 수 있는 업종 범위와 세액감면율이 확대된다. 특히 에너지신기술 창업중소기업의 경우 법인세가 4년간 50% 감면되고, 지방 낙후지역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소득세 감면기간이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 적용된다. 아울러 법인세 및 소득세의 최고세율 인하가 2년간 유보되어 2012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번 호 조세지원제도 종전 달라지는 내용 1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 당기분 세액공제율 : 당해연도 지출액 × 25% ◦ 신성장동력산업, 원천기술개발 분야 : 3.. 2010. 1. 11. 더보기
중소기업 산업기밀 피해 규모 점점 증가 국내 중소기업의 약 14.7%가 지난 3년간 기밀 유출 피해를 입었고, 산업기밀 유출 1건당 피해액 규모는 평균 10억 2,0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산업기밀 관리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은 매출액 대비 약 9.0%의 기술 유출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포함한 1,500개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해 같은 조사에서 유출피해 기업비율이 15.3% 건당 유출 피해 금액이 약 9억 1,0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유출비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피해 규모는 점점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3년간 산업기밀 유출로 인한 전체 중소기업의 피해규모는 약 4조 2.. 2010. 1. 11. 더보기
2010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196개 지정 중소기업청이 2010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196개(세부품목 579개)를 지정 발표했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이 해당제품을 구입할 때 제한경쟁입찰 또는 지명경쟁입찰을 해야 한다. 아울러 해당제품에 대한 대기업은 입찰 참여가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중소기업자자간 경쟁제품은 지정은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07년 226개, 2008년 221개, 2009년에는 226개가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공공시장에서 대기업으로부터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2008년을 기준으로 할 때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의 구매 구모가 약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추정했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선정된 제품은 낙찰가격을 예정가격의 85% 이상 보장하는 계약이행능.. 2009. 12. 31. 더보기
2010년 중소기업 정보화자금 164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이 전문인력과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IT 기술을 도입하거나 접목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정보화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164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010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지역별로 정보화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보화자금 지원 계획의 주요 골자를 보면, 우선 금형, 주물 등 24개의 신제조기반 전략기술분야 부품?소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공정의 정보기술화를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유해하고 위험한 작업공정의 원격장비 설치, IT 기반 공정자동화, 조립공정 최적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불합리한 규제해소와 사전평가 기능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보라를 지원하고, 정보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 2009. 12. 2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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