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NOTICE

인터넷 단말기 윈도 7을 품다, 코원 W2 미국 드라마를 줄여 미드라고 부른단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는 생활상식 용어다. 그런데 디지털 세상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댑터라면 다른 의미를 가진 미드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을 게다. 바로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Mobile Internet Device)를 말함이다.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의 영문 이니셜을 우리말로 옮기면 그것 역시 미드(MID)가 된다. 미드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휴대용 단말기다. 인터넷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없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무료함을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W2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마일 인터넷 환경을 겨냥한 미드.. 2010. 2. 5. 더보기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총 1,007편 응모 지난 2월2일 마감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 총 1,007건의 응모작품이 접수되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밝혔다. 지난 해 10월 22일 ‘대한민국 신화창조 프로젝트’ 사업 발표와 함께 일단계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가진, 각계각층의 응모자가 응모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5,000만원, 최우수상은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편을 선정하는 우수상은 각 5,000만원, 10편을 고르는 장려상에 선정되면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전체 상금 규모는 4억 5,000만원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두 1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는 국내 콘텐츠 업계의 투자?배급?제작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수상작들.. 2010. 2. 4. 더보기
17.5mm & 970g 미니 노트북, LG전자 X300 무엇인가에 마음이 빼앗기면 여간해서는 벗어나기가 힘들다. 그 대상이 물건이라면 흔히들 지름신이 내렸다는 말로 마음에 찍힌 느낌표의 크기를 표현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 눈에 띄면 지름신이 이끄는 데로 눈과 마음이 따라가다, 결국은 지갑을 열게 되는 그녀나 그를 두고 신상녀 또는 신상남이라고 부른다. 미니 노트북 하나 쯤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 그런 지름신의 유혹이 어느 때 보다도 강하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니, 오늘 무엇인가를 산다는 것이 꺼림칙할 수도 있다. 그런 까닭에 이것저것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선택의 고민 속에 빠져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LG전자(www.lge.co.kr)의 X300(모델명 X300-LR80K) 역시 그런 고민을 안겨줄.. 2010. 2. 4. 더보기
다재다능한 디빅스 플레이어, 새로텍 에이빅스 D7 세대 차이는 나이의 많고 적음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누구 말대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고, 그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바로 생각이다. 물론 살아온 세월 살아갈 시간의 차이가 다른 생각을 갖게 만들기는 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다. 나이라는 숫자의 간극이 커도, 생각의 교집합이 많으면 그들은 같은 세대다. 그리고 가로가 아닌 세로의 시간축을 따라 자리 잡은 생각의 위치가 다르면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차이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때로는 서로를 곤혹스럽고 불편하게 만드는 불편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새로텍(www.sarotech.com)에서 새로 선보인 에이빅스(abigs) D7은 흔히 디빅스플레이어라고 부르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텔레비전 옆에 이런 녀석 하나 .. 2010. 2. 3. 더보기
조약돌의 감성과 만난 휴대전화, 삼성전자 젬스톤 조약돌. 참으로 예쁘고 정겨운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머리에서 음미하고, 입안에서 굴릴 때 마다 걸림이 없는 느낌. 그 느낌을 거북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듯하다. 누군가에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짚어 보게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존재이며 이름이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에 오감을 곤두세우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그런 ‘존재’를 놓칠 리가 없다. 특히 감성 디자인을 입힌 물건이라면 속된 말로 한 수 먹고 들어가는 세상에, 조약돌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고 귀여운 존재감을 주는 것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게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조약돌이 가진 그런 이미지를 휴대전화 디자인에 접목한 SPH-W9100.. 2010. 2. 2. 더보기
터치와 미니 노트북이 만났다, 한국레노버 S10-3t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ko)에서 선보일 예정인 아이디어패드 S10-3t는 ‘터치’라는 유행 코드를 몸속에 담아낸 제품이다. 작고 가벼운 미니노트북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하는 태블릿 기능을 결합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먹어보기 전에는 음식 맛을 알 수 없듯이, 아이디어패드 S10-3t의 평가는 사용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부터 속까지 이리저리 훑어보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적지 않다. 특히 디자인에서는 독특한 문양으로 장식된 윗면의 모습과 회전형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애플이 선보인 태블릿 단말기인 아이패드와 거의 동시에 출시된 아이디어패드는 이름이 서로 비슷하다. 하지만 재주, 능력.. 2010. 2. 1. 더보기
세련미 돋보이는 MP3P, 소니코리아 NWZ-840 고객들의 눈은 깐깐하다.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도 물건을 고를 때만큼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상품을 보는 안목이 높기 때문이고, 비교 대상 목록에 올릴 제품들이 수두룩한 까닭이다. 그러니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마음을 잡고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단번에 눈길을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추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많아도 무엇인가를 흉내 낸 수준에 불과하다면 외면 받기 십상이다.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어느 한 가지에서라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야 고객들의 선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워크맨 NWZ-A840 시리즈는 쟁쟁한 경력과 이력을 가진 경쟁 상대들이 넘쳐나는.. 2010. 1. 29.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로 진화하다, 애플 아이패드 대개 소문은 두 갈래의 길을 걷는다. 영원히 확인되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히거나, 어느 날 갑자기 그 소문의 진위가 가려진다. 미궁에 빠진 소문은 시간과 비례해 관심 밖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체를 들어 낸 소문은 사람들의 기대 심리나 호기심에 맞물려, 즉시 소멸하거나 반대로 일파만파 번지는 거센 파장을 불러 온다. 때로는 어떤 것에 대한 개개인의 소망이 밖으로 표출되고,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전파되면서 소문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누군가 심증을 굳힐만한 확인되지 않은 물증으로 양념을 치면, 그때부터 소문은 반드시 존재하거나 사실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되기도 한다. 애플(www.apple.com)은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을 만들어 내게 만드는 중심에 있는 주인공 .. 2010. 1. 28. 더보기
의학사전 담은 전자사전, 샤프전자 RD-EM30 DMB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전자사전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하다. 소리 없는 전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업들은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하겠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진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다. 요즘 선보이는 전자사전의 트렌드는 대략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단순한 사전이 아닌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이면서 전문 영역의 콘텐츠를 수록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EM30 DMB는 첫 번째 트렌드로 기반을 다진 모델에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를.. 2010. 1. 27. 더보기
외국어는 기본, 전자사전으로 수학까지 공부한다, 누리안 X5 파스칼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학문이라고 하니 거창해 보이지만, 공부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는 뜻일 게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지식은 시간과 노력에 비례한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결코 같지 않다. 지름길은 없을지 모르지만 어떻게 그 길을 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무작정 열심히 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그 길을 갈 수 있는 방법과 요령을 알고 있다면,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누리안(www.mynurian.com)의 X50 파스칼(Pascal)은 그런 방법이나 요령이 될 수 있는 학습 도우미다. 간편하게 가지고 다.. 2010. 1. 26. 더보기
아이팟과 미니오디오의 만남 깜직한 미니 콤포넌트 시스템은 학생이나 싱글족의 공부방이나 침실에 놓고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제법 풍부한 음량으로 음악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는 까닭이다. JVC(www.jvc-victor.co.jp)의 UX-LP7은 그런 미니 오디오 시스템을 필요로 하면서 이미 아이팟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UX-LP7 은 깜찍하고 발랄한 디자인을 입고 있는 미니 오디오 시스템이다. 평범한 미니 오디오 시스템과 크기나 기능은 비슷하지만 아이팟 시리즈를 연결해 외장형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팟에 들어가 있는 동영상을 TV와 연결해서 재생할 수 있는 영상 출력 단자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사진:www.jvc.. 2010. 1. 25. 더보기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한다 만화,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등 문화콘텐츠와 이러닝, 정보서비스 등 IT 업종과 관련된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가 총 30억원의 예산을 조성해 1인 창조기업 주요 업종으로 꼽히는 콘텐츠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기 때문이다. 문화콘텐츠분야에 대한 지원은 작년 3월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시범사업으로 지정 됐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63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21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중에서 37개 과제를 선정하는 문화콘텐츠 분야에만 482개의 지원 신청이 접수 됐었다. 올해에는 이러한 관심과 열기를 반영해 지난 해 시범사업의 3배 수준인 100개 내외의 문화콘텐츠 분야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선정해 지.. 2010. 1. 25. 더보기
윈도7 탑재한 터치스크린 미니 노트북, 모뉴엘 미뉴 N10T 강태공들이 강이나 바다를 찾는 이유는 손맛 때문이란다. 낚시는 별로 해본 적이 없으니 그 맛을 온전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한두 번 그런 이들 곁에서 경험한 바로는 그 손맛이라는 것이 꽤나 중독성이 있는 듯하다. 기약할 수 없는 기다림에 지치고 때로는 허탕 치는 일도 부지기수지만 그 손맛이 그것을 잊게 만드는가 보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다른 종류의 손맛 때문에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져있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톡톡 찍고 쓱쓱 밀고 손가락 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그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런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손맛을 맛볼 수 있도록 해준 것은 터치라고 부르는 디지털 기술의 산물이다. 모뉴엘(www.moneual.com)의 미뉴(MiNEW) N10T는 미니 노트북이다.. 2010. 1. 25. 더보기
깜찍한 손안의 마사지 도우미 쑤시고, 결리고, 지끈거리는 긴장한 근육을 풀어주는 데는 마사지가 그만이다. 문제는 마시지라는 것이 혼자 힘으로 하기 쉽지 않은 까닭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이리저리 움직이며 맛사지를 해주는 맛사지 기계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기계 보다는 따뜻한 사람 손으로 해주는 맛사지가 기분이나 효과면에서 더 낫지 않을까? 필립스(www.consumer.philips.com)의 웜 센슈얼 마사저(Warm Sensual Massager)는 사람의 손길로 맛사지를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사지 도우미다. 집안에 하나 쯤 있으면 가족끼리 마사지를 해줄 때 제법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다. 웜 센슈얼 마사저는 생긴 모양만 놓고 보.. 2010. 1. 24. 더보기
HD 단자 채용한 고화질 PMP, 코원 V5 HD 육상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거리 선수에게는 순발력이 중요하고, 장거리 선수에게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종목에 따라 훈련 방법이나 전략이 달라져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스타급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육상뿐일까. 모든 종류의 스포츠가 그렇고, 수많은 경쟁 업체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사람들 역시 그런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좋든 싫든 수 없이 많은 경쟁을 거치며 살아가야만 한다. 요람부터 무덤까지 경쟁의 연속인 것이 세상살이의 단면이다. 코원(www.cowon.com)의 V5 HD 역시 참으로 많은 경쟁상대와 싸워야 하는 .. 2010. 1. 22. 더보기
휴대전화 악기로 변신하다, 스카이 IM-S550S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디를 가나 ‘이런’ 사람 하나쯤은 대개 있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 말이나 행동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밉상, 고집을 넘어 아집으로 가득한 독불장군,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등이 그런 부류에 속한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은 고역이다. 물론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그런’ 사람들도 많다.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사람,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 있을 때 마다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사람, 썰렁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 시키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걸어 다니는 엔돌핀 같은 존재다. 스카이(www.isky.co.kr)의 IM-S550S는 풀터치폰이다. 요즘은 눈에 걸리고 밟히는 것이 .. 2010. 1. 21. 더보기
모니터 USB로 환골탈태하다, 디스플레이링크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PC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전원 케이블을 모니터에 꽂아주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간편해 보이는 이러한 연결 방법이 생각보다 불편하거나 번거롭게 여겨질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여러 대의 모니터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다중모니터 작업 환경을 만들고 싶거나, PC와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 모니터를 놓아두고 사용하고 싶을 때가 그런 경우에 속한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의 인터페이스가 가진 한계 때문이다. 전용 케이블이 필요한 모니터 사용 환경 PC의 그래픽 카드에서 출력되는 영상신호를 모니터로 보내려면, 흔히 모니터 케이블이라고 부르는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니터 케.. 2010. 1. 20. 더보기
1인 창조기업에 449억원 지원한다 정부가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인 창조기업에 44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213억원이었던 1인 창조기업 관련 지원 예산 규모가, 올해는 약 110% 늘어난 449억원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2009 년에는 1인 창조기업이 사업활동을 할 수 있는 초기인프라 조성에 사업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2010년에는 조성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영 및 도약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적극적인 1인 창조기업 발굴?육성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는 것이 중소기업청의 설명이다. 중소기업청이 밝힌 2010년도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성장단계별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을 발굴하여 1인 창조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2010. 1. 18. 더보기
셀프 촬영과 파노라마에 강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W380 카메라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물건이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더라도 눈으로 직접 볼 때의 느낌이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놓을 수는 없는 까닭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로 보면 시시해 보이는 그 무엇인가를 더 없이 멋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도 있는 것이 카메라다. 물론 그것은 카메라가 가진 재주와 능력 때문만은 아니다. 똑같은 카메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같은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수 없이 다른 모습과 색깔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때로는 같은 주인이 찍은 사진이라도 상황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CyberShot) DSC-W380은 작고 깜찍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DSLR 카메라와 비교하면 성능과 기능이 한.. 2010. 1. 18. 더보기
음악 마니아를 위한 아이팟 붐박스 알텍렌싱(www.iskynetworks.co.kr)의 IMT800은 아이팟이나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붐박스로, 박력 있고 풍부한 음량으로 음악을 몸으로 느끼며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물건이다. 물리적인 나이와 상관없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스스로를 젊다고 여기고, 아이팟 마니아라고 자부한다면 구경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물건이다. 아이팟 시리즈의 주인이 되고 나면 대부분은 반드시 구입하게 되는 것이 있고, 지름신의 유혹이나 필요에 의해서 끊임없이 곁눈질하게 만드는 아이팟을 위한 파트너들이 있다. 꼭 사게 되는 것은 아이팟 시리즈를 보호해 주는 케이스고, 자꾸 사고 싶어지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아이팟용 외장형 스피커다. 아이팟용 외장형 스피커가 주는 편리함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 2010. 1. 17.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