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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22:33

어떤 사람에게는 재미있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는 꼭 필요한 ‘도구’인 것이 있다. 그런 도구를 간절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그것이 세상에 나왔을 때 굳이 장황한 설명이 필요 없다. 누군가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것처럼, 그런 사람들은 단번에 그것을 알아보는 까닭이다. 레노버가 MWC 2019에서 공개한 씽크비전(ThinkVision) M14은 그런 누군가를 위한 제품이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경계와 용도가 허물어진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노트북의 성능과 기능이 빠르게 발전하고 진화한 까닭이다. 고성능 노트북이나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이 대중화되면서, 노트북은 더 이상 데스크톱을 보조하는 단계가 아니다.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그래픽, 모델링, 시뮬레이션 작업 등을 노트북만으로 거뜬하게 해내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1,920x1,080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채용한 노트북용 휴대용 모니터인 레노버의 씽크비전 M14. 디스플레이 부분의 두께는 4.6mm 무게는 595g으로, USB-C 타입의 케이블로 연결한다.(사진:forums.lenovo.com)

레노버(www.lenovo.com)가 새롭게 선보인 씽크비전 M14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동일한 성능과 기능을 가진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작업 효율성 면에서 비교할 때, 데스크톱이 노트북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좀 더 큰 대형 모니터를 이용하거나, 여러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면 클수록 작업 환경은 쾌적해지고, 작업 속도도 상대적으로 빨라진다.

씽크비전 M14는 언제 어디서든 그런 작업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트북을 위한 도우미다. 휴대용 모니터인 씽크비전 M14는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외장형 모니터다. 1,920x1,080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14인치로 작다고 할 수 없고, 무게는 595g으로 가벼운 편이다. 밝기는 300니트(nits) 응답속도는 6ms를 지원한다.

물론 이러한 개념의 휴대용 모니터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장에 나와 있었다. 그래서 존재 자체만으로는 새로울 것이 없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보다 나은 휴대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 기존의 휴대용 모니터가 대부분 별도의 외장형 전원 어댑터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씽크비전 M14는 노트북과 연결하는 USB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그만이다.

USB-C 타입의 연결 단자를 이용해 노트북과 연결하면, 전원 공급과 영상 신호를 모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USB-C 포트는 본체 양쪽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노트북 왼쪽이나 오른쪽에 놓고 사용할 때 케이블 연결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씽크비전 M14는 디스플레이와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고, 디스플레이와 받침대는 노트북처럼 힌지로 연결되어 있다.

휴대하고 다닐 때는 뒷면으로 접어서 가방에 수납할 수 있고, 사용할 때는 받침대를 펼쳐서 액정 화면을 세울 수 있다. IPS 패널을 채용한 액정 부분은 -10도에서 90도까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USB-C 단자, 켄싱턴 락, 전원 버튼은 모두 받침대에 들어가 있다. 디스플레이 부분의 두께는 약 4.6mm로 가벼운 무게만큼 날씬하다.

본체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노트북으로부터 전원을 공급 받는다. 그래서 노트북을 배터리만으로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노트북 사용 시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에는 함께 제공되는 전원 패스 스루(Power Pass Through)를 지원하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된다. 물론 노트북에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출시 예정 시기는 2019년 5월이며, 가격은 약 249달러가 될 것이라고 레노버는 밝혔다. 다만, 출시 지역에 대해서는 정확한 언급이 없어서, 어느 지역부터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이동이나 출장 중에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휴대용 모니터가 필요하거나, 고객과 마주 앉은 상태에서 동일한 화면을 보면서 상담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보조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기다려 볼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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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되려고 태어난 글입니다. 가져가지 마시고, 여기에 머물게 지켜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