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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러 짜리 무선랜 내장 마이크로컨트롤러...라즈베리 파이 피코 W 출시 라즈베리 파이 재단이 초소형 고성능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인 '라즈베리 파이 피코 W(Raspberry Pi Pico W)'를 출시했다. 지난해 1월 자체 제작 실리콘 칩인 RP2040을 탑재한 '라즈베리 파이 피코(Raspberry Pi Pico)'를 선보인 지 약 일 년 반 만에, 무선 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 칩(wireless chip)까지 탑재한 라즈베리 파이 피코 W를 선보인 것이다. 라즈베리 파이 피코는 딥 임베디드(deep-embedded) 개발을 위한 독립형 보드나 마이크로컨트롤러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 연구, 취미부터 생산, 관리, 유통 등 상업 및 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활용 범위나 대상이 무궁무진하다. 크기가 작고 전력 소모량이 적으면서 가격은 4달러에 불과하지만 성능이나 .. 2022. 7. 5. 더보기
'스마트폰 임베디드 보안 갈수록 중요'...2021년 출시 스마트폰 38% 탑재 예상 2020년 상반기에 전 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중에서 35%는 하드웨어 방식의 임베디드 보안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에는 하드웨어 칩셋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38%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보안 칩셋과 솔루션을 활용해 보안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임베디드 하드웨어 보안 기능이 있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Global Sales of Smartphones with Embedded Hardware Security)'을 발표했다. 하드웨어 임베디드 방식의 보안 기능은 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중급형 모델에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전했다. 2019년과 2020년의 임베디드 하드웨어.. 2021. 2. 4. 더보기
4달러짜리 고성능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라즈베리파이, ‘라즈베리 파이 피코’ 사서 쓰는 시대에서, 직접 만드는 시대. 실리콘 칩에 대한 시장의 분위기와 트렌드가 그렇게 변하고 있다. 지난해 애플이 자체 제작한 '애플 실리콘 M1'을 선보이며 반향을 일으킨 이후, MS도 서버와 서피스용 실리콘 칩을 직접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도 이런 대열에 이미 합류 중이거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이번에는 라즈베리 파이까지 이러한 자체 제작 실리콘 칩이라는 트렌드에 느낌표를 찍었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Raspberry Pi Foundation)이 고성능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class)인 라즈베리 파이 피코(Raspberry Pi Pico)를 출시했다. 가격은 4달러에 불과할 만큼 저렴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 2021. 1. 22. 더보기
인텔, '아톰' 앞세워 가전과 자동차 시장 공략한다 인텔(www.intel.com)이 다양한 아톰(Atom)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온칩(SoC ; System on a chip) 로드맵을 선보이며, 가전, 자동차,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에서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다양한 시스템온칩들을 소개하고 비전을 발표했다. 4월 13일에는 인텔 아키텍처 그룹 공동 총괄 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펄뮤더(David Perlmutter) 수석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스마트 TV 전략에 핵심을 이루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 CE4100을 소개했다. 스마트 TV는 TV 방송과 맞춤형 콘텐츠 검색을 결합한 TV다. 가전용으로 설계된 아톰 CE4100은.. 2010. 4. 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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