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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 12:07

물리적 공간이 사라지면서, 시간의 제약까지 사라졌다. 두 가지 모두 현실에서 공존하지만, 두 가지가 분리되면 일상이 달라진다. 가야만 볼 수 있던 전시회가 집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변신하고 있다. 출장이나 관람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맞이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국제가전쇼(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하는, IT와 가전 업계라고 이런 흐름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 올해는 가지 않아도 관람할 수 있고, 발품을 팔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기 시간에 보고 듣는 시간을 맞출 수 있게 됐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고 개최하는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가 2021년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 온라인 디지털 전시회형태로 열린다. (자료: www.ces.tech)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2021년 1월 11일부터 1월 14일( 미국 동부표준시 기준)까지 개최된다. 올해 열리는 CES 2021은 국제가전쇼가 시작된 지 55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CES 2021은 1월 11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12일과 13일은 쇼케이스 및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월 14일에는 CES 파트너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CES 2021에는 1,919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업체 확인이나 검색은 참가업체 디렉터리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열리지만 비싼 참가비를 내야 하는 것은 그대로다. 2021년 1월 4일 이전까지 등록하면 최저 149달러, 그 이후에 참가 신청을 하면 499달러를 내야 한다.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미디어 등록 마감은 1월 8일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등록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55년 만에 온라인 개최, 온라인으로 더 많은 참여 기대

 

해마다 전 세계 IT와 가전 분야 종사자 및 관련자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장을 떠나는 것이 연례행사였다. 국제가전쇼에 나온 제품과 기술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가늠하고,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제공하는 기술 정보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고 개최하는 CES는 1967년 6월 뉴욕에서 처음 열렸다. 1978년부터 1994년까지는 라스베이거스와 시카고에서 해마다 번갈아 가며 행사를 열었고, 1995년부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회가 열리면서 해마다 커지는 규모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업체와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만큼, 전시와 행사가 개최되는 규모 역시 대규모를 자랑했다. 참가 업체 수도 해마다 기록을 경신했고, 참가자나 관람자 수도 갈수록 증가했다.

 

CES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The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 라스베이거스 힐튼(Las Vegas Hilton) 등을 중심으로 전시, 기조연설,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하지만 2021년은 이러한 모든 오프라인 공간이 사라진다. 오직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 전시와 프로그램만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전시회가 된다. 이미 다양한 종류의 전시 및 컨퍼런스와 수많은 업체의 행사가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CES 2021 역시 큰 무리 없이 온라인 개최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ES 2021에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 보이고, 100개 이상의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 www.ces.tech)

 

27개 분야 285개 혁신상, 최고 혁신상은 20개 선정

 

국제가젼쇼가 다른 전시회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프로그램이다. 혁신상은 다양한 소비자 기술 및 제품 분야를 구분하고, 각각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을 골라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과 최고혁신상(Innovation Awards Best of Innovation)을 수여 한다.

 

혁신상은 1989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했다. 혁신상은 각각의 부문에서 정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은 제품에 주어진다. 최고혁신상은 각각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에만 주어진다. 만약, 동점인 경우에는 여러 개가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분야에 따라 최고혁신상 수상작이 없을 수도 있다.

 

이번 CES 2021에서는 27개 분야 285개의 혁신상과 20개의 최고 혁신상 제품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혁신상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료: www.ces.tech)

 

혁신상 선정을 위해서는 사전에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출품과 심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보통은 전년도 10월 초까지 참가비를 내고 출품과 심사 신청서를 내게 된다. 2021년 심사 대상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4월 1일 사이에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되거나 예정인 제품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기술과 디자인 전문가와 미디어 등으로 구성되며, CES 2021의 경우는 89명의 심사위원이 혁신상 선정에 참여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국제가전쇼는 이렇게 보이지 않게 진행된 치열한 경쟁 결과를, 전 세계에 공개하며 새해를 이끌어 갈 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CES 2021에서는 27개 분야에서 285개의 혁신상이 나왔고, 최고 혁신상은 20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 가지 제품은 3가지 분야에 출품할 수 있다. CES 2021에서 선정된 주제별 분야는 5G 기술, 접근성, 액서사리, AR/VR/XR, 인공 지능, 오디오 기술, 블록체인 등 모두 42개로 구성된다.

 

최고혁신상 수상작으로는 AMD 라이젠(Ryzen) 5000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 IBM과 메이플러워(The Mayflower)의 자율 선박과 인공지능 선장, LG전자의 음성인식 인스타뷰 씬큐 냉장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5G, 소니의 공간 현실 디스플레이, 웨이모의 5세대 웨이모 드라이버 등이 있다.

 

CES 2021 제품 카테고리

 

5G 기술, 접근성, 액서사리, AR/VR/XR, 인공 지능, 오디오 기술, 블록 체인, 자동차 오디오, 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 사이버 보안, 디지털 통화/암호 화폐, 디지털 건강, 디지털 이미징 및 3D 프린팅, 드론, 교육, 에너지/전력,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가족과 생활 양식, 핀 테크, 피트니스/웨어러블, 게임/e스포츠, 하이테크 소매업/전자 상거래, 홈 엔터테인먼트 하드웨어, 홈 오피스 하드웨어 및 액세서리, 투자, IoT/센서, 마케팅과 광고, 모바일 하드웨어 및 액세서리, 프라이버시, 양자 컴퓨팅, 로봇 공학, 스마트 시티와 탄력성, 스마트 홈과 가전, 소싱/제조, 스포츠 기술, 스타트 업, 스트리밍, 지속 가능성, 여행과 관광, 차량 기술, 비디오 기술, 웰빙 기술

 

한스 베스트베리 개막 연설,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CES 2021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기조 연설(kickoff keynote)은 미국 통신업체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의 회장 겸 CEO인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가 맡는다. 현지 시각으로 1월 11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각 1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원격 의료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월 12일 오전에는 CTA 사장 겸 CEO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와 CES 부사장인 카렌 추푸카(Karen Chupka)가 특별 게스트와 함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미래 기술 트렌드와 기술 혁신에 관해 얘기하며, '10년 후 기술 산업에 대한 CTA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제너럴 모터스의 회장 겸 CEO인 메리 바라(Marry Barra)가 연사로 나서, 전 세계 커뮤니티의 이동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GM의 혁신 전략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오전 12일 오전 11시부터는 AMD의 사장 겸 CEO인 리사 수(Dr. Lisa Su)가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솔루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컴퓨팅 기술의 미래에 대한 AMD의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스트 바이(Best Buy) CEO인 코리 배리(Corie Barry)와 미국 포춘 미디어(Fotune Media) CEO인 앨런 머레이(Alan Murray)가 기술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마스터카드 CEO인 마이클 미바흐(Michael Miebach), 액센추어(Accenture) CEO인 줄리 스위트(Julie Sweet), 링크드인 뉴스 편집장인 다니엘 로스가 '재창조된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1월 11일 버라이즌의 회장 겸 CEO의 한스 베스트베리의 개막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조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 www.ces.tech)

 

1월 13일에는 9시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장인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가 '디지털 시대의 약속과 위험'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10시 30분부터는 '엔터테인먼트의 변화'라는 주제로, 미디어링크 회장 겸 CEO인 마이클 E. 카산(Michael E. Kassan)과 워너미디어 스튜디오 & 네트워크 그룹의 앤 사노프(Ann Sarnoff) 회장 겸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연설과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월마트(Walmart) CEO인 더그 맥밀론(Doug McMillon)과 CTA의 부사장인 티파니 무어(Tiffany Moore)가 월마트가 코로나19에 대응하며 공유 가치를 우선에 두고 의미 있는 가치 창출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등을 주제로 삼아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1월 14일에는 오토모티브 뉴스 시프트(Automotive News Shift)가 진행하는 '모빌리티의 미래: 속도를 높여라(THE FUTURE OF MOBILITY: GET UP TO SPEED)', 커넥션스 서밋(CONNECTIONS Summit)의 '스마트홈 성장 전략(Smart Home Growth Strategies)' 등이 진행하는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