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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USB 허브 네트워크와 만나 진화하다, 벨킨 홈베이스 선(線)이 사라지고 있다. 선으로 연결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이제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야 당연하게 여겨질 만큼 끊임없이 변신을 하고 있다. 거추장스럽던 선이 사라지면서, 많은 것이 달라지고 변했다.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졌고, 불편했던 것이 편해졌다. 선을 버린 덕분에 여기저기서 주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물건들이 지천이다. 환골탈태라는 말만으로는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것들도 종종 눈에 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선을 버리지 못하고, 유선(有線)이라는 족쇄를 차고 있는 것들이 제법 많다. 벨킨(www.belkin.com)의 홈베이스(Home Base)는 USB 허브다. PC와 연결되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많은 주변기기들을 USB 케이블.. 2009. 12. 10.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하이브리드 게이밍 키보드 게이머를 위한 하이브리드 게이밍 키보드 벨킨 n52te 이미 익숙해져 있는 것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은 물건일 수도 있고, 습관일 수도 있다. 아무리 편리하고 좋은 것이 눈앞에 있다고 해도 그것이 가져다 줄 편리함이나 요긴함이 절실하게 마음에 와 닿지 않으면 그냥 눈요기 거리로 끝날 뿐이다. 손에 익은 옛것을 버리고 새것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분명 망설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반대로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새것이 가진 장점 때문에 지갑을 여는 이들도 분명 있다. 자고 나면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세상에는 그런 판단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제품들이 종종 눈에 띈다. 벨킨의 n52te 역시 그런 제품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2008. 1. 18. 더보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공유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공유기 벨킨 F1DS102U 두 대의 PC를 곁에 두고 번갈아 가면서 작업하거나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평범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지만 개발자, 서버 관리자, PC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멀티미디어 작업을 많이 하는 곳이라면 종종 볼 수 있는 일이다. 공간이 넉넉하면 그나마 낫지만 좁은 공간에 두 대의 PC와 각각의 PC에 연결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까지 놓고 사용하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KVM 스위치라는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다. 키보드(Keyboard), 모니터(Monitor), 마우스(Mouse)에서 첫 글자를 하나 씩 따와 KVM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용도로 사용한.. 2007. 9. 10. 더보기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벨킨 마우스 트랩 & 와셔블 마우스 바늘 없는 실, 실 없는 바늘. 아무리 홀로서기를 외쳐도 바늘과 실에게는 홀로서기라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다. 둘이 함께 존재하지 않으면, 두 가지 모두 본래의 목적에 쓸 수가 없다. 바늘 가는 데 실이 가고, 실이 있는 곳에는 바늘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바늘과 실 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운명적이지는 않지만 PC와 마우스도 비슷한 면이 있다. 마우스 없이 PC를 사용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마우스가 없다면 대부분의 PC는 바보나 다름없다. 마찬가지로 PC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마우스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벨킨에서 조만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인 마우스와 이미 판매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가 있다. 녀석.. 2007. 8. 7. 더보기
아이팟과 USB 주변기기 연결을 편리하게 아이팟과 USB 주변기기 연결을 편리하게 벨킨 인데스크 시리즈 선은 늘 사람을 귀찮고 성가시게 한다. 아무리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리저리 엉켜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한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PC가 놓여져 있는 책상 주변은 각종 케이블들에 의해 가장 많이 점령당하는 곳이다. PC와 연결되어 있는 주변기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거치적거리는 선들 때문에 불편할 때가 적지 않다. 특히 마우스, 키보드, 디지털 카메라, MP3, PMP, PDA, 스마트폰처럼 USB로 연결되는 다양한 주변기기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가 늘어나면서 PC 주변은 선들로 더욱 복잡해졌다. 벨킨의 인-데스크 USB 허브(In-Desk USB Hub)는 USB 주변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 2007. 7. 26. 더보기
깔끔하고 세련된 노트북 가방 깔끔하고 세련된 노트북 가방 벨킨 슬링과 메신저 백 옷 입은 것이나 몸에 걸치고 있는 각종 액서사리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을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다. 휴대전화, 열쇠고리, 신발도 주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들이다. 손에 들려 있거나 어깨에 메고 있는 가방도 마찬가지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한 두 개 이상 가지고 있게 마련인 각종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 속에도 개성과 유행 코드가 들어가 있다. 제품에 적용된 디자인과 색상만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주인들을 만날 수 있느냐가 판가름이 나는 세상이다. 벨킨에서 최근 선보인 두 종류의 노트북 가방이 있다. 15.4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수납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슬링 백(Sling Bag)과 메신저 백(Messenger.. 2007. 7. 26. 더보기
유무선 랜에 연결해 사용하는 USB 허브 유무선 랜에 연결해 사용하는 USB 허브 벨킨 네트워크 USB 허브 10년 전 쯤만 해도 PC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변기기는 그리 많지 않았다. 기껏해야 프린터, 스캐너, 키보드, 마우스 등 한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PMP, PDA, 스마트폰, 외장형 저장장치 등 PC와 USB로 통하게 된 것들이 적지 않다. USB가 PC와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외부 인터페이스로 자리를 굳힌 덕분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속담처럼 모든 휴대용 디지털 기기와 PC용 주변기기는 USB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USB는 약진중이다. 덕분에 USB의 진가를 높여주는 물건들도 속속 세.. 2007. 7. 26. 더보기
정전으로부터 데이터를 지키는 백업 UPS 정전으로부터 데이터를 지키는 백업 UPS 벨킨 배터리 백업 PC로 열심히 문서를 작성하고 있을 때 갑자기 정전이 되면 눈앞이 깜깜해진다. 오랜 시간 애써 작업했던 내용을 고스란히 날릴 수 있으니 눈앞이 깜깜하고, 한밤중이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역시 눈앞이 깜깜하다. 작업 내용을 저장해 두지 않았다면 정말 난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언제든 정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작업하는 중간 중간에 수시로 저장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자동 저장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저장 간격을 최대한 짧게 설정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는 부족하다. 정전 때문에 소중한 자료를 고스란히 날려본 뼈아픈 경험이 있거나, 그런 경험이 없더라도 안심하고.. 2007. 3. 15. 더보기
아이팟 고품질 녹음 시스템으로 변신하다 아이팟 고품질 녹음 시스템으로 변신하다 벨킨 튠스튜디오(TuneStudio) 애플의 아이팟(iPod)은 볼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물건이다. 사람들 틈에서 끊임없이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내고, 수많은 업체들이 아이팟을 위한 물건들을 쉴 새 없이 만들어 내도록 만들기도 한다. 아이팟 지수라는 것이 등장할 만큼 이제 아이팟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생활이고 문화의 일부처럼 여겨진다.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들이 모두가 적이 되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세상의 중심에는 늘 아이팟이 있다. 그런 까닭에 아이팟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는, 오직 아이팟만을 위한 주변기기와 액서사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세상 속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벨킨의 튠스튜디오(TuneStudio)도 아이팟을 위해 태어날 예정인 아이팟을 위.. 2007. 2. 16. 더보기
깔끔한 디자인의 노트북용 냉각 스탠드 깔끔한 디자인의 노트북용 냉각 스탠드 벨킨 쿨링 스탠드 노트북을 고를 때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야한다.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도 어렵고, 심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발열이 심한 노트북은 사용하는 데도 불편을 준다. 오랜 시간 사용하다보면 뜨거운 열이 그대로 손에 전해지기도 하고,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힘들 만큼 바닥에서 느껴지는 열기가 만만치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온도가 높은 곳에서 사용하거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특히나 노트북이 과열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벨킨에서 2월말 출시 예정인 쿨링 스탠드(Clooling Stand)는 그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07. 2. 1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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