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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NUGU] #15 | 집안의 중심이 된 NUGU. ‘말’로 통하는 스마트홈 액세서리 영화는 과거를 소환하고, 현실을 투영하며, 미래를 소망한다. 잊고 살았던, 모르고 지냈던, 잘 못 알았던 과거. 아름다운 이야기, 버거운 삶의 단면, 부정하고 싶은 현실. 이루고 싶은 꿈, 바꾸고 싶은 세상, 달라진 삶을 기대하는 미래. 영화는 그렇게 타임라인을 넘나들며, 비디오와 오디오 조각으로 맞추어낸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창을 열게 한다.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가 있었다. 91년에 개봉했으니 오래된 영화다. 크리스마스이브, 가족들 모두가 여행을 떠나는데, 막내아들 케빈만 홀로 빈집에 남겨진다. 8살 꼬마, 그리도 두 명의 도둑. 지키려는 똘똘한 꼬마와 훔치려는 멍청한 도둑. 아슬아슬한 위험 상황인데, 관객들은 배꼽을 잡고 웃을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면 어떻게 달라질까? 스마트홈으로 가는 모든.. 2019. 8. 24.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4 | 네가 내게 왔다. 생활 도우미 NUGU의 알찬 재주 5가지 순간순간 많은 선택의 상황을 맞이한다. 우리의 삶이 그렇다. 어떤 선택은 가볍고, 어떤 선택은 극단적이다. 그래서 ‘기준’은 선택을 빨리 그리고 올바르게 내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리고 그 기준은 지식과 경험으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도 있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지 않던가. 안다는 것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경험 역시 때로는 의지가 반영되어야 한다. 새로운 것에 대해, 불편한 것에 대해, 그리고 필요한 것에 대해. 언제나 머릿속에 ‘왜’를 물음표를 지니고 사는 사람들은, 귀차니즘에 쩔어 있는 어떤 사람들과의 삶과 분명 다르다. 여기 그런 것들 중의 하나가 있다. 새로운 것에 언제나 마음을 여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다. 아는 만큼 편리해지고, 편리한 만큼 일상이.. 2019. 8. 23.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3 | 새로운 습관과 만남. NUGU로 생활습관 바꾸는 방법 5가지 정말 힘든 것일까? 아니면 그렇다고 믿는 것일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버릇은 정말 그렇게 바꾸기 쉽지 않은 것일까? ‘버릇’의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니까 버릇을 규정하는 키워드는 ‘반복’과 ‘행동’이다. 뉘앙스가 약간 다르지만 ‘습관’ 역시 같은 뜻이 있다.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 습관이다. 두 가지 모두 ‘오랫동안’이라는 수식어가, 반복과 행동을 단단하게 붙들고 있다. 그렇다면 ‘오랫동안’을 ‘새로운’으로 바꾼다면, 버릇도 습관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습관은 오래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많은 사람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고정관념 속에.. 2019. 8. 22.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2 | 아이 생활 & 안전 도우미로 NUGU 활용하는 방법 5가지 당연한 것처럼 여기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것.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고 있던 것.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문득’ 다가온다. 아이들과 함께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그런 순간이 부쩍 많아 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아이들이 쑥쑥 자라고 있다는 것, 부모로서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는 것. 그렇게 그것을 깨닫게 된다. 이를테면 아이들에게 인격이 있고, 생활인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이 있고, 책으로 하는 공부 이외에도 알려주어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그렇다. 혼자서도 잘해요. 인공지능 스피커와 함께 하는 생활 지식인 엄마의 손과 아빠의 마음이 항상 가야만 했던 아이가, 언젠가는 그것을 스스로 해야 할 때가 온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이마.. 2019. 8. 21.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1 | 아이가 달라졌어요! NUGU와 재미있게 노는 방법 5가지 꼭 배워야 하는데, 배우지 않고 살아가는 것들이 있다. 몰라도 그만인 것이라면 상관없다. 그런데 꼭 알아야 하는 것을, 대부분은 알려고 하지 않은 채 그렇게 살아간다. 그러다가 나중에 알게 된다. 지금 아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어쩌면 달라졌을 부분들이 많았으리라는 것을. 물건 하나를 사도 설명서가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평생을 살아가야 할 몸에 관해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 이른바 자신의 몸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거의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기본적인 인체 구조, 호르몬의 작용과 같은 생리작용, 생각과 마음의 설명서인 심리의 세계. 의사나 학자의 영역이 있지만, 최소한 알아야 할 상식의 영역이 적지 않다. 혼자서도 신나게, 가족함께 즐겁게 놀아볼까요 부모로서 살아가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아이와 .. 2019. 8. 20.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0 | 엄마•아빠와 만난 NUGU, 육아도우미로 활용 방법 5가지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다. 오늘을 미리 살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혼자만의 오늘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모르는 것 새로운 것과 마주해야 할 때가 적지 않다. 하물며 누군가에게 어떤 존재로서의 ‘역할’이 들어가면,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더욱 녹록하지 않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모든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은 시선을 받을 때는 더욱 그렇다. 좌충우돌, 우왕좌왕. 아이들과 하루를 지내다 보면, 하루하루가 파노라마와 같은 모험의 연속일 때가 종종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 아빠로서 알아야 할 것 배워야 할 것이 끝없이 이어진다.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세상에서의 모든 것들이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다. 모든 것이 신기하고, 모든 것이 재미있어 보이고, 어떤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 2019. 8. 19.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9 | 인공지능 스피커 NUGU와 함께 꿀잠 자는 방법 5가지 별것도 아닌 일이 별것이 되는 세상이다.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기도 한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어느 순간 그것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난감해지고, 막막해지고, 먹먹해진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변화가 삶을 변질시키는 못된 습관이 되어 버리면 그렇다.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잡고 무한루프를 돌기 시작한다. 몸은 모든 것을 거부할 만큼 피곤한데, 머리는 모든 것을 거부하며 휴식을 외면한다. ‘잠’에 관한 이야기다. 잠이 보약이라 했는데, 보약은커녕 독약이 되어버린 불면의 불청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스마트 공해에 지친 머리, 스마트하게 잠들고 깨며 쉬어 보자 먹고 자는 것은 살아가는 행위의 가장 원초적인 행위이면서 욕구다. 그런.. 2019. 8. 18.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8 | NUGU와 친구가 된 당신, 엣지 있게 일하는 법 5가지 일하기 참 편해졌다고 한다. '옛날에는 말이지~', '우리 때는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그나 그녀들이 볼 때 어르신에 해당하는 아저씨나 아줌마들이 종종 그런다. 걸음마를 배울 때부터 인터넷으로 스트리밍되는 동영상을 보며 자라고, 인스턴트 메신저라는 외계어보다 '톡'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러운 세대에게는 공감지수 뚝 떨어지는 말이다. 편해진 게 맞기는 하다. 그런데 얻는 것이 있으면, 잃은 것 법도 있는 법. 종이 없는 사무실이란 말이 꽤 오래 유행했는데, 여전히 사무실에는 종이가 넘쳐난다. 대신, 종이 시대에는 없던 것들이, 사무실과 거리와 집의 경계를 없애 버렸다. 시도 때도 없이 메일이 날아들고, 톡으로 갑질하는 원수 같은 상사는 왜 그렇게 많은가. 학문에는 왕도가 없지만 일하는 데는 왕도 보다 .. 2019. 8. 15.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7 | 스마트한 당신과 NUGU, 더 스마트하게 하루를 보내는 법 5가지 세상의 하루는 하나가 아니다. 살아가고 있는 사람만큼, 아니 살아 있는 모든 생명 만큼, 다양한 하루가 존재한다. 햇빛을 받고 달빛을 보며 살아가는 이쪽에서 본, 하루의 시작과 끝은 모두 제각각이다. 그 속에 너와 나, 그와 그녀가 있다. 누군가는 바쁘고 치열하게 누군가는 여유롭고 한가하게, 순간의 점을 찍어 하루의 선을 완성한다. 요즘은 하루의 구분이 더 힘들어졌다. 시간과 공간 속에서 물리적인 하루의 개념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일상에서의 하루는 복잡하고 분주하고 치열해졌다. 무슨 무슨 ‘혁명’이라고 하는 시대를 세 번 겪고, 지금은 네 번째라고 호들갑인 시대. 스마트폰이 없으면 신석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막막함 속에 빠지는 세상이다.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대세, 진짜 똑똑해 지는 방법에 눈을 뜨자!.. 2019. 8. 15.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6 | 1인 헤어샵으로 간 AI 스피커, 스마트한 활용 방법 5가지 아무리 작은 동네 미용실이라도 두 세 명의 직원들이 있는 풍경이 이제까지는 익숙했다. 개인 미용실이라도 규모가 제법 커서 기업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헤어샵도 적지 않다. 그런 헤어샵 시장에 요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단 한 명의 헤어디자이너가 운영하는 개성 넘치고 트렌디한 1인 헤어샵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여럿이 하던 일을 혼자서 해야 하는 변화가 생기면, 생각부터 시스템까지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한다. 규모는 작아졌지만, 만족감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그곳을 찾게 만드는 특별한 이유나 동기도 뚜렷해야 한다. 그런 1인 헤어샵을 운영하고 싶을 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는 비용 부담 걱정할 필요 없는 스마트한 파트너로 제격이다. 인공지능 스피커 1인 헤어샵에서 활용하기 Tip 0.. 2019. 6. 28.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5 | 어린이집으로 간 스마트 스피커, 재미있고 신기한 척척박사 아이들은 쑥쑥 자란다. 좋은 것만 골라 먹이는 엄마의 마음 따라 몸이 쑥쑥 자라고, 보고 듣고 접할 것이 많아진 세상 속에서 생각이 쑥쑥 자란다. 신나게 놀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맛있는 꿀잠 자고, 궁금할 땐 끊임없이 물어보면서. 그렇게 아이들은 하루하루 자신의 시간표를 멋지게 채워간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신기하고 이상한 것투성이다. 편견이라는 안경 없이 세상을 마주하는 아이들 앞에서, 호기심은 생각의 나무를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튼튼한 뿌리와 같다. 그런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는 재미와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친구나 선생님 같은 존재로 부족함이 없다. 나의 파트너 NUGU | 01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인공지능 스피커 속에 가득 있어요 아이들이 모여서 시간을 보.. 2019. 6. 23.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4 | 동아리방으로 간 스마트 스피커, 편리하고 재미있는 동아리 막내 생각이 비슷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모이면, 시간의 색과 삶의 향기가 달라진다. 때로는 주고, 때로는 받고. 그렇게 나누고 공유하는 삶 속에서, 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동아리’라는 낱말 속에는 그런 따스함과 편안함이 스며 있다.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고, 그렇게 모인 우리가 함께하는 공간. 언제였던가, 그 때까지만 해도 동아리는 대학생만을 위한 낭만의 섬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 성별, 직업과 상관없이 원하면 함께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생활의 숲으로 자라나고 있다. 작으면 작은대로 모이고, 크면 큰 대로 함께하는 공간. 소셜네트워크 안에 마련한 방이 되기도 하고, 그들만의 아늑한 아지트를 마련해 모이기도 한다. 나의 파트너 NUGU | 01 모임부터.. 2019. 6. 21.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3 | 환우 곁에 스마트 스피커, 편하고 즐거운 간병 도우미 듣거나 보아서 아는 것과 사용하고 경험해서 아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선입견 또는 편견이 있었거나 기대 혹은 관심이 없었다면, 그렇게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와 직접 체험한 후의 간극이 훨씬 커진다. 백 번 듣는 것 보다는 한번 보는 것이 낫고, 한번 보는 것은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을 넘어설 수 없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바로 그런 물건 중에 하나다. 아는 것과 써본 것의 차이가 기대 이상이다. 생각보다 편리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쓸모가 많다. 무엇보다 똑같은 기능이라도 사용하는 사람과 놓여있는 장소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나의 파트너 NUGU | 01 날짜부터 날씨까지, 생활정보 이제 물어만 보세요 건강을 잃으면 아주 사소한 일도 버겁게 다가온다. 건강할 때는 의식조차 할 수 없었던.. 2019. 6. 17.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2 | 작은 책방 속의 AI스피커, 아날로그 지성과 디지털 감성의 만남 그 많던 동네 서점이 멸종 위기에 놓였다. 대형 서점에 눌리고 온라인 서점에 밀려서다. 위기에 놓이기는 했지만 아직은 멸종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롭게 변신하기도 한다. 개성은 생존의 무기다. 독립서점, 북클럽, 북살롱, OO 책방으로 불리는 새롭게 진화한 서점들이 그렇다. 굳이 따지고 들면 조금씩 생존이나 운영 방법이 다르긴 하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작아도 알찬 ‘책방’이라는 울림을 주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곳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 숨 쉬는 디지털 시대의 작은 책방, 그곳에 인공지능 스피커는 의외로 궁합이 잘 맞는 물건이다. 나의 파트너 NUGU | 01 소소한 일상에 어울리는 클래식으로 꾸미는 감성 공간 공간이 감성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2019. 6. 13. 더보기
[AI 스피커 NUGU] #01 | NUGU와 한가족이 되고 싶을 때, 알아두면 좋은 NUGU 이야기 어떤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대해 오해 또는 편견이 있다. 모든 면에서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지능’은 단순하게 사람의 ‘지적’ 수준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인공지능은 특정한 작업에만 최적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사람의 두뇌는 수많은 변수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를 능가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렇지만 적어도 지금의 인공지능은 한 가지만 잘해도 그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음성인식’ 분야에서는 더는 신기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현실이 되어 있다. 나의 파트너 NUGU | 01 NUGU는 도대체.. 2019. 6. 7. 더보기
홀~쭉하고 날쌔고 스마트한 2.5인치 외장하드, 씨게이트 슬림(Seagate Slim) 인터넷이 어마어마하게 빠르고, 컴퓨터의 저장 공간은 바닥이 안 보일만큼 넉넉하고, 공짜로 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빵빵하다. 그래서 마냥 흐뭇하더라도 이것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노력 또는 재미로 꾹꾹 뭉쳐내 만든 소중한 데이터를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외장형 저장장치 얘기다. 사실 그것들의 족보를 들춰보면 종류가 제법 된다. 하지만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대중적인 외장형 저장장치는 USB 드라이브와 외장하드(외장형 하드디스크)가 평정한 지 오래다. USB 드라이브는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고, 외장하드는 저장용량이 제법 넉넉한 것이 장점이다. 씨게이트의 슬림(Slim)은 2.5인치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품고 나온 외장하드다. 눈만 돌리면 지천인 비슷비슷한 수많은 .. 2013. 5. 30. 더보기
[I.am.App] 체크 마크, 나는 알고 있다 당신이 그곳에 가면 해야 할 일을! 사람들이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지도 모르겠다. 기억하는가? 전화번호 몇 백 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외우던 휴대전화 없던 시절의 반짝이던 머리를……. 그런 추억을 가지고 있는 세대라면 적어도 디지털 세대는 아닐 터. 지금 자신의 머리를 곰곰이 들여다보면 알게 된다. 당신의 전화가 똑똑해진 만큼 당신의 머리는 얼마나 게을러졌는가. 기술은 발전하는데 머리는 퇴화한다는 우려(?)를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거나 말거나 있는 녀석이라도 잘 활용하면 그나마 무엇인가 건지는 것이 있지 않겠는가? 이를테면 그곳에 가면 반드시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이 있다거나, 정해진 시간이 되면 꼭꼭 이것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이 있을게다. 그럴 때 이 녀석이 아주 요긴하다. 어떤 장치를 지원하나? 체크마크(Checkmar.. 2013. 5. 24. 더보기
[Smart Life] 스마트폰, 레저 스타일을 바꾸다 스마트폰의 주인이 된다고 해서, 스마트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보는 것만큼 알고,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도 했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똑똑하고 가진 재주가 많다고 해도, 그것을 가진 주인의 능력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몸값 비싼 휴대전화일 뿐이다. 만만치 않은 몸값을 가진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매달 데이터 사용요금을 꼬박꼬박 내는 것이 아깝지 않으려면 방법은 하나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물건에 대해 열심히 관심을 갖고 모르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껏해야 최신형 휴대전화나 통화가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로 전락하기 십상인 것이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본전을 뽑고도 남을 만큼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업무, 생활, 취미.. 2013. 1. 25. 더보기
[I.am.App] 빈집 안전지수 체크하고 게임 이벤트 응모해 볼까 지난한 여름이다. 해가 나면 폭염이고, 해가 숨으면 폭우다. 본래 여름이란 것이 그렇게 심술을 부리는 계절이긴 하다. 아무리 날씨가 심통을 부려도 일 년 내내 이때를 기다려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은 그냥 보낼 수 없는 절호의 기회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남들 쉴 때 같이 쉬는 것도 순리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그렇다고 그 고생 싫어하는 사람 없다. 그런 즐거운 고생은 사서라도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오히려 집을 떠나기로 작심하고 나면, 머릿속에서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이러저런 걱정거리가 문제다. 잠시 놓아두고 가도 되는 걱정이 많겠지만 홀로 남겨질 빈집에 대한 걱정은 그냥 놓고 갈 수가 없다. 출동ADT캡스는 그럴 때 아이폰에 불러다 놓고 톡톡 두드려 볼만한 앱.. 2011. 8. 10. 더보기
[Smart Life] 햄버거가 아이패드, 트위터 그리고 수학과 만났을때. 뉴욕 맨하탄에 포푸드(4food)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다. 겉에서 보면 여느 햄버거 가게와 다를 것이 없어보이지만 햄버거하면 떠오르는 맥도날드나 버거킹과는 주문 방식부터가 다르다. 맥노날드나 버거킹에서는 기껏해야 10여개 내외의 메뉴를 고르면 끝이지만 포푸드에서는 그런 방식으로 햄버를 고르지 않는다. 포푸드에서는 헴버거 빵부터 그 속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이론적으로 960억 가지 조합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알고보면 별 것 아니지만 그런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비즈니스 마인드는 주목할 만하다. 포푸드 매장에 들어가면 손님들은 일반적인 햄버거 가게처럼 점원 앞에 서서 주문을 한다. 그런데 점원들 앞에는 아이패드가 놓여있고, 아이패드 화면에는 선택 메뉴 목록이 차례로 나타난다... 2010. 9. 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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