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체감경기 금융위기 이전수준 회복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인 BSI 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중소기업청이 발표했다. 소상공인 BSI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 38.7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17개월 만인 2010년 6월 87.5로 상승하면서 금융위기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소상공인 BSI는 2008년 5월이 83.7, 2008년 11월 52.7, 2009년 1월 38.7, 2009년 3월 54.4, 2009년 6월 75.3, 2009년 9월 78.5, 2009년 12월 74.8, 2010년 3월 81.8, 2010년 6월 87.7로 변화했다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업종별로는 음식업(96.2), 개인서비스업(90.7), 자동차전문수리업(89.7) ..
201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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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설법인 전년동월에 비해 13.3% 증가
중소기업청이 2010년 5월 신설법인 동향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5월 새로 설립된 법인은 모두 4,565개로 2010년 4월의 943개에 비해 17.1% 2009년 5월의 536개와 비교하면 13.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09년 6월부터 계속해서 신설법인의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 신설법인 누계는 모두 2만 5,728개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도별 5월 신설법인 누계를 보면 2003년의 경우 2만 4,389개, 2004년은 2만 862개, 2005년에는 2만 3,064개, 2006년은 2만 2,319개, 2007년의 경우 2만 3,428개, 2008년은 2만 2,700개, 2009년의 경우는 2만 1,522개 이..
201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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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융 관련서비스 통합해 제공한다
네이버가 금융, 증권, 경제, 재테크 등으로 나누어서 제공하던 금융 관련 서비스를 네이버 금융(finance.naver.com)으로 통합했다.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 통합으로 금융관련 정보 검색과 분석 서비스를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통합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다양한 금융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증권, 경제, 재테크로 금융관련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서, 해당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매번 메뉴를 선택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개편에서는 주식이나 펀드 투자, 금값과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네이버는 밝혔다. 이를 위해 주식 종목, 환율, 원자재, 펀..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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