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아 방지용 휴대용 경보기 엉금엉금 기던 아이가 두 발로 서서 걷기 시작하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는 열광하며 찬사를 보낸다. 그 순간의 기쁨이나 감동만큼은 가슴 속에서 싱싱하게 살아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는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긴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온통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 아이에게, 걷고 뛸 수 있다는 것은 날개를 달았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때부터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가 되기도 하지만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이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언제 어디로 사라져 까맣게 속을 태워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 프린스톤(www.princeton.co.jp)의 PWS-KF1W는 그럴 때를 대비해 하나 쯤 장만해 두면 요.. 2009. 5. 2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