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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캠

선을 없앤 웹캠, 디지털 노트 등...델, 하이브리드 업무를 위한 컨셉 시리즈 3종 공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Hybrid Workplace)에 대한 담론(談論)이 끓임 없이 생기고 퍼져간다. 미래의 더 나아진 일터를 상상하며 꿈꾸던 변화에 대한 기대가, 전염병이라는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하루아침에 현실이 됐다. 대부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고, 때로는 그것의 존재 자체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별천지 같은 세상을 마주하며, 신천지 같은 하루를 보내게 됐다. 우왕좌왕하며 임기응변으로 조금씩 버텨내기 시작했고, 좌충우돌하며 새로운 일터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담론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현실의 일터가 되려면, 많은 것들이 바꾸고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새로운 업무 환경에는 새로운 도구들이 필요하다. 생각은 달라져야 하고, 기.. 2021. 12. 16. 더보기
720p 지원 고성능 웹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시네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의 흐름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 까닭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천천히 가고,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빨리 가는 법이 없다. 적어도 시간의 관점에서 사람을 본다면, 시간은 빈부격차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시간은 돈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가장 귀하게 대접받는 것이 돈이다. 그런 돈보다 시간을 더욱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것보다 더 현명한 일일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라이프캠 시네마(LifeCam Cinema)는 그렇게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알뜰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물건이다. 누군가와 .. 2009. 10. 8. 더보기
보이스 레코더와 만난 미니 캠코더, 유코더 IRDC250 무릇 모든 물건은 있어야 할 자리가 따로 있는 법이다.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아무리 비싼 몸값을 가진 물건이라도, 엉뚱한 곳에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그래서 어떤 물건의 가치는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성능과 기능을 가졌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주인을 만나면 보배 같은 물건이 된다. 바꾸어 말하면 그런 물건을 잘 골라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 셈이다. 유코더(www.ucorder.com)의 IRDC250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볼품없어 보이는 외모와 성능을 가진 물건이다. 선명한 화질로 생생한 동.. 2009. 10. 6. 더보기
노트북용 300만 화소 웹캠 몸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항상 그렇다고 단정하고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이고 관계다. 물리적인 거리와 마음의 거리가 항상 비례한다면, 세상살이 역시 더 어렵거나 더 수월하다는 이분법으로 설명이 가능할지 모른다.시간의 길이와 공간의 거리가 마음속에서 만들어내는 빛깔은 그야말로 형형색색이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그리움’이 아닐까. 서로 다른 땅을 밟고 같은 시간을 살아가며 서로를 생각하게 하는 그리움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징검다리와 같은 존재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UCAM-DLX300B는 그런 그리움을 디지털과 인터넷 시대에 맞도록 .. 2009. 7. 30. 더보기
200만 화소 지원하는 프리미엄 웹캠 200만 화소 지원하는 프리미엄 웹캠 MS 라이프캠 VX-7000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가서 이리저리 손품을 팔며 구경을 하다보면 그 곳 바로 별천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동영상들로 이루어진 별천지. 그 곳에서 사람들은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분노와 위로, 생각과 사실 등 온갖 것들을 보여주고 나누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 곳에 가면 홀로 카메라 앞에서 서서 열심히 ‘쇼’를 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모니터 이편에 앉아 동영상을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카메라가 그들을 향해 있는지 알 도리가 없다. 그래도 화질이나 그들의 시선을 보면 PC와 연결된 웹캠이 놓여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는 경우가 적지.. 2008. 1. 6. 더보기
노트북에 안성맞춤인 슬림형 웹캠 노트북에 안성맞춤인 슬림형 웹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NX-3000 노트북을 편리하게 또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서사리나 주변기기 들이 의외로 많다. 노트북용 마우스만 하나 있어도 작업하기가 한결 수월하고, 보안용 필름이 있으면 어느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노트북용 스탠드는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요긴하고, 와이브로나 HSDPA 모뎀이 있다면 인터넷을 손쉽게 이용할 수가 있다. DMB나 TV 수신카드는 노트북을 TV로 변신 시킬 수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사무실 동료들과 화상 채팅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웹캠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프캠 NX-3000도 노트북을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노트북의 USB 단자에 연결.. 2007. 12. 28. 더보기
화질과 음질 향상시킨 노트북용 웹캠 화질과 음질 향상시킨 노트북용 웹캠 로지텍 퀵캠 딜럭스 포 노트북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는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물건 중에 하나가 웹캠이다. 인터넷과 연결된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대부분은 MSN 메신저 같은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럴 때 웹캠이 있다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멀리 떨어진 가족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사무실에 있는 직장 동료나 고객들과 화상 회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웹캠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아는 내용이지만, 실제로 활용해 보면 생각 보다 편리하다. 인터넷 전화나 동영상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카메라처럼 사진을 찍어서 보낼 때도 제법 요긴하다. 로지텍의 퀵캠 딜럭스 포 노트북(QuickCam Deluxe.. 2007. 5. 29. 더보기
눈 달린 22인치 액정 모니터 눈 달린 22인치 액정 모니터 뷰소닉 VX2255WM 술만 마시면 들국화의 사노라면을 읊조리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술을 끊었지만 대학 때는 도서관에 있는 시간 보다 막걸리나 소주를 함께 마시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이 시간 인천공항에 있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10시 30분 비행기로 이 나라를 떠납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 때문입니다. 어제 밤에 그와 MSN 메신저로 화상 통화를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인사도 하고, 메신저의 화상통화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도 했습니다. 메신저로 그와 그의 가족의 얼굴을 보려면 6월은 되어야할 듯 합니다. 새집에 짐을 들이고, PC도 새로 구입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 오래된 CRT 모니터 위.. 2007. 5. 17. 더보기
자동 초점 기능 탑재한 200만 화소 웹캠 자동 초점 기능 탑재한 200만 화소 웹캠 크리에이티브 라이브! 캠 옵티아 AF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날 수 없는 사람과 전화로라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참으로 반갑다.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과 통화를 할 때 얼굴까지 볼 수 있다면 기쁨은 배가 된다. 그렇게 얼굴 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인 디지털 세상이다. 게다가 휴대전화로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아직은 자유롭게 얼굴을 보며 언제 어디서나 마음을 나눌 수 있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만만치 않은 비용을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탓이다. 하지만 인터넷과 웹캠이 연결되어 있는 PC만 있다면 돈 걱정 없이 자유롭게 화상통화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크리에이티브의 라이브! 캠 옵티바 AF(Live! Ca.. 2007. 5.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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