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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팟캐스트, '들으면서 본다'...애플, 4개 국어에 대한 전사 기능 제공 애플의 팟캐스트(Podcasts)가 전사(Transcripts) 기능을 제공한다. 들을 수만 있었던 오디오 컨텐츠를 텍스트로 제공되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iOS 17.4 및 iPadOS 17.4가 설치된 아이폰(iPhone) 및 아이패드(iPad)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및 독일어로 된 에피소드에서 전사 기능을 지원한다. 전사 기능으로 제공되는 스크립트는 여러 가지 면에서 팟캐트의 활용을 편리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준다. 전체 내용을 텍스트로 확인하면서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부분을 참고할 수 있고, 본문에서 필요하거나 원하는 부분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크립트를 보면서 특정 단어나 구절을 선택하면 해당 부분부터 에피소드를 재생할 수도 있다. .. 2024. 3. 8. 더보기
RCS 활성 사용자 10억...구글 메시지, 새로운 기능 추가하며 진화 RCS를 사용하는 구글 메시지 월간 활성화 사용자가 10억 명을 넘었다. 구글은 이를 기념해 구글 메시지에서 재미있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 소식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애플도 RCS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2024년에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간에도 RCS를 기반으로 한 향상된 메시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1세대인 단문 문자(SMS), 2세대인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를 잇는 통신 프로토콜로 GSMA(세계이동통신협의회)가 3세대 문자 메시지 표준 규격으로 지정했다. 모바일 데이터와 무선랜(Wi-Fi) 환경에서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하고, 상대방 입력 상태 표.. 2023. 12. 4. 더보기
크롬 출시 15주년 새 모습 새 기능...구글, 크롬 디자인 & 기능 개선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Chrome)이 세상에 태어난 지 열다섯 해를 맞았다. 구글이 목표로 내세운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브라우저'는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호응을 얻었고, 크롬의 2023년 8월 기준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스탯카운터 자료)은 63.56%로 2위인 사파리(19.85%)와도 3배 이상 격차를 벌리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구글이 열다섯 살을 맞이하는 크롬 생일을 기념해 디자인과 기능에서 네 가지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나이에 걸맞은 기능과 재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머티리얼 유(Material You)를 기반으로 한 맞춤설정 강화, 새로운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한 확장 프로그램 검색 및 활용, 웹 검색을 쉽게 하는 사이드 패널, 한.. 2023. 9. 13. 더보기
구형 윈도와 맥을 크롬북으로 활용...구글, '크롬 OS Flex' 정식 출시 "기존 하드웨어에 크롬 OS 플렉스(ChromeOS Flex)를 설치하면, 훌륭한 사용 경험을 얻고, 폐기물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천만 톤의 전자 폐기물이 생성되는데, 이는 초당 800대의 노트북을 버리는 것과 같다. 구형 윈도나 맥 컴퓨터를 완전히 교체하는 대신, 크롬 OS 플렉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러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다른 기기보다 평균 19 %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구글이 크롬 OS 플렉스 베타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2월 베타 버전을 공개한 후 그동안 버그를 잡고 정상적인 설치와 사용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해왔다. 크롬 OS 플렉스 정식 버전 출시일인 2022년 7월 14일 기준으로 약 300개 모델이 인증.. 2022. 7. 18. 더보기
프레젠테이션 연습도 AI와 함께...MS, 파워포인트 '프레젠터 코치' 지원 플랫폼 확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아무리 작은 규모의 프레젠테이션이라도 준비하고 갖춰야 할 최소한의 것들이 있다. 게다가 시간은 대부분 촉박하며,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분주하게 이어지는 타임라인 속에서,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것은 '발표 연습'이다. 진정한 고수는 리허설을 거르는 법이 없고, 영원한 하수는 리허설을 거의 하지 않는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자료 준비와 문서 작업만큼 중요한 것이 실전과 같은 '리허설'이다.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전달되는 발표자의 모든 언어와 동작은, 사전에 치밀하고 전략적으로 계획되고 준비되어야 한다. 말하는 속도나 발음부터,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단어, 손짓과 몸짓 등이, 듣고 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전달되어야.. 2021. 3. 19. 더보기
MS, 오피스 2021과 LTSC 올해 말 출시...LTSC 미리 보기 4월 제공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상용(Commercial) 버전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LTSC(Long Term Servicing Channel)'와 개인용(Personal) 버전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21'을 각각 올해 하반기와 올해 말에 출시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한번 구매하면 별도의 비용 지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구 버전(perpetual version)으로, 오피스 LTSC는 정식 출시 이전인 4월에 상용 프리뷰가 제공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및 운영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비용을 결제해야 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구독하는 .. 2021. 2. 19. 더보기
구글 검색 결과를 단순하고 깔끔하게...더 마크업, ‘단순 검색’ 플러그인 공개 초심을 잃는다는 것, 처음과 다른 것은, 모두 잘못된 것일까? 획기적인 기술로 주목받던 기술이나 사업이, 성장 과정을 거치며 '수익'과 '변화'에 집중하면, 종종 그런 구설의 단골 메뉴가 된다. 예를 들면 구글과 같은 검색 서비스가 그렇다. 구글의 검색 기술이 화재의 중심일 때, 사람들은 편리함과 유용함에 감탄했다. 그러나 지금은 검색 결과에 추가되는 '양념' 같은 콘텐츠를 놓고, 편리와 불편이라는 두 가지 시각이 공존한다. 비영리 뉴스 서비스인 더 마크업(Markup)은 현재 보여지는 구글의 검색 결과가 못마땅한 쪽이다. 지난 7월에 마크업에 발표한 구글 검색 엔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적어도 구글은 초심을 잃었다는 것이다. 구글을 통해 1만 5,000개의 인기 검색 결과를 분석했더니, 첫 페이지.. 2020. 11. 13. 더보기
새로운 맥 OS 빅서(Big Sur) 정식 출시..11월 13일부터 업그레이드 가능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려는 애플의 의지와 전략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현실이 된다. 애플이 '애플 M1 칩'과 이를 탑재한 제품을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이들 제품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새로운 운영체제 빅 서(Big Sur; 이하 빅서) 출시했다. 빅서는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 등 애플의 컴퓨터 제품을 위한 운영체제로, 11월 13일 오전 3시(한국 시각)부터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빅서는 애플이 세상에 선보인 17번째 맥용 운영체제로, 지난 6월에 개최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에서 처음 세상에 공개된 후, 그동안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빅서는 맥OS 버전으로는 11.0으로 빅서 출시 이전 맥OS인 카탈리나(Catalina) 버전이 10.15.7이.. 2020. 11. 13. 더보기
브라우저 탭 '그룹화'와 '사용자화' 등 지원...크롬, 좀 더 '빨라지고 편해진다' 구글이 크롬(Chrome) 브라우저의 성능과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웹페이지가 열리는 데 소요되는 로딩 시간이 최대 10% 줄어들도록 성능을 개선하고, 탭을 그룹화하고 사용자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며, PC와 모바일 환경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 업데이트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구글의 크롬(Chrome)은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인터넷 브라우저다. 스탯카운터가 발표한 2020년 7월 기준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보면, 크롬이 전체 시장의 65.89%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사파리(16.65%), 3위 파이어폭스(4.26%)와 비교하면 격차를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성능 및 기능이 개선되면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사용자가 많아진다. 이번 구글이 발표한 업데이트는.. 2020. 8. 26. 더보기
맥OS 속의 윈도가 더 강력해진다…패러렐즈, 패러렐즈 데스크톱 15 출시 윈도 환경에서 맥OS(macOS) 기반으로, PC 사용 환경을 바꿔야 할 때가 있다. 그래야 할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개는 한 가지가 고민을 공통으로 마주하게 된다. 꼭 사용해야 하는 소프트웨어가 윈도용밖에 없을 때가 그렇다. 그럴 때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맥OS 환경에서 윈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트 캠프(Boot Camp)나 가상머신(Virtual Machin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패러렐즈의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맥OS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윈도용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머신이다. 맥OS 사용할 수 있는 가상머신 솔루션은 몇 가지가 있지만, 패러렐즈 데스크톱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인기가 많다. 맥OS에 최적화시킨 다양한 기능과 차별화된 편리성 때문이다. 맥.. 2019. 8. 19. 더보기
매스웍스, 매트랩용 5G 툴박스 발표...5G 시스템 모델링, 시뮬레이션, 검증 워크플로 제공 매스웍스가 3GPP 차세대 5G NR(New Radio) 통신 시스템의 물리 계층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표준 준수 파형과 참조 예제를 제공 매트랩(MATLAB)용 5G 툴박스를 발표했다. 5G 툴박스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는 중요한 알고리즘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5G Release 15 표준 사양 준수 시스템의 엔드-투-엔드 링크 성능을 예측할 수 있다. 5G 툴박스는 LTE와 WLAN 표준, 거대한 MIMO 안테나 배열과 RF 프런트 엔드 기술 시뮬레이션, OTA(over-the-air) 테스트 및 라디오 하드웨어의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의 지원이 포함된 회사의 무선 통신 제품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 이를 활용하면 무선 설계 엔지니어가 개발 시간을 줄이면서 설계 복잡성 증가를 관리하는 데 .. 2018. 10. 10. 더보기
스파크 메일 팀작업 강화한 2.0 버전 출시...이메일 공유, 공동작업, 채팅, 캘린더 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맥용 이메일 앱 서비스인 스파크(Spark)가 다양한 공동작업 기능을 추가한 스파크 2.0 버전을 선보였다. 스파크 2.0은 단순하게 문서와 첨부 파일을 주고받고 기존의 이메일 기능을, 팀 작업의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팀을 위한 스파크(Spark for Team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주요 기능은 비공개 이메일 토론, 공동 이메일 작성, 이메일 링크 생성, 캘린더 기능 내장 네 가지다. 비공개 이메일 토론은 메일에 채팅 기능을 도입한 것으로, 수신된 메일을 보며 협의가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담당 직원을 초대해 채팅 방식으로 의견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확인할 사항이 있으면 회신과 답변을 여러 번 주고받거나 전화 통화를.. 2018. 5. 26.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세대의 윈도우'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 운영 체제 ‘윈도우 10’의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10월 1일(한국시간 10월 2일, 오전 1시) 공개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구축 방식을 혁신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공동 개발 협력 프로그램인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Windows Insider Program)’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 참여자는 윈도우 10의 테크니컬 프리뷰 및 개발 사이클 동안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퍼레이팅 시스템 그룹 테리 마이어슨(Terry Myerson) 수석 부사장은 윈도우 10은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윈도우 첫 단계로, 사용자들에게 일하고 즐기고 서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해 새로운 경험을 열어줄 것”이.. 2014. 10. 1. 더보기
윈도우 개발 플랫폼의 진화,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2013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개발 플랫폼 '비주얼 스튜디오 2013(Visual Studio 2013)'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고품질의 앱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비주얼 스튜디오 2013은, 통합 개발 환경(IDE)과 앱 수명 주기 관리(ALM), 윈도우 8.1 스토어 앱 및 윈도우 애저 기반 크라우드 앱 개발 지원 환경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팀 파운데이션 서버 2013(Team Foundation Server 2013)’과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Visual Studio Online)’을 통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앱을 원활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플랫폼과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앱이나 업무용 프로그램의 개발 과정을 단축하고 효율.. 2013. 11. 13. 더보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7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이하 IE) 11의 윈도우 7용 버전을 출시했다. IE11은 윈도우 8.1 출시에 맞춰 개발된 최신 웹 브라우저로 윈도우 8.1에 기본 탑재돼 빠른 속도와 강화된 터치 성능을 지원하며 열려 있는 탭, 즐겨 찾기, 기타 설정 등의 동기화 기능을 통해 편리한 웹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 버전에 비해 대폭 개선된 강력한 성능을 윈도우 7 사용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윈도우 7용 IE11을 선보였다. 30% 속도 향상과 최신의 웹경험 지원 IE11은 윈도우 기반 디바이스에서 웹사이트를 빠르고 유동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윈도우 7용 IE11은 더욱 빨라진 페이지 로딩과 빠른 상호 작용 등을 바탕으로 웹 브라우저 전반의.. 2013. 11. 8. 더보기
‘PDF’도 스마트업! 어도비시스템즈, 애크로뱃 11 출시 휴대전화 없는 일상생활, 스마트폰 없는 업무환경. 어떤 사람은 그것을 은근히 그리워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문명의 혜택에 푹 빠져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그런 상황을 상상하기 조차 싫을 게다. 그것들이 가져다 준 쉽고, 편하고, 빠르고, 재미있는 세상을 버릴 수 없는 까닭이다. 세상은 변했고, 계속 변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옷을 갈아 입으면서 변화의 가속도는 몇 배나 빨라졌다.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 물결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많은 것들이 빠른 진행형으로 진화 중이고, 그런 것들 중에 문자와 문서 환경을 빼 놓을 수 없다. 어도비의 애크로뱃(Acrobat)은 종이의 시대는 가고 전자문서의 시대가 열렸을 때부터,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눈.. 2012. 10. 16. 더보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플래시 플레이어 10.1 스마트폰 시장에서 ‘플래시’는 뜨거운 감자다. 플래시를 이용해 제작된 콘텐츠가 온오프라인에서 넘쳐나는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애플의 고집과 이에 날을 바짝 세운 어도비의 신경전이 갈수록 치열해 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어도비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단말기에 최적화된 ‘플래시 플레이어 10.1(Flash Player 10.1)을 플랫폼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발표했다. PC, 노트북, 스마폰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 애니메이션, 리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금 보다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어도비의 설명이다.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2.2.. 2010. 7. 6. 더보기
한국MS, 오피스 2010 소비자 버전 3가지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가 '오피스 2010'의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피스 2010은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프트웨어 패키지(Full Package Product: FPP)인 기존 방식에 더해 제품키 카드(Product Key Card: PKC)라는 새로운 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제품키 카드를 사용하면 CD/DVD 등의 별도 미디어가 없어도 오피스 2010을 설치할 수 있고, 패키지 제품 보다 20~30% 저렴하다. 제품키 카드는 오피스 2010의 이미지가 사전에 설치된 신규 PC에 한하며, 제품키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활성화 한 후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대부분의 브랜드 PC들이 6월부터 오피스 2010 이미지가 사전 설치.. 2010. 6. 15. 더보기
MS,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차세대 버전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었던 컴퓨텍스 2010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플랫폼의 차세대 버전인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7(Windows Embedded Compact 7)의 CTP(Community Technology Preview)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OEM 사업부 부사장인 스티브 구겐하이머(Steve Guggenheimer)는 이번에 공개된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7은,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보다 풍부하고 상호 연결된 경험을 제조업체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겐하이머 부사장은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7 툴킷은 특화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다채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데스크톱 PC, 스마트폰, 넷북, 노트북, 태블릿.. 2010. 6. 8. 더보기
한국MS, 비지오 2010 & 프로젝트 2010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2010에 이어 다이어그램 제작 응용프로그램인 비지오(Visio) 2010과 맞춤형 업무관리 도구인 프로젝트(project) 2010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비지오와 프로젝트 2010은 기업용 버전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소매용 버전은 6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비지오 2010은 간편하게 다이어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로, 다양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지오 2010에서는 새 탭에서 미리 그려진 다양한 템플릿 및 샘플 드로잉을 선택해 IT,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등과 관련된 다이어그램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셰어포인트(SharePoint) 워크 플로우, BPMN(Business .. 2010. 5. 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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