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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3. 16:15

12월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세 그룹으로 나뉜다. 산타클로스를 믿는 이들, 믿지 않는 이들, 그리고 믿고 싶어 하는 이들. 그들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이(어른+어린이), 어른, 그리고 노인들로 구성된다. 세상이 참 빨리 변한다. 변화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바꾼다. 산타를 ‘믿는’ 어린이와 어른이 보다, ‘믿지 않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많은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 속에는 믿지 않으면서, 믿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믿고 싶어 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아서 식상할 수도 있는, ‘산타 트래커(Santa Tracker)’가 그런 것 중에 하나다. 12월이 가까워져 오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크리스마스이브가 다가 오면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사람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는 존재하지 않는데, 실제로 있는 것보다 더 바빠지는 곳이 있다. ‘산타 트래커’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다. 구글에서 운영하는 산타 트래커도 덩달아 분주해지는 시기다.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가 산타클로스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타 트래커 홈페이지. 웨 브라우저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할 수 있다.(화면:www.noradsanta.org)

 

| 웹과 앱으로 즐기는 산타 트래커,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가득 

 

산타트래커의 원조인 노라드(NORAD)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이트를 열었고, 다양한 콘텐츠로 제법 알차게 꾸몄다. 산타 위치를 추적한다는 명분으로 만들었지만, 산타를 그리워하는 동심들이 12월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나름 신경을 썼다. 산타 트래커는 노라드 홈페이지(www.noradsanta.org)를 방문하거나,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 스토어에서 ‘노라드 트랙스 산타(NORAD Tracks Santa)’를 내려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산타 트래커는 해마다 조금씩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노라드 산타 트래커 사이트에 접속하면 북극에 산타의 집이 그려진 지구 모습이 방문자를 맞이한다. 지구 주변에는 통신 위성이 떠 있고, 이미지 중간에 있는 ‘Let’s Go’ 버튼을 누르면 북극에 있는 산타 마을로 이동한다. 산타 마을은 선물 가게, 아케이드 게임, 극장, 뮤직 스테이지, 도서관, 노라드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면 웹에서 제공하는 산타 트래커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라, 엄마와 아빠가 아이와 함께 메뉴를 고르며 즐기는 것이 좋다.(화면, 아이폰 앱 캡처)

 

브라우저 화면 왼쪽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누르거나, 스마트폰 앱 오른쪽에 있는 메뉴 버튼을 이용해도 된다. 선물 가게는 어른과 아이용 코너로 구분되어 있고, 노라드 로고가 들어간 기념 티셔츠를 구매할 수 있다. 아케이드 코너는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끼리 또는 가족들이 모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 좋은 콘텐츠다. 

 

극장에는 노라드 산타 트래커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준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 노라드의 현역 군인들, 노라드의 임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 군인들의 근무 모습, 그들의 임무 등이 어우러지며 잔잔하면서 야릇한 감동을 준다. 군인들이 등장하는 작전 상황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접점을 찾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평화의 소중함을 잔잔하게 전달한다. 

 

도서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4권의 동화가, 뮤직 스테이지에는 캐럴이 들어가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필요하면 산타 트래커 웹이나 앱을 열어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다. 마지막은 노라드 본부에 대한 소개다. 노라드의 임무, 홍보팀, 산타의 비밀 파일, 그리고 산타 트래커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각종 정부 기관과 민간 업체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 전화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 그리고 스마트폰 시대로, IT 기술과 함께하는 산타 트래커

 

북미의 영공과 우주 감시 임무를 맡고 있는 노라드가 생뚱맞게 산타 클로스의 위치를 추적하게 된 것은, 64년 전 일어난 하나의 해프닝 때문이다.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시어스 백화점이 산타 클로스와 통화가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전화번호를 노라드의 전신인 코나드 번호로 잘 못 인쇄해 신문에 광고를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산타를 믿는 아이들은 앞다투어 전화를 했고, 잘 못 걸린 전화를 받은 해리 슈프 대령은 이를 무시하지 않고, 산타의 위치를 알려주게 된다.

 

산타 트래커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다양한 IT 자원과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산타 트래커는 기업과 기관 등이 기부한 자원과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운영된다.(화면:www.noradsanta.org)

 

이렇게 시작된 산타 위치 알림 서비스가 결국에는 추적 서비스로 변했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당연히 수행해야 하는 노라드의 ‘중요한’ 임무가 됐다. 처음에는 전화, 신문, TV로 산타 트래커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1977년부터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그 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을 맡으며 서비스는 지속했고,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산타 트래커 운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리소스가 필요하고, 많은 사람의 자원봉사도 필수적이다. 예를 들면 웹 디자인, 서버, 비디오 이미지, 산타 추적용 지도, 전화 서비스 등이 있다. 그래서 노라드 팀이 존재한다. 노라드 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빙맵, AGI, 세슘(CESIUM), HP, 버라이즌(verizon), 아마존 알렉사 등 54개의 업체, 팀,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자원은 기부와 자원봉사로 채워진다. 

 

한편, 구글에서도 산타 트래커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글의 산타 트래커는 노라드 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노라드와 달리 구글 산타 트래커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구글 산타 트래커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실험, 이야기, 정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 크리스마스이브를 산타를 믿는 어린이 또는 어른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행사와 예배를 드린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크리스마스는 축제로서 의미가 큰 날이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라는 시즌과 겹쳐서, 크리스마스는 단순한 축제 이상의 의미가 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아끼고 존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산타클로스를 절대적으로 믿거나 믿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어른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산타 트래커 서비스와 함께 크리스마스이브를 즐겨보는 것도 권할 만 하다.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일찍 모여 아이들과 산타 트래커를 방문해 캐럴을 듣고, 게임을 즐기고, 산타가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 추적해 보자. 한 번쯤은 해볼 만한 추억이 만들어질 것이다. 

 

6년 전에도 산타 트래커를 소개한 적이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 함께 하기 위해서다. 그 사이 아이들은 산타 이야기를 하면 웃어넘기는 나이가 됐고, 아이들이 산타와 멀어지면 산타 트래커도 잊고 있었다. 잊고 있던 사실과 추억을 다시 찾아낸 것은, 온통 자극적인 것으로 가득한 유튜브 때문이다. 변하는 것은 좋지만, 변화가 나음이 되었으면 한다. 변화가, 변질이 되면 더욱 살기 힘들어진다. 아래는 2013년 산타 트래커를 소개한 내용으로, 산타 트래커의 유래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믿는 사람에게만 가는 산타클로스, 올해도 산타 트래커가 안내한다.

착한 것은 하얀색 나쁜 것은 검은색이라고 하자.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고 배우고 가르치니 분명 검은색이 맞다. 그런데 그 거짓말을 착한 하얀색으로 여기며 모른 척 눈감아 줘야할 때가 가끔은 있다. 그렇지 않으..

www.zoominlife.com

착한 것은 하얀색 나쁜 것은 검은색이라고 하자.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고 배우고 가르치니 분명 검은색이 맞다. 그런데  그 거짓말을 착한 하얀색으로 여기며 모른 척 눈감아 줘야할 때가 가끔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살아내기가 점점 더 팍팍해진다.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그런 하얀색 거짓말에 관한 내용이다.

해 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생뚱맞은 임무로 주목을 받는 곳이 있다.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이나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소행성들을 단번에 박살내 주던 공상과학 영화속의 영웅이 근무할 것 같은 곳,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 이른바 노라드다.

노라드는 해 마다 크리마스 이브가 되면 산타클로스를 지원하는 멋진 스탭으로 변신하다. 북아메리카 표준 시간대중 하나인 산악시간대(MST) 기준으로 12월 24일 새벽 2시부터 12월 25일 새벽 3시까지 25시간동안, 노라드는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지나 가는 산타클로스의 위치를 알려주는 임무를 수행한다.

누구를 위해? 산타클로스를 믿거나 믿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 산타클로스를 믿어야만 하는 어떤 사람들을 위해. 일년 중 딱 하루 만큼은 지구를 지킨다는 딱딱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한편으로는 산타를 기다리며 양말을 걸어 놓고 침대속으로 들어가는 어린이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주는 동심(童心) 지킴이로 변신한다.

산타가 어디 쯤 오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웹브라우저로 노라드 트랙스 산타(NORAD Tracks Santa) 공식 홈페이지(www.noradsanta.org)를 방문하면 된다. 산타 트래커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이전에는 남은 시간이 화면 오른쪽 아래에 카운트 되고, 산타 위치 알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거의 실시간으로 산타의 위치를 알려준다. 

소설 네트워크 서브스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noradsanta)이나 트위터(https://twitter.com/NoradSanta)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애플의아이오에스(iOS) 앱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용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간단하게 산타 트캐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는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합 방위 조직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 샤이엔 산에 본부가 있으며 영공과 우주 감시가 주요 임무다. 한 마디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가 방위를 책임지는 기관이 조직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셈이다. 아울러 수 많은 자원 봉사자와 기업도 봉사와 후원으로 이 하얀 거짓말 작전에 참여한다.

노라드의 조직적인 하얀 거짓말이 시작된 것은 1955년이다.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 있는 시어스 백화점이 산타클로스와 통화할 수 있다는 광고를 신문에 내면서 백화점 전화번호를 잘 못 낸 것이 발단이 됐다. 잘 못 인쇄된 전화번호는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의 전신인 대륙 항공 방위 사령부(CONAD;Continetal Air Defense Command)의 번호였다.

잘 못 걸려온 어린이들의 전화에 대해 해리 슈프(Harry Shoup) 대령이 산타의 위치를 알려주도록 하면서, 해 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어린이들에게 산타의 위치를 서비스하는 것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로 이름이 바뀐 것은 1958년이고,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전화, 신문, 텔레비젼 등을 이용해 산타 트래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미국과 캐나다 어린이를 위한 산타 트래커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경을 넓힌 것은 1997년이다.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산타 위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2011년 까지는 구글이 산타 트래커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12년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구글은 공식 파트너가 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노라드 트랙스 산타 웹페이지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분석한 트래픽 자료는 다음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전화회선, 웹서버와 컴퓨터 리소스를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하기도 했다. 요즘 트렌드로 자리잡은 클라우드와 가상화 서비스를 적용하기에 안성맞춤인 모델인 셈이다. 구글은 파트너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넘겨준 이후 자체적인 산타 위치 서비스(www.google.com/santatracker)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2011년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산타 트래커 서비스가 얼마나 인기를 누렸는지 가늠할 수 있다. 당시 트웨터 팔로워 수는 약 10만명, 약 100만명의 페이스북 팬을 확보했다. 이메일은 약 7,720통 전화 문의는 약 10만 건이 들어 온 것으로 되어 있다.

2011년 12월에 산타 트래커 웹사이트를 방문한 순 방문자 수는 약 1,890만 명,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된 앱은 약 140만 건을 기록했다. 노라드의 본부가 있는 콜로라도에서 참여한 자원 봉사자 수만 해도 1,200명 이상이다.

산타클로스는 아이들 꿈을 유지시켜 주는 샘물일 지 모른다. 그냥 두어도 그 샘물은 오래 가지 못해 말라 버린다.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들의 꿈을 위해 산타클로스는 꼭 필요할지 모른다. 내 아이의 마음 한켠에 작은 램프를 켜주는 그의 존재를 믿게 해주고 싶은 아빠와 엄마들을 위해 산타 트래커가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아울러 내년에는 한국어 페이지를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