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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미트 화상회의 전용 시스템…ASUS, ‘구글 미트 하드웨어 킷’ 공개 재택근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화상 회의가 이제는 일상이 됐다. 언젠가 올 것으로 생각하던 그때가, 코로나19라는 전염병 때문에 갑자기 다가왔다. 그동안 필요 없다고 눈여겨 보지 않았거나 너무 비싸다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재택근무를 위한 시스템과 솔루션에 이제부터는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때가 됐다. 에이수스(ASUS)가 크롬OS(ChromeOS) 기반의 미니 PC, 고성능 카메라, 터치스크린 제어판, 스피커마이크(Goole Meet Speakermic)로 구성된 화상 회의 시스템인 '구글 미트 하드웨어 킷(Google Meet hardware kit)’을 공개했다. 구글 미트 하드웨어 킷은 구글의 화상 회의 플랫폼인 ‘구글 미트’ 전용으로, 사용환경에 따라 세 가지 형태의 모.. 2020. 5. 20. 더보기
원격 회의 & 통화도 움직이는 로봇으로…더블로보틱스, 텔레프레즌스 로봇 더블3 요즘은 어디서나 화상통화나 회의를 할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얼굴’ 보며 통화나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소통’의 느낌과 깊이까지 같아지는 것은 아니다.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일상적인 업무환경으로 자리 잡힌 기업에서는, 업무와 소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단순히 얼굴 보고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텔레프레전스 시스템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다는 뜻이다. 더블로보틱스(doublerobotics)는 그런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기업을 위한 텔레프렌즈스(telepresence) 로봇을 만드는 회사다. 텔레프렌즈스 로봇은 움직이는 화상회의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텔레프레즌스 시스템은 ‘정적’이지만, 여기에 로봇 기술이 가미되면 ‘동적’인 환경으로 변신한다. 회의실이나 사무실에 앉아 있는.. 2019. 8. 29. 더보기
페이스북, 화상통화 단말기 '포털' 발표...스마트 카메라/사운드 & 아마존 알렉사 지원 화상통화나 채팅이 전혀 새롭지 않은 세상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으로 언제든지 또는 어디서나 누군가와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지금까지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볼 ‘필요’가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화상통화 기능을 사용했다. 이러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페이스북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화상통화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페이스북이 포털(Portal)과 포털 플러스(Portal +)라는 화상통화용 단말기를 선보였다. 소프트웨어와 관련 플랫폼만 가지고 있던 페이스북이 처음 선보이는 하드웨어 제품이다. 페이스북은 포털에 대해 ‘새로운 가정용 비디오 통신 장치’라고 소개하고 있다. 기존에 있던 화상통화 제품이나 .. 2018. 10. 10. 더보기
불통 지역에서도 우리끼리는 통한다. 스마트폰을 위한 통신 도우미, 고테나(GoTenna) 가끔 새로운 녀석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려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다. 머리로는 요즘 유행어로 느낌이 빡~ 오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글로 이해시키기에는 다소 애매한 물건이 있다. 그것의 효용성을 사람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 머릿속에 물음표부터 생겨날 때가 있다. 필요한 사람에게는 극진한 환대를 받을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뭐?’하는 식의 시큰둥한 반응 조차도 얻지 못할 것이 뻔한 ‘물건’이 있다. 여기 고테나(GoTenna)라는 이름표를 달고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제품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세상에 나온 것은 아니고, 예약 판매를 통해 돈부터 받고 있다. 예약은 올해 가을까지 받고, 그 이후 순차적으로 보내준단다. 그러니까 빠르면 올해 초겨울, 늦어지면 내년 초에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 2014. 7. 21. 더보기
TV처럼 사용하기 쉬운 화상회의 시스템 새롭고 신기한 제품이나 기술이 모든 사람들에게 단번에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다. 그저 한번의 눈요기에 불과한 '재미'로 그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사람들의 생활 속에 파고 들어 '활용'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들이 있다.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얼굴을 보며 대화와 회의를 나눌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이나 솔루션은 어떨까? 그런 기술이나 제품이 선보인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그것을 자주 접하기는 힘들다. 아는 사람은 많아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필요는 하지만 이런저런 제약이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만만치 않은 비용, 까다로운 사용환경, 복잡한 조작방법 등 그것.. 2011. 9. 26. 더보기
무선전화와 디지털 액자의 만남 그와 그녀는 결코 만날 일이 없을 것처럼 보였다. 그가 존재하는 이유와 그녀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전혀 달랐던 까닭이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은 인간들을 섬길 운명을 가졌다는 것. 그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소리’로 연결해 주고, 그녀는 그리운 이들의 ‘추억’을 눈으로 맛보게 해주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사람들은 그를 '전화‘라고 불렀고, 그녀에게는 ’액자‘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세상에서 살아온 세월의 깊이를 본다면 액자양의 나이가 전화군보다 훨씬 많다. 하지만 진화 수준이나 사람들에게 헌신한 공로를 따진다면 전화군의 그것이 모든 면에서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을게다. 그랬던 그와 그녀가 한 몸이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삼성전자(www.sec.co.kr)에서 선보인 S.. 2010. 7. 7. 더보기
PC용 스카이프 스피커폰, 칼리스토 P420 보피어(www.vopier.co.kr)가 스카이프 기반의 VoIP통신, UC(Unified Communication), 화상회의(Video Conference), 원격교육(Distance Learning) 등에서 고품질의 최적화된 회의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랜트로닉스의 PC용 스피커폰 '칼리스토 P420(Calisto P420)'을 출시했다. 칼리스토 P420은 휴대성을 높인 컴 팩트한 디자인과 편리 한 사용법, HD 고출력 오디 오 기반의 잡음 제거기능(Echo Cancelation)을 지원한다. 특히 칼리스토 P420은 복잡 한 사운드 카드 설정 없이 PC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USB단자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고기 때문에 출장이나 외근이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아울러.. 2010. 6. 24. 더보기
책상 위의 미니 인터넷 단말기, 소니 대시(dash) 담배, 술, 게임, 인터넷이 가진 공통점 한 가지. 재미있거나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면서, 한번 빠지면 멀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너무 과하면 건강을 해치고 때로는 사회생활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는 점이다. 중독이라는 상황까지 이르면 그때부터는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그럴 수 없게 만드는 감정이 엇박자를 내며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세상 이치가 대부분 그렇다. 너무 부족해서 문제가 될 때가 있듯이, 너무 과해도 곤란한 것들이 지천이다. 무릇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말아야 탈이 없다. 소니(www.sonystyl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HID-C10은 인터넷을 거의 하루 종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본다면 흥미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인터넷 중독이.. 2010. 4. 9. 더보기
무선전화기와 블루투스의 만남, 파나소닉 KX-TG9382T 변해야 할 것은 변하고,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변화의 코드가 엇갈리면 수많은 연결고리들이 꼬이고 비틀리며 예상 밖의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그런 변화에 대한 기준과 평가는 얼마든지 달라진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화는 ‘발전’이 될 수도 있고 ‘퇴보’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런 까닭에 눈높이를 어느 곳에 두느냐에 따라 변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어쨌거나 발전적인 변화가 필요할 때,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거부하면 결과는 하나뿐이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순간이고,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파나소닉(www.panasonic.com)의 KX-TG9382T는 그런 변화의 속성을 제법 빠르게 받아들.. 2009. 12. 11. 더보기
유선전화와 블루투스의 만남, 프린스톤 PTM-TA1 오랜 세월 편리하고 빠른 통신수단으로 사랑을 받아온 유선전화의 위상이 요즘 말이 아니다. 휴대전화 때문에 홀대 받는 일이 점점 받아지고, 공짜 또는 저렴한 통화요금을 앞세운 인터넷 전화에 밀리는 까닭이다. 이런 형국이라면 머지않아 유선전화가 자취를 감추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가진 편리함이나, 같은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인터넷 전화끼리는 통화요금이 공짜인 인터넷전화의 매력 때문에 그것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것만은 아니다. 성능과 기능면에서도 그런 것들과 경쟁하기에 유선전화는 부족한 부분들이 적지 않다. 프린스톤(www.princveton.co.jp)의 PTM-TA1은 그런 유선전화를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유선전화의 멸종을 조심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2009. 11. 25. 더보기
안드로이드 기반 테스크톱 인터넷폰, 글래스 플랫폼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면 두 가지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경쟁자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거나, 제대로 반격한번 해보지 못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기 십상이다. 이미 수 없이 많은 기업이나 제품이 그런 길을 거쳐 갔거나 가고 있다. 변화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강물을 타듯이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다. 높이 날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낮게 날면서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요원해 진다. 클라우드 텔레컴퓨터(www.cloudtelecomputers.com)의 글래스(Glass) 플랫폼은 일반전화나 인터넷 전화의 미래를 .. 2009. 11. 9. 더보기
HD 디스플레이 지원하는 화상회의 시스템 HD 디스플레이 지원하는 화상회의 시스템 라이프사이즈 익스프레스 PC나 노트북에 간단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웹캠 하나만 있으면, 인터넷을 이용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세상이다. MSN 메신저와 스카이프 같은 인스턴트 메신저나 인터넷폰 프로그램만 제대로 활용해도 간편하게 화상 통화나 회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과 비교하면 네트워크를 타고 전해오는 상대편의 모습과 목소리에서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친구 끼리 대화를 나누는 정도라면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무엇 보다 큰 비용이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본격적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필요로 한.. 2008. 2. 22. 더보기
PC용 스피커 속으로 들어간 인터넷폰 PC용 스피커 속으로 들어간 인터넷폰 보이앤큐 낫원(NOTONE) 모니터 근처에는 PC용 스피커가, 책상 모퉁이 어느 곳인가에는 펜과 메모함이 놓여 있을게다. MSN 메신저와 같은 인스턴트 메신저나 스카이프와 같은 인터넷 전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음성 채팅이나 통화를 자주하는 경우라면 헤드셋 또는 인터넷폰 단말기가 PC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어떤 형태로든 가지고 활용하기 마련인 것들이다. 혹시라도 이런 것들을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보이앤큐의 낫원(NOTONE)에 관심을 갖게 될지도 모르겠다. 낫원은 하나의 몸을 가졌지만 기능은 하나가 아니다. 흔히들 컨버전스 제품이라면 복잡한 기능과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만들어낼 수 .. 2008. 2. 5. 더보기
재주 많은 무선 인터넷 단말기 재주 많은 무선 인터넷 단말기 노키아 N810 휴대전화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물건인데 휴대전화는 아니다. 무선랜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게 꽤 많다니 무선랜 단말기라고 하면 될 듯 하지만 그렇게 단정해 버리기에는 또 다른 기능들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민다. 노키아(www.nokia.com)의 N810을 보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인터넷 단말기라고 이름을 붙여보았지만 이리저리 살펴보면, N810 속에는 요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가득하다. 휴대용 웹패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PMP, 인터넷 음성 및 화상 전화, 디지털 카메라, 네비게이션 등의 재주를 가진 까닭이다. N810은 인터넷 태블릿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나왔던 N800이 좀 더 .. 2008. 1. 18. 더보기
200만 화소 지원하는 프리미엄 웹캠 200만 화소 지원하는 프리미엄 웹캠 MS 라이프캠 VX-7000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가서 이리저리 손품을 팔며 구경을 하다보면 그 곳 바로 별천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동영상들로 이루어진 별천지. 그 곳에서 사람들은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분노와 위로, 생각과 사실 등 온갖 것들을 보여주고 나누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 곳에 가면 홀로 카메라 앞에서 서서 열심히 ‘쇼’를 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모니터 이편에 앉아 동영상을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카메라가 그들을 향해 있는지 알 도리가 없다. 그래도 화질이나 그들의 시선을 보면 PC와 연결된 웹캠이 놓여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는 경우가 적지.. 2008. 1. 6. 더보기
노트북에 안성맞춤인 슬림형 웹캠 노트북에 안성맞춤인 슬림형 웹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NX-3000 노트북을 편리하게 또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서사리나 주변기기 들이 의외로 많다. 노트북용 마우스만 하나 있어도 작업하기가 한결 수월하고, 보안용 필름이 있으면 어느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노트북용 스탠드는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요긴하고, 와이브로나 HSDPA 모뎀이 있다면 인터넷을 손쉽게 이용할 수가 있다. DMB나 TV 수신카드는 노트북을 TV로 변신 시킬 수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사무실 동료들과 화상 채팅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웹캠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프캠 NX-3000도 노트북을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노트북의 USB 단자에 연결.. 2007. 12. 28. 더보기
USB 드라이브 겸용 와이브로 동글 USB 드라이브 겸용 와이브로 동글 삼성전자 SWT-H200K ‘도전하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 KT와이브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연어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소 거창(?)한 표현으로 시작되는 와이브로(WIBRO) 안내문을 접할 수 있다. KT가 말하는 연어론의 요지는 업로드에 강한 휴대인터넷 서비스라는 것이다. 3세대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꼽히는 HSDPA나 WCDA와 출발점은 같지만 목표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이 KT의 주장이다. HSDPA나 WCDMA가 다운로드에 충실한 반면, 와이브로는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빠른 업로드 속도까지 제공하는 것이 KT 강조하고 싶어 하는 와이브로의 장점이다. 노트북이나 UMPC 등 휴대용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중이나 외부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로 인터넷에 접속하려.. 2007. 11. 4. 더보기
USB 스카이프폰 USB 스카이프폰 버팔로 BSKP-U203 인터넷 전화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분명하게 둘로 나뉜다.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 이편이면 저편에는 참으로 요긴할 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사용해 보고 나면 이편에서 저편으로 가거나 저편에서 이편으로 생각이 옮겨가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은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인터넷 전화가 가진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터넷전화는 일반 유선 전화나 휴대전화와 용도는 같지만 다른 점이 크게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통화 요금이 차이가 나고, 두 번째는 사용 방법이 좀 다르다. 인터넷 전화는 같은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끼리 인터넷을 이용해 통화를 할 때는 공짜다. 인터넷 전화에서 유선이나 휴대전화로 걸거나 .. 2007. 9. 22. 더보기
태블릿PC 닮은 IP 비디오 폰 태블릿PC 닮은 IP 비디오 폰 NTT VP2000 영화 같은 현실이 있는가 하면 현실 같은 영화도 있다. 영화 속에서만 볼 것 같았던 것들이 현실이 되면 신기하고 놀랍다. 현실 같은 영화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한 감동을 안겨준다. 물론 모든 영화가 그렇다고 단정 짓는 것은 아니다. ‘어떤’ 영화들은 그렇다는 얘기다. 예를 들면 현실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영화 속의 최첨단 기술이나 제품이 현실로 실현되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가 그렇다. 현실에서라면 그러려니 하고 살았을 평범한 이야기들을 한발 짝 떨어져 스크린으로 보게 될 때 무심코 잊고 살던 그 느낌이 불쑥 고개를 내밀며 올라올 때가 있다. NTT동일본의 VP2000은 영화 같은 현실을 떠올리게 만드는 물건이다. 그렇다고 전혀 새롭거나 기발하다고는 .. 2007. 9. 7. 더보기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원격회의용 스피커폰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원격회의용 스피커폰 버팔로 BSKP-CU202/SV 회의하는 모습만 보아도 대충 그 회사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다. 시도 때도 없이 회의실로 발걸음을 옮겨야 하고, 한번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는 회의가 다반사인 곳이라면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다. 의견 교환이나 업무에 대한 토론이 자유롭게 진행되기 보다는 일방적인 지시를 듣는 일이 잦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잦은 회의로 인해 밀린 업무를 처리하기위해 야근을 하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외근이나 출장 일정을 조정해야하는 경우도 지양해야할 회의 문화의 한 부분이다. 독특한 회의 방법이나 회의실에 갖춰진 최첨단 회의 시스템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사례로 종종 소개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버팔로에서.. 2007. 6. 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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