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Trust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록체인으로 만든 '식자재' 족보…IBM, ‘푸드 트러스트’ 활용 사례 소개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먹는 것의 중요성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것의 중요성에 대해 둔감하다. 잘 먹을지는 모르지만 좋은 것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아예 먹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지금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은, 언젠가 먹은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족보 없는 식품, 근본 없는 재료 그리고 오염된 먹거리가 만든 몸이 건강할 수는 없다. IBM의 '푸드 트러스트(Food Trust)' 플랫폼은 식자재가 음식이 되어 사람의 몸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것이 지나온 모든 여정을 디지털 기록으로 남긴다. 식탁 위에 놓여 있는 푸짐한 음식 이면에, 수많은 데이터와 기록이 함께 하는 것이다.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는 데.. 2019. 12. 2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