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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TECHNOLOGY/TECHNOLOGY

벼 생육 관측하는 레이더, 염류집적도 알려주는 토양센서 농촌진흥청(www.rda.go.kr)이 레이더파를 이용해 벼 생육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예측할 수 있는 자동관측시스템, 땅을 파지 않고 5초 만에 토양의 염류집적 정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형 토양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레이더파 자동관측시스템’은 레이더파를 벼에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전파를 분석해, 레이더파에서 얻어진 지수값과 실제 측정값을 비교·분석해 벼 생육시기에 따른 생육 추정모형식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도출한 추정모형식을 적용하면 잎과 이삭 무게 등 벼의 생육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이를 활용하면 벼 생육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고, 벼의 이삭 무게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2010. 7. 14. 더보기
전천후 경작 가능한 식물공장 만든다 기술의 발전은 많은 것을 변화하게 만든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해지기도 하고, 어렵기만 하던 일을 쉽게 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오로지 자연에만 의존해야 했던 농업 역시 과학기술 발전의 큰 수혜를 입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자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주목 받고 있는 식물공장은 농업 패러다임을 바꾸어줄 신성장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공장은 경작에 필요한 토지가 없어도, 원하는 식물을 365일 재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농업 솔루션이다. 식물이나 농작물을 재배할 최소한의 공간과 이를 관리할 시스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작물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도심 속의 빌딩이나 극지에서도 외부 기후나 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 2010. 7. 12. 더보기
연료전지의 꿈은 이루어진다 연료전지의 꿈은 이루어진다 연료전지의 꿈은 완료형에 가까운 진행형 배터리 걱정 없이 마음껏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 전기가 있어야 제 구실을 하는 수 없이 많은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을 만드는 기업도, 그것을 사서 사용하는 고객들도 모두가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 꿈은 이루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다. 단위 무게와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이를 적용한 차세대 배터리들이 속속 세상 속으로 보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연료전지다.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연료전지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2007. 1.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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