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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App] 빈집 안전지수 체크하고 게임 이벤트 응모해 볼까

지난한 여름이다. 해가 나면 폭염이고, 해가 숨으면 폭우다. 본래 여름이란 것이 그렇게 심술을 부리는 계절이긴 하다. 아무리 날씨가 심통을 부려도 일 년 내내 이때를 기다려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은 그냥 보낼 수 없는 절호의 기회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남들 쉴 때 같이 쉬는 것도 순리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그렇다고 그 고생 싫어하는 사람 없다. 그런 즐거운 고생은 사서라도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오히려 집을 떠나기로 작심하고 나면, 머릿속에서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이러저런 걱정거리가 문제다. 잠시 놓아두고 가도 되는 걱정이 많겠지만 홀로 남겨질 빈집에 대한 걱정은 그냥 놓고 갈 수가 없다.

출동ADT캡스는 그럴 때 아이폰에 불러다 놓고 톡톡 두드려 볼만한 앱이다. 그저 심심풀이로 한번 내려 받아도 좋고, 평소 보안시스템에 관심이 있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도저도 아니면 이벤트로 진행하는 게임을 즐기면서 혹시라도 심술궂은 여름이 선물해 줄지도 모르는 행운을 야무지게 꿈 꿔보는 것은 어떨까?

휴가 떠나기 전 홀로 남겨질 집을 위한 꼼꼼한 점검!

이런 사람 있더라.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문단속 잘 하라고 하면, 자기 집엔 가져갈 것이 없다고 쿨~한척 하는 사람 있더라. 그런데 정말 그럴까? 당신은 부동산은커녕 변변한 동산 하나 없는 까닭에 그분이 왔다가 가셔도 전혀 상관없는가?

그러지 마시라. 숟가락 하나가 없어져도 지갑 열고 다시 사야한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찜찜한 마음과 개운하지 않은 미래다. 원하지 않는 불청객이 다녀갔다는 것을 알면서, 집을 비우고 직장에 가고 아무 생각 없이 잠을 잘 수 있겠는가? 유비무환이라고 했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는 사람이 현명한 법이다.

출동ADT캡스를 손가락을 톡쳐서 실행하면 ‘안전 여름 캠페인 Safe Summer'라는 이벤트 안내문이 그대를 맞이한다. 세 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는 안전지수 테스트, 두 번째는 증강현실 게임인 금고를 지켜라, 세 번째는 ADT 캡스맨의 무료 상담실이다.

이벤트인 만큼 경품도 걸려있다. 어떤 경품이 제공되는 지는 직접 확인하시라. 개인적으로는 이제까지 '경품‘이라는 경사를 맞이해 본적이 없어 처음부터 마음 비웠다. 그렇다고 당신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운이 따르거나 게임 고수의 반열에 올라있다면 도전한다고 손해 볼 것은 없으니까.

‘한여름 휴가철 빈집의 재구성’은 우리집 안전지수 테스트에 붙인 그럴 듯한 제목이다. 안전과 보안, 누가 보아도 딱딱하고 서늘한 단어다. 이러한 사람 마음에 최대한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안전지수 설문은 상큼 발랄한 음악이 곁들여진 깔끔한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지수 테스트를 시작하면 10가지 항목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ADT캡스 캐릭터가 질문을 던지면 가족들이 각자의 답을 말하는 식이다. 이 중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환경을 터치하면 된다. 답변을 선택하면 그냥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질문에 덧붙여 주의나 관심을 가져야할 팁을 알려준다. 이 부분 나쁘지 않다.




우리가족 안전지수 테스트는 10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에 소홀하게 생각하거나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설문에 모두 응답한 후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거창하게 스포일러라고 할 수 는 없지만 혹시라도 점검해 보는 사람에게 김이 샐 수 있으니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건너뛰기로 한다. 한 가지만 사족으로 덧붙이면 질문에 대한 답변 중에 ‘훔쳐갈 것 없어요’라고 말하는 배추머리 꼬마가 있다. 아마도 아빠 엄마가 사 달라는 보물을 잘 사주지 않는가 보다.

열 가지 질문은 대부분 다 아는 것들이다. 새로울 것도 없고 특별하지도 않다. 그래서 더욱 한번 꼼꼼하게 머리에 되새겨 볼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몰라서 못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마지막으로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안전지수 테스트와 이벤트 응모가 끝난다.

도둑퇴치 게임 즐기며 실력을 가늠해 볼까!

‘출동! ADT캡스맨’은 금고를 지키는 게임이다. 아이폰 카메라로 잡은 화면을 배경으로 4가지 종류의 나쁜 놈들이 출몰한다. 녀석들을 손가락을 톡톡 두드려 화면 밖으로 튕겨 나가게 하면 점수를 얻는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출현 빈도수가 적고 악질 악당일수록 점수가 높다.

게임방법에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특징과 퇴치 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다. 소심한 도둑이 점수가 제일 낮은 10점이고 두목은 50점이다. 녀석들의 몸값이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나쁜 놈들만 잡아서는 상품을 받는 행운을 기대하기 어렵다.

진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코인을 잘 획득해야 한다. ADT라는 문자가 들어간 동전은 금, 은, 동 세 가지가 있다. 점수는 각각 300, 200, 100점이다. 도둑 퇴치는 그런대로 할 만하지만 코인을 얻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카메라를 돌리다 코인이 나오면 과녁에 들어가게 맞춘 후, 아이폰을 흔들어서 코인을 깨트려야 하기 때문이다.



금고를 지켜라 게임은 아이디, 전화번호, 이름을 등록하면 바로 시작한다. 아이폰 카메라에 잡힌 주변 사진을 배경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도둑을 물리치거나 코인을 획득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합산한 포인트로 순위를 매겨 수상자라를 선정한다.

게임 고수라면 시시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시작하기 전에 게임방법을 잘 숙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이 달성한 무시무시한 점수를 확인하면서 기부터 죽을 필요는 없다.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언제 올지 모르는 도둑으로부터 금고를 지키지 못하면 헛수고인 까닭이다.

점수를 획득하고 나면 이벤트 기간(2011.08.01.~08.22) 동안 도둑이 찾아와 금고에 쌓아 놓은 점수를 털어간다. 이때 침입 알람이 뜨면 재빠르게 앱을 열어 도둑을 퇴치해야 한다. 침입 가능 시간은 아침 9시부터 밤 10시 사이다. 언제 올지 모르니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데, 게임이다 보니 은근히 긴장감을 가지고 기다리게 만들기도 한다.

게임을 진행하며 확보한 점수는 ‘금고보기’ 메뉴로 확인할 수 있다. 금고를 열면 퇴치한 도둑과 획득한 코인에 따를 개별 점수와 전체 점수가 표시된다. 이벤트 기간 중 침입한 도둑을 막지 못해 금고를 털렸다면 점수를 뺏기게 되고, 최종 점수 순위로 경품 받을 고객을 선정한다. ‘랭킹’ 메뉴를 통해 자신의 점수가 기록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게임 방법을 읽어보면 금방 익힐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점수를 얻었다고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푸시로 도둑이 침입했다는 알람이 뜨면, 바로 금고에 접속해 쌓아 놓은 포인트를 지켜야 한다. 실패하면 애써 모아놓은 포인트가 도둑이 올 때 마다 사라진다.

궁금했거나 몰랐던 보안서비스 알아 두면 생활상식!

츨동ADT캡스에 포함되어 있는 무료상담이나 모바일앱도 한번 열어볼만 하다. 평소에는 몰랐던 다양한 종류의 보안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나 주변에서 혹시라도 필요한 서비스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활용해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앱을 선택하면 ADT캡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종류의 보안 및 경호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깔끔하고 알기 쉬운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훑어보면 된다. 특히 사무실/매장, 빌딩, 아파트/단독주택 등으로 서비스 분야가 나누어져 있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무료상담과 모바일앱 메뉴를 이용하면 ADT캡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안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나 시스템 구성을 쉬운 글, 그림, 도표로 소개하고 있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에게 유용해 보이는 워킹맘 패키지를 눈여겨 볼만하다.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가 있는 일반 가정이라면 워킹맘패키지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다. 아이들만 집에 홀로 남겨 두어야 하는 시간이 많은 부부들에게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조금은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모바일앱은 사진, 그림, 도표 등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충분히 서비스 내용이나 구성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만약 상품 내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무료상담 메뉴를 이용해 바로 문의하면 된다.

출동ADT캡스는 보안전문기업인 ADT캡스가 제공하는 마케팅앱이다. 요즘 정보제공과 고객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용 앱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고객입장에서는 광고=마케팅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가정안전지수에 대한 상식도 쌓고, 평소에 가정이나 회사의 보안시스템이나 관리서비스에 관심이 있었다면 부담 갖지 말고 받아보자. 한번 설치하면 이런저런 파일로 시스템을 오염시키는 PC용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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