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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소니 로봇 강아지 6세대 아이보 미국 출시...인공지능 클라우드와 연결 ‘개’는 어떤 사람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애완동물로 보이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반려동물 이상의 의미가 있는 가족일 수 있다. 소니가 1999년 1세대 강아지 로봇인 아이보를 처음 출시할 때, ‘개'를 선택한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소니가 9월 미국 시장에 다양한 신기술로 업그레이드 한 아이보 6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갈 아이보는 한정판으로 3년 동안 제공되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플랜, 아이보를 위한 재미있는 장난감, 개별적으로 번호가 부여된 기념 태그 세 가지로 구성된 올인원 번들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보에는 새로운 최첨단 기술들이 제법 많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 예정 가격이 2,899달러로 만만치 않은 몸값.. 2018. 8. 28. 더보기
구글 드라이브 구글 원으로 업그레이드 예정...가족 공유 최대 5명, 200G와 2TB 용량 추가 구글이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개인용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를 조만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존의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원(Google One)이라는 유료 요금제로 이름이 변경되고, 저장용량에 따른 가격 정책에 약간의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적용되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200GB와 2TB 용량 옵션이 새로 추가되고, 두 번째는 2TB의 저장공간을 기존의 1TB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는 최대 5명까지 지원하는 가족 공유 기능이 추가된다. 현재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15GB의 저장 공간이 제공된다. 사용자가 유료 서비스를 원하면 100GB(1.99 달러/월) 1TB(9.99달러/월), 10TB(99,99 달러/월.. 2018. 5. 15. 더보기
한국기업의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 아직은 너무 '낮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3년 10월 한 달 간 아태지역 11개 국가의 파트너사(2,017명)를 대상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의 장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한국의 파트너사(234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시장의 낮은 이해도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발표했다. 이해도가 낮은 이유로 ▲보안 수준이 낮다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았다 ▲복잡하다 ▲생산성이 낮다고 답변하여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인식의 장벽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DC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13년 4억 8천 7백만 달러에서 2.. 2013. 12. 9. 더보기
시만텍 ‘2013 글로벌 중소기업 IT 도입 현황 보고서 시만텍(www.symantec.co.kr)이 중소기업의 IT 신뢰도와 IT 기술이 글로벌 중소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 분석한 ‘2013 글로벌 중소기업 IT 도입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늘날 전세계 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빠른 업무처리 속도가 요구되며, 기업간 상호 연관성이 증가하고 글로벌화되고 있다. 이제 IT는 더 이상 기업 운영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 목표 달성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꾀하기 위한 필수 수단인 셈이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모바일,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기술을 적극 활용해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등의 보안 위험이나 시스템 오류 등 관련 .. 2013. 6. 19. 더보기
묻지마식 클라우드 사용, 데이터는 날리고 비용은 늘어난다 이곳저곳에서 트렌드라는 이름의 상자를 열어젖히는 새해의 들머리. 올해도 어김없이 이름값 한다는 사람 또는 기업들이 그것을 열어 보였다. 일 년 만에 사라진 것이 있고, 몇 년 째 계속해서 살아남아 눈에 익은 것도 있다. '클라우드'는 재탕에 삼탕 그리고 앞으로도 몇 번은 더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근 몇 년간의 IT 트렌드에서 눈에 익은 이름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 및 백업 솔루션 전문기업인 시만텍이 클라우드 도입이나 구축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이 눈 여겨 볼만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레레즈(ReRez)에 의뢰해 조사하고 분석한 ‘2013 기업 클라우드 도입 현황 보고서(2013 State of Cloud Survey)’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29개국의 3,23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2013. 1. 22. 더보기
KT,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출시 KT(www.kt.com)가 중소기업용 웹스토리지인 유클라우드 프로(http://pro.ucloud.com) 서비스를 출시했다. 유클라우드 프로는 지난 6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개인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ucloud)의 기업용 버전이다. 유클라우드 프로를 이용하면 다양한 데이터를 온라인 스토리지에 저장해 두고, PC나 스마트폰 등의 장치로부터 자유롭게 인터넷으로 접근해 활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접속 아이디 2개와 20GB 저장용량을 기본으로 월 18,000원이며, 아이디 추가 시 1개당 2,000원, 저장용량은 20GB당 14,000원의 이용요금 월 단위로 추가된다. KT가 이번에 유클라우드 프로를 출시하며 내 세운 차별환 전략은 ‘가격’이다. KT는 “100GB를 기준으로 동일 .. 2010. 8. 16. 더보기
MS-LG 유플러스, U컨버전스 서비스 추진한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kr)와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가 모바일 오피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사스(SaaS)와 n스크린 서비스를 앞세워 중소기업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를 구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소기업 전용 Saa.. 2010. 7. 29. 더보기
벤처기업협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교육 실시 벤처기업협회가 중소벤처기업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KT가 적용했던 클라우드 사례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해와 시장변화, 사업자 동향,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와 구성, 국내외 사업자 동향을 알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소개 및 사업자 동향, KT의 클라우드 컴퓨팅 추진로드맵과 기대효과를 소개하는 KT 클라우드 컴퓨팅 추진방향은 KT 클라우드추진본부의 허철회상무가 강사로 나선다. 이어서 KT클라우드추진본부의 안준성팀장과 KT기술개발실의 안재석PM이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KT 기업 FI본부 조강래부장이 가상데스크톱과 비즈메카 서비스 등을 통해 KT 클라우드 적용.. 2010. 7. 19. 더보기
프린터, 인터넷 & 클라우드와 만나다 프린터의 대변신이 시작됐다. 물론 프린터의 진화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었다. 하지만 HP가 6월 29일 홍콩에서 선보인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을 보면, 그 진화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프린터가 인터넷과 만나고, PC로부터 완전한 독립선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HP는 이번에 선보인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을 ‘이프린트(ePrint)’라는 말로 정의했다. 프린터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마치 이메일을 보내듯이 문서나 사진을 프린터로 전송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필요하다면 클라우드(cloud)나 프린터에 문서나 파일을 직접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애.. 2010. 6.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