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0 우수 신기술 시제품 제작 지원
울산시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개발자금이 부족해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제작 도면과 모형 등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이다.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올 한해 지원할 예정인 총 비용 규모는 5,500만원이다. 특히 벤처기업, 시 지정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특허등록기업, 수출유망기업, 신기술 인증 기업은 우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3월 12일까지 울산 중소기업지원센터 기업지원팀에 지원하면 된다. 대상 기업은 시제품의 사업성, 상..
201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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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식품 신기술 개발에 발 벗고 나선다
농촌진흥청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학계, 산업체, 농업인, 농정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농식품 신기술 전망대회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장 보급이 가능한 신기술, 내년에 보급 가능한 신기술, 5년 내에 농업인 및 농산업체에 제공 가능한 신기술들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 강상조 차장의 ‘국가 녹생성장을 위한 농업과학기술 개발 방향’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식량/원예/축산, 기초기반-I, 기초기반-II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각각의 주제 발표에는 류수노 한국작물학회 등 5개 학회 학회장들과 농업진흥청에서 국제농업연구기관에 파견한 국외상주연구관들이 참여했다. 이 번에 소개된 신품종이나 재배기술로는 가공용 쌀가루의 대량유통의 제한요인이었던 습식제분을 개선할 수 ..
201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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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12개 벤처기업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선정
벤처기업협회가 ‘사회적 책임경영인증’ 기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벤처기업은 삼영이엔티, 메카해양연구소, 온고을, 케비젠, 한국스테비아, 케이디파워, 루트로닉, 이스트소프트, 이맥스, 고것참식품, 명성텍스, 퓨어라인을 포함해 모두 12곳이다. 사회적 책임경영인증은 벤처기업에 사회적 책임경영 도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스스로가 사회적 책임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시행하는 인증제도다. 이번에 사회적 책임경영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지난 1월 18일 열린 ‘벤처 사회적 책임위원회’ 최종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벤처 사회적 책임경영인증제도는 벤처기업의 투명한 기업경영과 윤리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해온 벤처윤리경영인증제를 확대한 인증제도다. 이..
201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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