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university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싱턴 대학, 귀질환을 간단하게 진단하는 스마트폰 앱 개발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이염과 같은 귓속 질환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미국 워싱턴대학과 시애틀 아동병원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자료에 따르면, 부모가 어린 자녀를 병원에 데려오는 가장 많은 이유가 귀 질환이다. 기존에는 귀 질환을 전문으로 진단하는 의료장비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솔루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삼출성중이염과 같은 질환은 고막 뒤쪽의 중이에, 다양한 이유로 액체가 고이면서 발생한다. 중이염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귀 관련 질병이 많이 있다. 이 경우 통증을 동반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의사 표현이 부정확하거나 말을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특히 심각.. 2019. 5. 1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