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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속에 판도라 상자가?, 스카이 IM-U590S 만약 판도라의 상자가 실제로 존재했고, 그것이 열리지 않았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판도라의 상자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어떤 일의 결과를 놓고 근원을 따라 발단의 시점으로 시선을 옮겨 보면, 호기심이라는 불청객이 버티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이다. 그녀의 호기심 때문에 상자 속에 갇혀 있던 수많은 것들이 세상으로 쏟아져 나왔고, 고통, 슬픔, 시련은 그때 나온 것들은 일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희망’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 판도라의 상자에 얽힌 이야기다. 스카이(www.isky.co.kr)에서 선보인 IM-U590S는 요즘 휴대전화 시장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풀터치 스타일의 휴대전화다. IM-U5.. 2010. 4. 21. 더보기
17.5mm & 970g 미니 노트북, LG전자 X300 무엇인가에 마음이 빼앗기면 여간해서는 벗어나기가 힘들다. 그 대상이 물건이라면 흔히들 지름신이 내렸다는 말로 마음에 찍힌 느낌표의 크기를 표현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 눈에 띄면 지름신이 이끄는 데로 눈과 마음이 따라가다, 결국은 지갑을 열게 되는 그녀나 그를 두고 신상녀 또는 신상남이라고 부른다. 미니 노트북 하나 쯤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 그런 지름신의 유혹이 어느 때 보다도 강하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니, 오늘 무엇인가를 산다는 것이 꺼림칙할 수도 있다. 그런 까닭에 이것저것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선택의 고민 속에 빠져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LG전자(www.lge.co.kr)의 X300(모델명 X300-LR80K) 역시 그런 고민을 안겨줄.. 2010. 2. 4. 더보기
재주 많은 다기능 시계 라디오, 소니 ICF-CL75iP 같은 책상이라도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일하는 사람의 책상, 공부하는 사람의 책상, 글을 쓰는 사람의 책상은 다르다. 용도가 다르면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컴퓨터가 놓여 있을 수도 있고, 책상 가득 책이 꽂혀 있을 수도 있다. 스탠드, 전화기, 시계, 라디오, 펜 꽂이, 서류함, 작은 액자, 미니 오디오 같은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책상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어떤 것들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만 보아도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주인인지 대충은 짐작할 수가 있다. 소니(www.sonystyle.com)의 ICF-CL75iP는 깔끔하고 꼼꼼한 주인을 섬기는 책상과 잘 어울릴 듯한 물건이다. 라디오로 음악이나 뉴스를 즐겨듣고.. 2009. 11. 27. 더보기
노트북을 위한 동영상 변환 도우미, 리드텍 HPVC 1100 디지털 TV가 보급되면서 사람들의 눈높이는 몇 단계나 높아졌다. 생생하면서 화려하고 역동적이면서 섬세한 고화질 영상이 아니라면, 사람들의 지갑을 여는 것은 고사하고 관심을 끄는 것도 쉽지 않다. 다만, 그것에 담겨 있는 의미와 내용이 특별한 것이라면 화질이 뒷전으로 밀리기도 한다. 어쨌거나 고화질 동영상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보는 즐거움을 가늠하는 눈높이가 아날로그 시대와 비교하면 한참이나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사람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일상의 기록을 직접 동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의 재주와 능력도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진화했다. 리드텍(www.leadtek.com)의 윈패스트(WinFast) HPVC 1100은 디지털 캠코더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 2009. 11. 26. 더보기
무선랜으로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로지텍 스퀴즈박스 라디오 한 동안 디지털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웹 2.0이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사람의 입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완전히 잊혀 진 것은 아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가득 채웠던 거품이 가라앉고,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 조용히 진화를 하고 있을 뿐이다. 소통, 공유, 나눔. 웹 2.0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세 가지 전제다. 그것이 없는 웹의 진화는 무의미하고, 그것을 빼 놓고는 인터넷의 진화를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보고 듣고 말하며, 오프라인에서 달라진 온라인 세상을 꿈꿨다. 아니 여전히 꿈을 꾸고 있다. 로지텍(www.logitech.com)의 스퀴즈박스(Squeezebox) 라디오는 이름 그래도 라디오다. 수많은 물건들이 디지털 DNA를 이.. 2009. 11. 25. 더보기
미니 노트북으로 고화질 동영상 즐겨볼까, 한국HP 미니 311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다. 그런 속담 때문일까. 작은 고추를 보면 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단단하게 머릿속에 박혀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래서 식탁에 고추가 올라와 있을 때,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은 작은 것에 그것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큰 것에 저절로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입에서 불이 날 것 같은 뜨겁고 날카로운 매운맛을 기대했던 작은 고추가 배신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작은 고추가 매운 것은 아닌 까닭이다. 고추를 고를 때 무턱태고 작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매울 것이라고 단정했다가, 기대를 저버리는 밍밍한 맛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HP(www.hp.co.kr)의 미니(Mini) 311은 가지고 다니기 좋고, 가벼운 몸값을 가진 미니 노트.. 2009. 10. 2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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