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ool

3m 물속에서도 사진 찰칵! 작은 실수 때문에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슴 쓰리고 속 아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는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거나 혹시라도 똑 같은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마음 쓸 일이 없도록 든든한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상책이다.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그것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산산조각이 나거나 물속에 빠뜨려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는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Z33WP는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제법 깜찍해 보이는 디자인과.. 2009. 5. 12. 더보기
수집가를 위한 미니 바코드 스캐너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수집이 중요한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 때문일 수도 있고, 취미로 그것을 즐길 수도 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시작했던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동안 모은 것들이 하나둘 쌓이다 보면 수집에도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음반, 영화, 책, 술병, 우표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부터, 평범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특이한 것들을 모으는 열정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한 달음에 달려가고, 만만치 않은 비용을 기꺼이 지갑에서 꺼내는 것이 그들의 공통점이다. 인텔리스캐너(www.intelliscanner.com)의 인텔리스캐너 미니(mini)는 그런 사람들이 본다면 손에 넣고 .. 2009. 5. 8. 더보기
재주 많은 휴대용 미니 프로젝터 삼성전자(www.sec.co.kr)의 MBP200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처럼 주머니 속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휴대용 프로젝터다. 최근 들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들과 용도는 같지만 재주는 한 수 위인 제품이다. 미니 프로젝터의 성능이 눈 높은 요즘 고객들을 어느 정도나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아직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 정도로만 여겨지는 수준인 만큼,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는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았으니 섣불리 말하기가 힘들다. 다만, 시장에는 분명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고, 그런 만큼 발전과 변화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MBP200만 보더라도 가속도가.. 2009. 5. 4. 더보기
미니 모니터 겸용 디지털 액자 수많은 사진들로 가득 채워진 것들이 있다. 앨범, PC나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디지털 카메라에 들어 있는 플래시 메모리, PMP와 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이 그런 것들이다. 사진 찍을 수 있는 능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하는 휴대전화도 요즘은 사진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물건이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앨범부터 떠오르면 순수 혈통의 아날로그 세대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DNA가 적당히 섞인 감성을 가지고 있다면, PC나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를 떠올리지 않을까? 그렇다면 사진에서 만큼은 아날로그적인 추억이 거의 없는 디지털 세대들에게 사진을 담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릇은 무엇일까. 삼성전자(www.sec.co.kr)에서 선보인 SPF-87H와 같은 디지털 액자가 바로 그런 물건일.. 2009. 5. 4. 더보기
휴대용 DVD 플레이어와 아이팟의 만남 같은 음식이라도 어느 곳에서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 그런 것이 어디 음식뿐일까. 차분하게 마음을 잡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렇게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아마 영화도 그런 것들 중에 하나일 게다. 사람들로 가득한 극장에서 널찍한 스크린으로 보는 영화의 맛이, TV가 높여 있는 조용한 집안에서 보는 것과 같을 수가 없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오른 비행기 속에서 만난 한편의 영화, 배낭을 메고 훌쩍 떠난 여행길에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보았던 드라마 한편이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아이러브(www.i-luv.com)의 i1155는 그런 영화의 맛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물건이다. 영화를 다양한 수단과 편리한 방법으로 감상할.. 2009. 4. 16. 더보기
DVD 플레이어와 미니 오디오가 만났다 깜찍한 크기의 미니 오디오 시스템은 침실이나 공부방에 놓아두고 음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작은 집에 혼자 사는 싱글족이나 신혼부부와도 제법 잘 어울린다. 덩치 큰 컴포넌트 오디오 시스템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도 무난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기가 작다고 해서 소리까지 작은 것도 아니다. 비록 크기 때문에 미니 오디오로 분류되지만 제법 풍부하고 넉넉한 음량을 가진 제품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미니 오디오 시스템은 다양한 재주와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잘만 고르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인 CMT-DH30 역시 그런 제품들 중에 하나다. 큐브형으로 디자인된 스테레오 스피커와 본체로 구성된 C.. 2009. 4. 15. 더보기
12배 광학줌 & 수동촬영 지원 콤팩트 디카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 사진을 찍어주는 똑똑한 카메라들이 지천이다.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의 얼굴이나 웃음까지 감지하는 얼굴 및 웃음 인식 기능도 이제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 기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까다로운 촬영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자동 장면 촬영 기능처럼 초보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디지털 카메라가 똑똑하다고 하더라도, 전문가 수준의 숙련된 손길을 가진 주인들이 보기에는 부족해 보일 때가 있기 마련이다.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www.canon-ci.co.kr)의 파워샷 SX200 IS는 휴대하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 2009. 4. 10.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