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카의 명성과 기술, 스마트폰에 담다...샤오미, 디지털 카메라 닮은 '12S 울트라' 이름 그 자체가 로망인 것이 있다. 그 대상이 사람이면 존경의 마음을 품고, 그 대상이 물건이면 소유의 희망을 갖는다. 사람마다 그 대상은 각양각색이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있다. 이를 테면 라이카(Leica)가 그렇다. 사진이 삶의 중심에서 업(業)이 되고 길이 된 사람, 그래서 카메라를 분신처럼 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라이카는 소유와 동행을 꿈꾸게 하는 로망이다. 라이카는 카메라 역사에 굵은 궤적을 남기며, 명품 카메라의 대명사가 됐다. 1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라이카는, 필름 시대 쌓아 올린 명성을 디지털카메라에서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라이카가 내놓는 카메라는 그들에게 언제나 관심과 동경의 대상이 되고, 라이카와 협업을 했다는 것만으.. 2022. 7.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