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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2020년 2Q 태블릿 출하량 26% 증가…시장 점유율은 애플, 성장률은 레노버가 1위 2020년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량이 3,754만대를 기록하며, 2019년 2분기와 비교할 때 26.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태블릿을 포함한 전체 PC 시장의 연간 성장률(Annual Growth)은 14.3%를 기록하며, 약 1억 1,050만대가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카날리스가 '2020년 2분기 PC 시장 펄스(PC Market Pulse Q2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은 2020년 2분기에 출하된 전체 태블릿 가운데 38%에 해당하는 약 1,425만대를 출하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 하락했다. 2020년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754만대로 26.1%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했다. 애플.. 2020. 8. 5. 더보기
LTE 지원 윈도10 2-in-1 노트북…레노버, '요가 듀엣 7i' 및 '아이디어패드 듀엣 3i' 레노버가 윈도10 기반의 2-in-1 노트북인 '레노버 요가 듀엣 7i(Lenovo Yoga Duet 7i)'와 '레보버 아이디어패드 듀엣 3i(Lenovo IdeaPad Duet 3i)’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분리 가능한 키보드를 지원한다. 이동통신망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LTE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듀엣 7i는 성능과 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모델이다. 백라이트 기능이 탑재된 분리형 키보드를 채용해,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때나 태블릿 기능을 주로 사용할 때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체 뒤쪽에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킥스탠드(kickstand)를 내장했고, 윈도 헬로(Windows Hello)를 이용한 얼굴 인식과.. 2020. 5. 27.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로 진화하다, 애플 아이패드 대개 소문은 두 갈래의 길을 걷는다. 영원히 확인되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히거나, 어느 날 갑자기 그 소문의 진위가 가려진다. 미궁에 빠진 소문은 시간과 비례해 관심 밖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체를 들어 낸 소문은 사람들의 기대 심리나 호기심에 맞물려, 즉시 소멸하거나 반대로 일파만파 번지는 거센 파장을 불러 온다. 때로는 어떤 것에 대한 개개인의 소망이 밖으로 표출되고,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전파되면서 소문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누군가 심증을 굳힐만한 확인되지 않은 물증으로 양념을 치면, 그때부터 소문은 반드시 존재하거나 사실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되기도 한다. 애플(www.apple.com)은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을 만들어 내게 만드는 중심에 있는 주인공 .. 2010. 1. 28. 더보기
멀티미디어에 강한 태블릿PC 한국HP의 tx2000은 노트북에 태블릿 기능을 넣은 컨버터블 형태의 태블릿PC다. 키보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보이지만, 액정을 회전시켜 키보드 반대편으로 접으면 마치 노트처럼 무릎이나 책 상 위에 올려놓고 전자펜으로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태블릿PC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tx2000은 이전에 나왔던 tx1000과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는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사양, 기능도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감압식 터치스크린 기능을 채용했던 tx1000과는 달리 tx2000에는 전자 유도방식 태블릿 기능이 추가됐다. 액정 화면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지해 데이터를 입력하는 감압식 터치 패널은 전용펜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 2008. 3. 26. 더보기
24인치 모니터 넓은 만큼 편리하네 24인치 모니터 넓은 만큼 편리하네 제우스 7000 240MA 활용기 ‘아무리 생각해도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것 같은데....’ 가끔씩 24인치 모니터를 장만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항상 그런 생각이 앞서곤 했다. 그리고 실제로 24인치(61cm) 모니터를 몇 번 직접 눈으로 보고 나서는 막연한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기도 했었다. 편리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넓은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19인치 정도 크기의 모니터 두 대를 PC에 듀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각각의 화면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라면 넓은 화면을 사용하는 장점은 있겠지만 .. 2007. 11. 30. 더보기
12.1인치 와이드 액정 채용한 태블릿PC 12.1인치 와이드 액정 채용한 태블릿PC 게이트웨이 E-155C 태블릿PC가 등장한 지 제법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태블릿PC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태블릿PC는 ‘나에게 필요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정말 필요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필요 없다는 편견이 굳어져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인지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노트북을 단순한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검색 정도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면 태블릿PC가 정말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디자인, 그래픽, 교육, 의료 분야의 업무에 종사하고 있고, 프레젠테이션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맨이라면 태블릿PC가 가진 재주를 제법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이트웨이의 E-155C를 한번 보자. E-155C는 12.1인치 크.. 2007. 5. 30. 더보기
스태미너 좋고, 스마트한 태블릿PC가 온다 스태미너 좋고, 스마트한 태블릿PC가 온다 HP 컴팩 2710p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장으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그가 사무실을 나선다. 그의 가방 속에는 오늘 하루 비즈니스 현장에서 무기가 되어줄 노트북이 들어있다. 그런데 어색하다. 말쑥한 차림의 그의 손에는 옷맵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칙칙하고 묵직한 가방이 들려있다. 가방 속을 들여다보니 덩치 크고 무거운 노트북이 제법 큼직한 가방을 꽉 채우고 있다. 비좁은 틈에는 거추장스러운 전원 케이블과 어댑터가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가 있다. 배터리의 스태미너가 형편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외근을 하며 하루를 버티려면 어쩔 수 없이 챙겨야하는 달갑지 않은 물건이다. HP의 2710p는 그런 이들을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될 ‘물건’이다. 슬림하고, 스마트하고, 스태미너 강한 .. 2007. 5. 20. 더보기
진료 도우미로 변신한 태블릿PC 진료 도우미로 변신한 태블릿PC 모션컴퓨팅 모션 C5 종이 없는 사무실이라는 말이 등장한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아직까지 사무실에서 종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PC나 다양한 디지털 사무용 기기가 종이가 있어야만 가능했던 일들을 대신하는 경우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병원도 예외는 아니다. 수 없이 많은 진료 기록을 전환화해 관리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문서나 서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종이가 병원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디지털 시대의 병원은 분명 몇 십 년 전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모션컴퓨팅에서 내놓을 예정인 모션 C5도 디지털 시대의 병원이 달라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C5는 수많은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병원에서 정확하고 .. 2007. 4. 11. 더보기
터치스크린 액정 탑재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터치스크린 액정 탑재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한국HP 파빌리온 tx1000 액정 화면을 콕 찍어 메뉴를 선택하고, 펜으로 글씨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휴대용 컴퓨터. 노트북을 닮았으면서도 노트북과는 한 발짝 다른 길을 걷고 있는 태블릿 PC가 등장한 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태블릿 PC는 여전히 일부 전문가, 마니아, 비즈니스 분야에서만 주로 애용되고 있다. 일반 노트북에 비해 대부분의 제품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고, 특별히 태블릿을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블릿 PC를 직접 사용해 보면 의외로 편리하고 요긴한 구석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키보드와 마우스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일반적인 노트북과 비교하면 액정 화면에서 직접 입.. 2007. 1. 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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