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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공간' 사라지고 '시간'속에 공존...1월 11일부터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 물리적 공간이 사라지면서, 시간의 제약까지 사라졌다. 두 가지 모두 현실에서 공존하지만, 두 가지가 분리되면 일상이 달라진다. 가야만 볼 수 있던 전시회가 집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변신하고 있다. 출장이나 관람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맞이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국제가전쇼(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하는, IT와 가전 업계라고 이런 흐름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 올해는 가지 않아도 관람할 수 있고, 발품을 팔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기 시간에 보고 듣는 시간을 맞출 수 있게 됐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고 개최하는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2021. 1. 3. 더보기
5G & 자동차 중심으로 첨단 기술이 모인다...'CES 아시아', 6월 11-13일 상하이 개최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은, 판단과 선택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수많은 고객과 경쟁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기업은,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누구보다 강렬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가 자화자찬하던 ‘혁신’이라는 키워드는, 업계와 시장에서 인정받을 때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히는 CES(Consumer Electrics Show),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는 IT 분야의 기업들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다. CES가 거의 모든 분야의 IT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라면, MWC는 모바일 및 통신, IF.. 2019. 5. 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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