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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5와 메시 네트워킹 산업계 확산...블루투스 SIG '2018 블루투스 시장 동향' 발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의 대명사인 블루투스가 IoT 시대를 맞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블루투스 SIG가 ABI 리서치 보고서(ABI Research)를 통해 밝힌 ‘2018년 블루투스 시장 동향 업데이트’에 따르면, 블루투스 5와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킹이 산업계 전반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블루투스를 탑재한 디바이스 출하량이 올해는 39억 개, 2022년에는 52억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연평균 성장률도 약 1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투스 최신 규격인 '블루투스 5’는 시장에 소개된 지 약 9개월 만에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차세대 블루투스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블루투스 5는 이번 버전인 블루투스 4.2 LE와 비교할 때, 이론적으로 속도는 2배, 전달 범위는.. 2018. 6. 5. 더보기
모바일 운영체제 iOS 점유율, 기업용은 64% 금융권은 71% 저녁 6시는 인간 수컷과 사람 암컷들이 스마트폰에 설치해둔 모바일 데이팅 앱(Mobile Dating App)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이다. 스마트폰으로 스프츠 비디오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이 2014년 3분기에 비해 2015년 1분기에는 두 배 이상이 증가했다. 인기 많은 상위 5개의 모바일 게임들은 모두 동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기업들이 관리하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2013년과 비교하면 72%가 증가했으며, 엔터프라이즈용 모바일 운영체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iOS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사용한 스마트폰은 여전히 iOS와 안드로이드 틈에 끼어 힘겹게 생존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트릭스(www.citrix.co.kr)가 최근 발표한 소비자 및 엔터프라이즈 .. 2015. 2. 24. 더보기
이어폰과 MP3P 한 몸 되다, 소니 NWZ-W250 소니코리아(www.sony.co.kr)의 워크맨 NWZ-W250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음악을 항상 가까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면서 음악을 듣는 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그런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까닭이다. 평범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를 이용해 음악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면에서 불편할 때가 많다. 어떤 종류의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느냐에 따라 그런 불편함의 정도는 차이는 있겠지만,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 하는 운동의 속성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여겨질 때가 적지 않다. 우선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몸에 지니는 것부터가 번거롭다. 주머니에 넣거나 허.. 2010. 4. 30. 더보기
안드로이드 2.1 탑재한 스마트폰, 스카이 IM-A600S 인공의 불빛이 가득한 도심이 아니라, 자연의 빛으로만 채워진 순수한 공간에 서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혀 본적이 있는가? 그런 곳에서 그렇게 고개를 바짝 들어 올리면, 두 눈에 자연스럽게 밤하늘이 들어온다. 그때의 눈동자의 모습은 도시에서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한 줄기의 밝은 빛만을 반사하는 반사경이 아니라, 점점이 밝힌 황홀한 별빛을 받아들이는 문이 된다.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반응은 동일하다.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고, 머릿속에서 꿈틀거리던 세상의 온갖 복잡한 사연과 사건들은 잠시나마 자취를 감춘다. 별이 보내는 빛의 힘이다. 여기저기서 스마트폰을 탄생시키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스카이(www.isky.co.kr)가 첫 번째 스마트폰을 세상에 내 .. 2010. 4. 22. 더보기
휴대전화 속에 판도라 상자가?, 스카이 IM-U590S 만약 판도라의 상자가 실제로 존재했고, 그것이 열리지 않았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판도라의 상자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어떤 일의 결과를 놓고 근원을 따라 발단의 시점으로 시선을 옮겨 보면, 호기심이라는 불청객이 버티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이다. 그녀의 호기심 때문에 상자 속에 갇혀 있던 수많은 것들이 세상으로 쏟아져 나왔고, 고통, 슬픔, 시련은 그때 나온 것들은 일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희망’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 판도라의 상자에 얽힌 이야기다. 스카이(www.isky.co.kr)에서 선보인 IM-U590S는 요즘 휴대전화 시장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풀터치 스타일의 휴대전화다. IM-U5.. 2010. 4. 21. 더보기
17.5mm & 970g 미니 노트북, LG전자 X300 무엇인가에 마음이 빼앗기면 여간해서는 벗어나기가 힘들다. 그 대상이 물건이라면 흔히들 지름신이 내렸다는 말로 마음에 찍힌 느낌표의 크기를 표현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 눈에 띄면 지름신이 이끄는 데로 눈과 마음이 따라가다, 결국은 지갑을 열게 되는 그녀나 그를 두고 신상녀 또는 신상남이라고 부른다. 미니 노트북 하나 쯤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 그런 지름신의 유혹이 어느 때 보다도 강하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니, 오늘 무엇인가를 산다는 것이 꺼림칙할 수도 있다. 그런 까닭에 이것저것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선택의 고민 속에 빠져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LG전자(www.lge.co.kr)의 X300(모델명 X300-LR80K) 역시 그런 고민을 안겨줄.. 2010. 2. 4. 더보기
재주 많은 다기능 시계 라디오, 소니 ICF-CL75iP 같은 책상이라도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일하는 사람의 책상, 공부하는 사람의 책상, 글을 쓰는 사람의 책상은 다르다. 용도가 다르면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컴퓨터가 놓여 있을 수도 있고, 책상 가득 책이 꽂혀 있을 수도 있다. 스탠드, 전화기, 시계, 라디오, 펜 꽂이, 서류함, 작은 액자, 미니 오디오 같은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책상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어떤 것들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만 보아도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주인인지 대충은 짐작할 수가 있다. 소니(www.sonystyle.com)의 ICF-CL75iP는 깔끔하고 꼼꼼한 주인을 섬기는 책상과 잘 어울릴 듯한 물건이다. 라디오로 음악이나 뉴스를 즐겨듣고.. 2009. 11. 27. 더보기
노트북을 위한 동영상 변환 도우미, 리드텍 HPVC 1100 디지털 TV가 보급되면서 사람들의 눈높이는 몇 단계나 높아졌다. 생생하면서 화려하고 역동적이면서 섬세한 고화질 영상이 아니라면, 사람들의 지갑을 여는 것은 고사하고 관심을 끄는 것도 쉽지 않다. 다만, 그것에 담겨 있는 의미와 내용이 특별한 것이라면 화질이 뒷전으로 밀리기도 한다. 어쨌거나 고화질 동영상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보는 즐거움을 가늠하는 눈높이가 아날로그 시대와 비교하면 한참이나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사람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일상의 기록을 직접 동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의 재주와 능력도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진화했다. 리드텍(www.leadtek.com)의 윈패스트(WinFast) HPVC 1100은 디지털 캠코더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 2009. 11. 26. 더보기
무선랜으로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로지텍 스퀴즈박스 라디오 한 동안 디지털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웹 2.0이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사람의 입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완전히 잊혀 진 것은 아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가득 채웠던 거품이 가라앉고,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 조용히 진화를 하고 있을 뿐이다. 소통, 공유, 나눔. 웹 2.0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세 가지 전제다. 그것이 없는 웹의 진화는 무의미하고, 그것을 빼 놓고는 인터넷의 진화를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보고 듣고 말하며, 오프라인에서 달라진 온라인 세상을 꿈꿨다. 아니 여전히 꿈을 꾸고 있다. 로지텍(www.logitech.com)의 스퀴즈박스(Squeezebox) 라디오는 이름 그래도 라디오다. 수많은 물건들이 디지털 DNA를 이.. 2009. 11. 25. 더보기
미니 노트북으로 고화질 동영상 즐겨볼까, 한국HP 미니 311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다. 그런 속담 때문일까. 작은 고추를 보면 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단단하게 머릿속에 박혀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래서 식탁에 고추가 올라와 있을 때,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은 작은 것에 그것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큰 것에 저절로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입에서 불이 날 것 같은 뜨겁고 날카로운 매운맛을 기대했던 작은 고추가 배신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작은 고추가 매운 것은 아닌 까닭이다. 고추를 고를 때 무턱태고 작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매울 것이라고 단정했다가, 기대를 저버리는 밍밍한 맛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HP(www.hp.co.kr)의 미니(Mini) 311은 가지고 다니기 좋고, 가벼운 몸값을 가진 미니 노트.. 2009. 10.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