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NOTICE/DISPLAY

더 크고 더 선명하고 더 생생하게...루킹 글래스, 4K & 8K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발표 현재 진행형인 디스플레이의 진화 코드는, 더 선명하고 더 사실적이며 더 생생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용도나 목적에 따라 추구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이나 기능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실제 같은 생생한 영상' 구현은 모든 디스플레이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손으로 잡아도 될 것 같은 입체영상으로 '실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홀로그래픽(holographic) 디스플레이 역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는 분야다. 지난해 보급형 모델인 루킹 글래스 포트레이트(Portrait)를 발표했던 루킹 글래스 팩토리(Looking Glass Factory)는, 그런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분야를 이끄는 눈여겨 볼만한 스타트업이다. 루킹 글래스 팩토리가 3D 콘텐츠 제작과 활용이 필수적인 다양한 .. 2021. 7. 14. 더보기
스마트폰 연결, 스트리밍, 오피스 365까지...재주 많은 스마트 모니터 삼성전자 M7 오랫동안 컴퓨터가 바늘이라면 모니터는 실과 같은 존재였다. 바늘과 실은 둘 중 하나만 가지고는, 둘의 존재 이유인 바느질을 할 수 없었던 까닭이다. 바늘과 실이 한 몸으로 태어난 것과 같은 노트북이 등장했다. 하지만 제대로 편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노트북이라는 바늘에 모니터라는 실을 연결해야 한다. 널찍하고 시원한 외장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해야, 비로소 일하고 싶고 일하는 맛이 나는 까닭이다. 혼자서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던 모니터가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진화하면서, 이제는 컴퓨터가 없어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 소식을 전한 스마트 모니터 M7(32M70A)은, 단순한 PC용 모니터가 아니라 다양한 재주를 가진 이제까지 없었던 스마트 .. 2020. 11. 17. 더보기
모니터 1대에 PC 2대 연결해 화면보고 제어하고…HP, 43.4인치 모니터 'S430c' 호기심이 많으면 아는 것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아는 것이 많으면, 지식이 늘어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식은 지혜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더 나은’ 방법과 결과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고 연구하고, 모르면 물어본다. PC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HP에서 출시할 예정인 아주 특별한 모니터를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두 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거나, 반대로 두 대의 노트북을 하나의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HP의 S430c를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길 사람이 적지 않을 듯하다. S430c는 세 가지 점에서 특별하다. 첫 번째는 .. 2019. 9. 23. 더보기
전자문서 결재와 서명에 최적화...와콤, 15.6인치 펜 디스플레이 DTK-1660E 출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피해갈 수 없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종이에 인쇄된 문서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점점 존재감이 줄어들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생산, 공유, 보관, 소멸 등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 데이터로 처리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디지털 환경으로 업무 프로세스가 전환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업무 효율도 높아진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종이 문서 중심이었던 업무 환경이 디지털로 바뀌면,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진다. 생산, 검토, 수정 등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실수나 시행착오를 발견하고 바로잡는 시간도 훨씬 단축된다. 결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시간을 절약하는 솔루션이나 플랫폼에 대한 투자로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 6. 24. 더보기
USB-C 인터페이스 무게 595g...노트북용 휴대용 모니터, 씽크비전 M14 어떤 사람에게는 재미있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는 꼭 필요한 ‘도구’인 것이 있다. 그런 도구를 간절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그것이 세상에 나왔을 때 굳이 장황한 설명이 필요 없다. 누군가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것처럼, 그런 사람들은 단번에 그것을 알아보는 까닭이다. 레노버가 MWC 2019에서 공개한 씽크비전(ThinkVision) M14은 그런 누군가를 위한 제품이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경계와 용도가 허물어진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노트북의 성능과 기능이 빠르게 발전하고 진화한 까닭이다. 고성능 노트북이나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이 대중화되면서, 노트북은 더 이상 데스크톱을 보조하는 단계가 아니다.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그래픽, 모델링, 시뮬레이션 작업 등을 노트북만으로 거뜬하게 .. 2019. 3. 26. 더보기
델, 49인치 곡면 모니터 U4919DW...금융,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 훌륭한 사냥꾼은 사냥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은 옛말이거나 책 속의 한 문장일 뿐이다. 요즘처럼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다양한 경쟁자들이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는 세상에서는, 경쟁자를 알고 그들이 쓰는 ‘도구’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실력이 대등하다면,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뛰어난 도구를 사용하는 쪽이 경쟁 속에서 앞서갈 수밖에 없기때문이다. 델(DELL)이 그런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기업 또는 프리랜서를 위한 새로운 모니터 울트라 샤프(UltraSharp) U4919DW를 선보였다. 수 많은 차트와 시트를 열어 놓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금융지표를 확인하고 분석해야 하는 애널리스트, 다양한 자료와 문서를 확인해 가며 재무관련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해야 하는 재무관리자, 다양.. 2018. 10. 17. 더보기
3D 실시간 입체영상 보여주는,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룩킹 글래스 실시간으로 입체영상을 보여주는 3D 그래픽과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보는 빠른 것 같지만 더디다. 아직은 영화 속에서처럼 자연스럽지 않고, 특별하고 번거로운 장치가 필요하다. 현재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안경(HMD ; Head Mounted Display)이나 헬멧(HMD ; Helmet Mounted Display)처럼 머리에 직접 착용하는 장치를 활용하는 것이다. 룩킹 글래스 팩토리의 룩킹 글래스(Looking Glass)는 다른 방식으로 3D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일반적인 모니터처럼 책상이나 테이블에 올려놓고, PC에서 재생되는 3D 콘텐츠를 입체영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 게임, 설계, 디자인, 건축 등 3D로 작업해야 하는 .. 2018. 7. 30. 더보기
전문가를 위한 멀티디스플레이, MD230 시리즈 비좁은 책상은 답답할 뿐만 아니라, 업무효율을 떨어뜨린다. 널찍한 책상 앞에서 앉아 있으면, 이런저런 서류들을 한 가득 벌려놓고 업무에 몰입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하지만 요즘은 서류뭉치를 붙들고 씨름하기 보다는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세상이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붙들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니터 화면이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공간이다. 그런 까닭에 그것의 성능이나 기능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한 번에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창을 열어 놓고 작업을 해야 한다면, 대형 모니터나 멀티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삼성전자(www.sec.co.kr)에서 선보인 MD230X 시리즈는 그런 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문가들을 위한 제품이다. 동시에 여러.. 2010. 8. 10. 더보기
렌즈교환 가능한 교육용 3D 프로젝터 옵토마(www.optoma.com)가 광각과 망원 렌즈를 탑재할 수 있는 교육용 3D 프로젝터 'EX785(왼쪽 사진)'와 'EW775(오른쪽 사진)'를 국내에 선보인다. 두 제품은 평소에는 표준 렌즈를 사용하다가 투사 거리나 스크린 크기에 맞춰 옵션으로 제공하는 광각 또는 망원 렌즈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785'와 'EW775'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사의 최신 영상 처리 칩 'DDP2431'을 탑재해, 10비트 영상 처리와 최대 10억 7천만 컬러 재생이 가능한 3D 입체 영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TI사의 독자적인 DLP LinkTM 기술을 탑재해, 부가적인 송수신기가 없이 3D 안경만으로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2010. 6. 16. 더보기
소니코리아, LED 백라이트 적용한 디지털 액자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디지털 액자 브랜드인 에스-프레임(S-Frame) 라인업에 2010년 신제품 2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액자는 모델명이 각각 DPF-D75와 DPF-D85로,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백라이트를 적용한 액정 패널에 WVGA급이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 비율은 16:10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부분의 경계를 없앤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을 채용했다. 테두리 부분은 블랙색상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했고, 집안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곳에 놓아도 주변 인테리어와 잘 조화되도록 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DPF-D75가 약 178mm(7인치), DPF-D85가 약 203mm(8인.. 2010. 5. 19. 더보기
LG전자, 재주 많은 깜찍한 초소형 프로젝터 출시 LG전자가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초소형 프로젝터 HX300G를 선보인다.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광원으로 채용한 HX300G는 가로 세로 크기가 각각 160mm와 135mm로 작은 가방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고, 무게는 약 786g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HX300G는 크기와 무게는 최대한 줄이면서 재주와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최대 밝기는 270안시루멘(ANSI-Lumens), 명암비는 2,000:1을 지원한다. 영상의 크기는 최대 80인치까지 투사가 가능하다. 특히 최대 1,280x720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패널을 채용해, 섬세하고 깨끗한 고화질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광원으로 사용되는 LED.. 2010. 5. 12. 더보기
프로젝터와 터치의 만남, LBO 라이트 터치 손에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손 안에 들어올 때가 있다. 세상을 바꿔 놓고 삶의 방식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수많은 기술들과 그것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제품들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까마득한 미래에나 가능할 것 같던 것들을, 순식간에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요즘 디지털 세상에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화젯거리들 중에서도 그런 것들을 적지 않게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영화 속에 일부가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3D 영화나 텔레비전이 가장 주목 받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관련업계에서는 각종 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라이트블루옵틱스(lightblueoptics.com)의 라이트 터치(Light Tou.. 2010. 2. 19. 더보기
모니터 USB로 환골탈태하다, 디스플레이링크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PC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전원 케이블을 모니터에 꽂아주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간편해 보이는 이러한 연결 방법이 생각보다 불편하거나 번거롭게 여겨질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여러 대의 모니터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다중모니터 작업 환경을 만들고 싶거나, PC와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 모니터를 놓아두고 사용하고 싶을 때가 그런 경우에 속한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의 인터페이스가 가진 한계 때문이다. 전용 케이블이 필요한 모니터 사용 환경 PC의 그래픽 카드에서 출력되는 영상신호를 모니터로 보내려면, 흔히 모니터 케이블이라고 부르는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니터 케.. 2010. 1. 20. 더보기
깜찍하게 변신한 디지털 액자, 삼성전자 800P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결실이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흔하지가 않다.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곧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잎이 나고 꽃이 피어야 열매가 맺히고, 남들 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 제 몫을 하려면 성장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물건 하나가 세상에 나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지 않고, 사람들 속에서 수많은 주인을 만나게 되는 과정 역시 다르지 않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800P는 디지털 액자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무르익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휴대전화의 존재가 당연하게 여기지면서, 하나 둘씩.. 2010. 1. 15. 더보기
회전형 듀얼 모니터, 이브지에이 인터뷰 1700 아는 것이 병이 되고, 모르는 것이 약이 될 때가 있다. 몰라야 좋을 것을 괜히 알아서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그렇다. 살다 보면 그런 경우 종종 생긴다. 그러니 그런 속담까지 나오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지식과 경험의 범주로 들어가면 속담과 현실에는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아는 것이 약이 되고, 몰라서 병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아는 것과 체험한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은 힘이 되고 능력이 될 때가 많다. 남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남이 해보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까닭이다. 이브이지에이(www.evga.com)의 인터뷰 1700(InterView 1700)은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2009. 12. 8. 더보기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슬림형 모니터, 아수스 MS246HD 아무리 뚱뚱한 몸집을 갖고 있는 액정 모니터라고 해도, CRT 모니터에 견주어 보면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날씬하다. 그래서 덩치 큰 브라운관이 뱃속을 채우고 있던 CRT 모니터를 사용했던 추억이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어쩌면 세상의 모든 액정 모니터가 모두 슬림형 모니터로 보일지도 모르겠다.그런 사람들에게 군살을 더 빼고 더 날씬해진 몸으로 변신한 액정 모니터는 관심 밖의 물건일 뿐이다. 초슬림형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고 해서 특별히 눈길이 갈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눈높이가 같은 것은 아닌 만큼, 누군가에게는 바로 그런 점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매력이 될 수도 있다. 아수스(www.asus.com)의 MS246HD가 바로 그런 물건일지도 모르겠다.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날씬한 .. 2009. 12. 4. 더보기
27인치 모니터와 만난 HDTV, 삼성전자 P2770HD 요즘 나오는 TV는 우리가 알던 아날로그 시대의 TV와는 DNA가 다르다. 티끌까지 생생하게 보이는 선명한 화질과 금방이라도 색이 묻어 날 것 같은 생생한 색상으로 주인의 눈을 몇 배나 높여 놨다. 어디 그뿐인가. 거실의 제왕이라도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가진 재주와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TV 앞에 주인이 없어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시간 맞춰 척척 녹화해 놓고, IPTV 서비스와 짝을 맺어주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집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PC나 노트북과 연결하면 시원스런 화면을 보여주는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디지털 DNA를 가진 TV가 가진 재주 중에 하나다. 삼성전자(www.samsung.com)의 싱크마스터 P2770HD 역시 디지털 DNA로 환골탈태한 T.. 2009. 11. 16. 더보기
43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작고 좁은 책상 보다 크고 넓은 책상이 일하기 편하다는 것을 굳이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작업할 공간이 넓으면 일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비좁은 책상을 마주했을 때 느끼게 되는 답답함이나 짜증도 훨씬 줄어든다. 사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책상 위에 무엇인가를 잔뜩 늘어놓거나 쌓아두고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PC가 업무용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어난 변화다. 대신 여러 개의 프로그램 창을 열어 놓고 작업할 수 있는 대형 모니터나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NEC(www.necdisplay.com)의 CRV43은 그렇게 널찍하고 시원한 작업 화면을 제공해주는 모니터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익숙해.. 2009. 8. 5. 더보기
날씨 알려주는 디지털 액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문자, 사진, 동영상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표시해 주는 디스플레이 역시 마찬가지다. 뚱뚱하고 무겁고 덩치까지 큰 브라운관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고, 가볍고 날씬한 평판형 디스플레이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액정과 같은 평판형 디스플레이의 등장은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불편했던 것이 편리해 졌고, 불가능했던 것들이 가능해 지기도 했다. 적어도 그것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을 것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그것 덕분에 보는 즐거움 속에 푹 빠져 살게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멕스디지털(www.amexdigital.com)의 SW-7 역시 그런 물건들 중에 하나다. 선명하고 깨끗한 색상과 얇고 가벼운.. 2009. 6. 24. 더보기
미니 모니터 겸용 디지털 액자 수많은 사진들로 가득 채워진 것들이 있다. 앨범, PC나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디지털 카메라에 들어 있는 플래시 메모리, PMP와 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이 그런 것들이다. 사진 찍을 수 있는 능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하는 휴대전화도 요즘은 사진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물건이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앨범부터 떠오르면 순수 혈통의 아날로그 세대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DNA가 적당히 섞인 감성을 가지고 있다면, PC나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를 떠올리지 않을까? 그렇다면 사진에서 만큼은 아날로그적인 추억이 거의 없는 디지털 세대들에게 사진을 담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릇은 무엇일까. 삼성전자(www.sec.co.kr)에서 선보인 SPF-87H와 같은 디지털 액자가 바로 그런 물건일.. 2009. 5. 4.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