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치스크린 액정 내장한 베어본PC PC를 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포장만 풀고 전원만 연결하면 되는 완제품을 사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필요한 부품들을 일일이 골라서 조립을 맡기거나 직접 조립하는 방법이 있다. 세 번째는 흔히 베어본(Barebone)이라고 부르는 반제품 PC에 입맛에 맞는 부품을 구입해 궁합을 맞추는 것이다.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PC에 관한 지식이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완제품을 선호한다. 반면, 자신의 기대 수준에 맞출 수 있는 성능이나 기능을 갖춘 PC를, 직접 입맛에 맞도록 꾸미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두 번째나 세 번째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셔틀(www.shuttle.eu)의 X50은 세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PC다. 그러니까 PC 케이스나 메인보드 .. 2009. 8.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