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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Work

하이브리드 작업 규정 반드시 필요...'가시성 향상, 유연성 지원, 만남 활성화' 담아야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능한 직원을 떠나보내지 않는 것이다. 회사에서 마음이 떠난 직원이 발길마저 다른 곳으로 돌리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 시대가 바뀌면 사람도 조직도 달라져야 한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 당연하던 시대는 갔고,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일하면 되는 시대가 됐다. 문제는 출근, 재택, 원격으로 구분되는 업무 형태가 달라진 상황에서, 새로운 상황에 맞는 규범이 마련되지 않으면 혼란이 생긴다는 점이다. 가트너는 '고용주가 명시적인 하이브리즈 작업 규정을 설정하지 않으면, 직원이 회사를 떠날 가능성이 12% 더 높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기 위한 명시적 규범에는 다음 세 가지 범주가 포함되어야 한.. 2023. 4. 21. 더보기
"사람이 작업 중심될 때 성과 3.8배 높다"...가트너, '사람 중심의 업무 설계'가 중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근무하느냐를 놓고 설왕설래하는 일이 많다. 재택이나 원격 근무를 하지 않으면 뒤떨어진 기업이나 조직 취급을 받기도 하고,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서 만나고 부대껴야 업무 효율이 오르고 조직력도 강화할 수 있다고 역설하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나온 것이 두 가지 방식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이다. 가트너가 2022년 6월 기업의 임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던 원격 및 재택근무를, 이제는 새로운 업무 형태로 정착시키고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조직에 초점을 맞췄다. 그런데 조사 결과를 보면 방법과 형식에만 관심을 집중하던 사람들이라면 조금은 의외라고 생각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사람.. 2022. 12. 9. 더보기
가트너,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기업 문화 연결, 직원 성과를최대 37% 높여" 펜데믹으로 인해 지구촌은 짧은 시간 동안 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많은 변화를 겪었다. 개인, 가정, 기업, 국가 단위로 겪어 보지 못한 거대한 변화를 직면해야 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뉴노멀에 적응해야 했다. 그리고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새로운 전환 국면을 맞으면서, 또다시 새로운 변화와 달라진 장벽 앞에서 지혜를 모아야 하는 순간을 마주했다. 가트너가 2022년 2월 200명 이상의 기업 HR(Human Resource) 리더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펜데믹이 극심할 때 대안이 되었던 원격근무가 엔데믹 시대로 넘어오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변화를 꾀하는 시점에서, 기업의 하이브리드 전략이 당면한 과제와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한 조사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2022. 5. 23. 더보기
구글, "하이브리드 업무, 응답자 70%가 조직 내 신뢰 문화 개선 필요" "설문 조사 응답자 75% 이상이 하이브리드 및 유연한 업무(hybrid/flexible work)가 향후 3년 내에 조직 내에서 표준 관행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응답자의 70%는 팬데믹 이전에 원격으로 일한 적이 없다고 말했음을 감안할 때, 하이브리드가 업무의 지배적인 모델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성공하려면, 해결해야 할 심각한 격차가 있다는 것 또한 분명하다."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가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에 의뢰해 진행한 '하이브리드 작업에 대한 글로벌 설문 조사(Making hybrid work human)'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구글 스페이스의 디지털 워크 부문 프라사드 .. 2021. 11. 1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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