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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카 똑똑한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카시오 익슬림 EX-Z1200 낚시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은 입질을 받을 때, 월척을 낚을 때의 손맛을 잊지 못한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감조차 잡을 수 없는 그 느낌은 낚시만이 가진 매력이다. 낚시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사진을 찍을 때도 셔터를 누를 때의 손맛이 있다. 찍고 싶은 장면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자신이 원하는 그 모습 그대로 담아낼 수 있을 때 셔터를 누르는 것이 즐거워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손을 떼는 순간, 액정 화면에 표시되는 찰나의 모습이 흡족 할수록 셔터를 누르는 손맛은 배가 된다. 카시오의 익슬림 EX-Z1200의 재주와 능력을 보면 그런 손맛을 제법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면 우.. 2007. 7. 26. 더보기
두께 21mm, 7배 광학줌 슬림 디카 광학7배 줌 지원하는 두께 21mm 슬림 디카 삼성테크윈 VLUU L77 상품 진열장 앞에서 지갑을 만지작거려야 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수시로 찾아온다. 눈에 들어온 마음에 쏙 드는 물건에 달린 가격표가 부담스러울 때, 구매할 계획이 없던 터라 충동구매의 유혹 앞에서 고민해야할 때가 그렇다. 반대로 주머니 사정은 여유가 있는데 선뜻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고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격부터 기능까지 엇비슷한 제품이 너무 많다보니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다. 어떤 경우가 됐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려면 욕심을 버리고 가장 필요한 기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를 스스로가 냉정하게 찾아내야 한다. 삼성테크윈에서 출시할 예정인 블루 L77(VLUU L77)을 놓고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고객들에게 선택 받.. 2007. 4. 4. 더보기
디카 속에 여행정보를 가지고 다닌다? 720만 화소 슬림 디카 세계 여행 정보를 품다 삼성테크윈 VLUU L74WIDE 동행이 없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카메라는 있어야 한다. 가방을 주섬주섬 꾸리고 어디론가 나그네가 되어 떠나는 이에게 말벗 보다 더 필요한 것은 카메라다. 마음엔 추억이, 손에는 사진이 남는 것이 여행이다. 세월 따라 마음속의 추억이 흐릿해질 때 마다 진한 잉크로 덧칠을 하듯 기억을 되살려 주는 사진은 작은 행복이다. 여행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사진을 귀하게 여길 줄 안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진도 사랑한다. 때로는 사진 한 장 남기지 않는 여행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카메라는 여행을 할 때 가장 필요한 친구요 도우미다. 삼성데크윈의 블루 L74WIDE는 그렇게 여행을 즐기는 나그네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는.. 2007. 4. 4. 더보기
15배 광학줌으로 당겨, 800만 화소로 찰칵! 15배 광학줌으로 당겨, 800만 화소로 찰칵! 소니 사이버샷 DSC-H9 아이들이 걷고 뛰기 시작하면 디지털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가 있다. 재롱잔치나 학예회 같은 행사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자리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는 역부족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뛰는 아이들의 모습을 포착하기 쉽지 않은 것도 카메라를 탓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때 고배율의 광학줌, 빠른 자동 초점과 고속 셔터를 지원하는 카메라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고감도 모드를 지원해 조명이 약한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제품도 관심 대상이다. 소니에서 출시할 예정인 사이버샷 DSC-H9은 그런 용도로 제법 쓸만해 보이는 디지.. 2007. 3. 30. 더보기
깜찍한 UCC용 캠코더 & 디지털 카메라 사진, 동영상 UCC용 디카로 안성맞춤 캐논 파워샷 TX1 개방, 참여, 공유 그리고 소통. 웹 2.0이라는 말 뒤에 줄줄이 따라다니는 속성들이다. 사용자들이 스스로 만든 콘텐츠와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이를 통해 소통과 참여를 이루어내고자 하는 것이 웹 2.0이 지향하는 목표 중에 하나다. 그리고 그 한편에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의미하는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있다. 생각과 지식을 글로 표현하고, 재미와 경험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정보와 즐거움을 동영상으로 나누는 것. UCC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의 일부였던 것들이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더욱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UCC 중에서도 사진과 동영상은 갈수록 주목을 받고 있는 .. 2007. 3. 29. 더보기
2GB 내장 메모리, 무선전송 지원하는 콤팩트 디카 2GB 내장 메모리, 무선전송 지원하는 콤팩트 디카 소니 사이버샷 DSC-G1 파는 사람도 고민이고, 사는 사람도 고민이 많다. 성능이나 기능은 비슷비슷하면서 수 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넘쳐나는 시장일수록 그 고민은 더욱 커진다. ‘고민’이라는 같은 말을 썼지만 파는 쪽과 사는 쪽 입장에서 보면 그 고민의 색깔은 정 반대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파는 쪽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좀 더 많이 팔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힘겨운’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선택의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사는 쪽에서는 어느 것 하나를 콕 집어내기가 더욱 어려운 ‘즐거운’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소니의 새로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사이버샷 DSC-G1을 보자. 소니 입장에서 보면 그런 고민을 덜어 줄 수.. 2007. 3. 26. 더보기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지원 DSLR 한 단계 진화한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지원하는 DSLR 후지필름 파인픽스 S5pro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디지로그(digilog)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어머니 손맛이 그대로 베어있는 된장찌개를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장한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느낌. 고풍스런 옛집을 떠올리게 하는 정겨운 공간에서 독특한 퓨전 요리를 마주하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 디지로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낯설지 않으면서도 독특하고, 향수에 젖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것들이 아닐까? 유행은 늘 변하지만, 시계 바늘을 타고 과거로 가면 향수(鄕愁)가 된다. 그런 향수마저 현실 속에 잡아 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품이나 서비스에 담아내고자 하는 것이 디지로그가 지향하는.. 2007. 2. 23. 더보기
7가지 재주를 가진 슬라이드 디카 7가지 재주를 가진 슬라이드 디카 삼성테크윈 VLUU i70 ‘아름다운 것은 감춰져 있다. 슬라이드 비밀.’ 블루(VLUU) i70은 이 한 마디로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것은 무엇이고, 슬라이드 비밀은 무엇일까?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만지작거리듯 요모조모 살펴보노라면 그런 궁금증은 지갑을 열고 싶도록 만드는 유혹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감춰져 있는 아름다움은 i70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다. 슬라이드의 비밀은 디지털 카메라는 이렇게 생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한 꺼풀 벗어낸 색다른 외모를 말함이다. 7가지 재주와 능력으로 대표되는 i70의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노라면 디지털 카메라이면서도 디지털 카메라만이 아닌 특별함이 제법 매력적이다. 삼성테크윈의 i70은 디지털 카메라가 분명하지만.. 2007. 2. 21. 더보기
공사 현장에 안성맞춤인 디지털 카메라 공사 현장에 안성맞춤인 디지털 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HD-3W ‘못 생겨도 맛은 좋아’라는 광고 카피가 있었다. 80년대 초반이었고, 한 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유행어로 인기를 누렸었다. 못 생긴 외모만 보고, 속까지 판단하지 말라는 제법 깊은 뜻이 담긴 말이었다. 20년 이상이 지났으니 이제는 유행어로서의 효력을 상실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만큼은 변함이 없다. 요즘에는 성형중독, 얼짱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속은 어떨지 몰라도 예쁘고 잘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시대. 사람들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가능하면 외모를 바꾸려 하고, 물건들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포장 속에 담기려 한다. 후지필름에서 내년(2007년) 1월에 세상에 내놓을 예정인 파인픽스 빅잡 HD.. 2007. 1. 1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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