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rt Home

변화하고 변신하는 지능형 조명…다이슨, 스마트 조명 ‘라이트사이클 모프’ 다이슨(Dyson)의 제품을 보면, 다이슨밖에 만들지 못할 것 같다. 다이슨이 만드는 모든 것은, 다이슨다운 생각에서 나온다. 가전제품 업계의 애플 같다는 사람이 있지만, 다이슨은 다이슨만의 분명한 색깔이 있다. 애플이 ‘수익’에 집착하는 ‘기술’을 추구한다면, 다이슨은 ‘품격’을 고집하는 ‘장인’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다이슨의 경쟁상대는 다이슨밖에 없다. 적어도 아직은 그렇다.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이 허전한 것처럼, 제임스 다이슨이 없는 다이슨은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으니까. 다행히 제임스 다이슨은 건재하고, 그의 아이디어는 여전히 다이슨답다. 다이슨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생산하는 ‘물건’은, 많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 세상에 이미 있는 것을, 세상에 없던 방법으로, 생각하고 만들기 때문이다. .. 2020. 1. 30. 더보기
스마트 홈 표준 만든다… 지그비 얼라이언스, 스마트홈 프로젝트 발표 지그비 얼라이언스(Zigbee Alliance)가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스마트 홈 네트워킹 기술 표준을 마련을 위한, '커넥티드 홈 IP(Connected Home over IP)’ 워킹 그룹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구글, 아마존, 애플 등이 참여하는 워킹 그룹은 로열티 없는 개방형 스마트 홈 연결 표준을 개발하게 된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 홈 장치와 모바일 앱 및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고, 장치 인증을 위한 특정 IP 기반 네트워크 기술을 정의하는 것이 목표다. 커넥티드 홈 IP 프로젝트는 스마트 홈 기기는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는 공통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제조회사마다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이 부품 등에 대한 방법과 과정이 달라, 제조 업체 입장에서는 복.. 2019. 12. 19. 더보기
스마트홈 변신 프로젝트! 스마트 전구가 스마트 스위치 보다 좋은 이유 5가지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다. 그런 말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울림을 주던 것은 아날로그 시대 얘기다. 모든 것이 적당하게 느리고, 모든 것이 적당한 경계가 있던 시절이 그랬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모든 것이 빠르고, 모든 것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커넥티드, 지능형 웹, 디지털 트윈, 에지 컴퓨팅, 몰입 경험, 블록체인 등 외계에서 온 것 같은 새로운 것들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관심이 필요의 어머니라는 말이 요즘에는 어울린다. 새롭고 신기하고 기특한 것들이, 자고 나면 누군가에 의해 수 없이 태어나고 있다. 그것들 속에서 ‘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찾아내고 활용하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시대를 살고 있다.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 보다, 만.. 2019. 8. 27.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