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rea 120

크리에이터를 위한 온라인 스토어 플랫폼...구글, 카야(Qaya) 베타 미국 출시 "차세대 10억 사용자를 위한 일자리 시장인 코모(Kormo) 개발을 위해 수십 명의 제작자와 시간을 보내면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렵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들었다. 이것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웹 스토어(Web Store)인 카야(Qaya)를 개발하는 동기가 됐고, 이제 미국에서 카야의 베타 버전 출시를 발표한다." 나다니엘 나다프-하프리(Nathaniel Naddaff-Hafrey) 카야의 공동 설립자가 구글 블로그를 통해 카야의 미국 출시 소식을 전했다. 카야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에게 특화된 온라인 상점으로, 구글의 사내 프로젝트 인큐베이터인 에리어(Area) 120을 통해 미국 지역에서 베타 서비스에 들어갔다. 베타 서비스를 거치며 향후 다른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2021. 12. 22. 더보기
60초 동영상으로 학습하는 비디오 공유 앱…구글, 에어리어 120 프로젝트 '탄지' ‘동영상’이 콘텐츠 유통과 공유 수단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는 시대가 있었듯이, 많은 사람의 눈과 귀가 동영상으로 향하는 시대가 됐다. 이제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은 콘텐츠를 창작하고, 저장하고, 유통하며, 공유하는 가장 대중적인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이 흥미롭고 유용해 보이는 탄지(Tangi)라는 실험적인 동영상 공유 프로젝트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탄지는 60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에 ‘학습’ 또는 ‘방법’을 담아 공유하는, 동영상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글을 읽는 것에 싫증을 느낀 사람들은 사진으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사진 대신 유튜브처럼 동영상을 선택한 사람이나 기업도 수없이 많다. 하지.. 2020. 1. 30. 더보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실무 면접을 효율적으로…구글, 인터뷰용 도구 바이트보드 공개 구글의 ‘에리어 120(Area 120)’이 기술 면접용 도구인 바이트보드(Byteboard)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에리어 120은 구글 직원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트보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실무 면접을 진행할 때, 기존 방식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 면접용(Interview) 도구다. 프로젝트 기반 인터뷰 도구인 바이트보드는 실제 업무에서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컨퍼런스나 대학 캠퍼스 같은 곳에서 사전 현장 인터뷰를 대체하기 위해 고안됐다. 바이트보드가 중점을 둔 항목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실무 능력 평가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2019. 7. 22.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