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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먼지에 강한 UMPC 비와 먼지에 강한 UMPC 테블릿키오스크 V7112XT 울트라 모바일 PC(UMPC)의 설자리가 아직까지는 넓지가 않다. 시장에서의 반응을 보면 미래도 불투명하다.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갑을 열수 있도록 만드는 매력은 별로 없는 까닭이다. 쓰임새도 마땅치 않고, 사용하기도 불편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여기저기서 UMPC가 계속해서 시장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변신을 시도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UMPC가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꼭 필요한 곳에서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테이블키오스크의 이오 터프탭 v7112XT(eo TufTab v7112XT, 이하 v7112XT)도.. 2007. 6. 15. 더보기
휴대용 바코드 스캐너 휴대용 바코드 스캐너 인텔리스캐너 미니 무엇이든 모으고 수집하는 취미에 한번 푹 빠지면 그 즐거움이 여간 쏠쏠하지 않다. 처음에는 관심과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일이 자연스럽게 취미가 되고, 때로는 그것이 직업이 되기도 한다. 하나 둘씩 애장품이 쌓이다 보면 공들인 노력과 시간만큼이나 전문가 수준의 경험과 지식을 갖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도 못한 독특한 한 것을 모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도 그들의 손을 거치면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이렇게 해서 모인 소장품들이 제대로 된 족보를 갖추고, 제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정성을 다하는 것도 수집 애호가들의 기쁨이다. 인텔리스캐너의 인텔리스캐너 미니(IntelliScann.. 2007. 6. 13. 더보기
LP에 담긴 음악 MP3로 옷 갈아입다 LP에 담긴 음악 MP3로 옷 갈아입다 씽크지크 USB 턴테이블 새로 나오거나 구하기 힘든 LP 음반을 사기위해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던 기억을 가진 아날로그 세대들이 제법 있을 듯 하다. 세월이 흐르며 CD가 등장하고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LP 음반은 참으로 귀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LP가 예전의 추억으로 자리를 잡아갈수록 그것들을 보는 일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때로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레코드판이 중고 시장에 헐값으로 팔려나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버려지는 일도 종종 보아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도 빛바랜 LP 음반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그 맛을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씽크지크에서 판매하는 이온 USB 턴테이블(ION USB Tu.. 2007. 6. 13. 더보기
250GB HDD 탑재한 디지털 쥬크박스 250GB HDD 탑재한 디지털 쥬크박스 소니 NAC-HD1 좋아하는 음악 구하기 힘든 음반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넉넉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음악을 즐기기 위해 귀한 것을 소장하기위해 하나 둘씩 음반을 모으는 음악 애호가들이 그들이다. 그들에게 음악이 담겨 있는 음반은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고, 그 자체가 즐거움인 경우가 많다. 시대가 바뀌면서 음악이 담기고 전해지고 팔리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당연히 음악을 듣고 감상하고 즐기는 방법도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 음반을 수집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는 마니아들도 이런 변화 앞에서 초연할 수는 없다. 음반을 더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으면서, 음악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소니가 선보인 디지털 쥬크박스(jukeb.. 2007. 6. 7. 더보기
선이 필요 없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선이 필요 없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패롯 붐박스(BOOMBOX) 카세트, 라디오, CD 플레이어 등이 큼직한 스피커와 함께 들어가 있는 붐박스(boombox). 최근에는 직접 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길거리 농구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곳이라면 붐박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때가 있었다.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영화라면 종종 얼굴을 내밀던 소품이기도 했다. 조용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용도로도 나쁠 것은 없지만 붐박스라고 하면 요란하고 시끄러운 소리부터 떠올리게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하다. 제법 덩치가 있지만 휴대가 가능하고, 크기에 비해 뱉어내는 소리가 풍부해 분위기를 살리는 데 안성맞춤인 것이 붐박스다. 패롯의 붐박스는 이름은 붐박스지만 기존의 붐박스와는 생긴 것부터 기능이나 용도가 다르.. 2007. 6. 7. 더보기
전문가용 디지털 캠코더를 위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전문가용 디지털 캠코더를 위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소니 HVR-DR60 요즘 소형 하드디스크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중고급형 디지털 캠코더가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나 방송용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캠코더는 아직까지 테이프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테이프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면 항상 여분의 테이프를 가지고 다녀야한다. 전문적인 촬영 장비 없이 테이프에 저장된 내용을 PC로 전송해서 편집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러 개의 테이프에 녹화된 영상을 PC로 옮기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다. 테이프 하나에 기록할 수 있는 동영상이 짧다는 점도 불편한 점으로 꼽을 수 있다. 소니의 HVR-DR60은 전문가용 디지털 캠코더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겪고 있는 이런 번거로움이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2007. 6. 7. 더보기
PC와 유선랜으로 연결하는 홈시어터 시스템 PC와 유선랜으로 연결하는 홈시어터 시스템 JVC 소피스티 DD-3 안방극장이라 불리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려면 장만해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 이것저것 욕심을 내다보면 필요한 것들은 늘어나고, 주머니에서 빠져나가야 하는 돈도 덩달아 많아진다.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할 때도 세상살이처럼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버려야할 욕심은 버려야 한다. 눈높이가 마냥 높아서는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저울질 하느라 적지 않은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무엇을 살 것인지를 결정하려면,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의 마음을 읽어내야 한다. 그래야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지갑을 열 수 있고, 흡족하지는 못하더라도 아쉽지 않은 마음으로 거실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JVC에서 내놓은 소피스티 DD-3(Sophisti.. 2007. 6. 7. 더보기
초저가로 승부수 띄운 디지털 캠코더 초저가로 승부수 띄운 디지털 캠코더 JVC GR-D770 비싸게 주고도 후회하는 물건이 있는가하면 턱 없이 싸게 사고도 대만족인 제품이 있다. 그러니 물건에 붙은 가격표가 성능이나 기능과 항상 비례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렇더라도 물건의 몸값은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감안해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건을 사는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성능은 뛰어나고 기능도 많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 더 없이 흡족하다. 하지만 그런 물건은 그리 흔하지 않다. 만 원짜리 제품에서 이만 원짜리 물건이 가진 성능과 기능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그래서 때로는 욕심을 버리고 눈높이를 낮추는 것도 필요하다. JVC가 선보인 GR-D770이라는 디지털 캠코더의 가격은 약 280달러. 우리 돈으로 약 26만원.. 2007. 6. 7. 더보기
슬라이드 방식 쿼티 키패드 채용한 스마트폰 슬라이드 방식 쿼티 키패드 채용한 스마트폰 HTC S710 너무 크면 고객들에게 외면 받고, 그렇다고 무작정 작게만 만들 수도 없는 것이 휴대전화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꼭 필요한 기능을 빼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더 작고 얇게 휴대전화를 만드는 것도 어렵지만,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만한 크기에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넣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고만고만한 크기,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기능은 더 다양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휴대전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래서 서로 다른 회사에서 만든 전혀 다른 모델이지만 얼핏 보면 비슷한 휴대전화들이 적지 않다. HTC의 S710이라는 제품 역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낯설지 않은 디자인 .. 2007. 6. 7. 더보기
펜 태블릿이 있으면 편리함이 두 배 펜 태블릿이 있으면 편리함이 두 배 와콤 뱀부(BAMBOO) 불편함에 적응이 되고 나면 익숙해진다. 그렇게 익숙해지고 나면 불편했던 기억들에 대한 감각도 무뎌진다. 이럴 땐 불편하게 만들던 그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나 도구를 발견하게 된다고 해도 그 가치를 단번에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가만히 주변을 둘러보면 그런 것들이 제법 눈에 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모니터 앞에 놓여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보자.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고, 너무나 익숙해져서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종이와 펜을 버릴 수 없는 현실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는 종종 번거롭고 불편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에서 새로 선보인 뱀부(bamboo)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2007. 6. 5. 더보기
60GB HDD 탑재한 HD 디지털 캠코더 60GB 하드디스크 내장한 HD 디지털 캠코더 소니코리아 HDR-SR7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을 하다 보면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과 넉넉하지 않은 저장 공간에 발목을 잡히는 일이 종종 있다. 촬영 일정이나 내용을 꼼꼼하게 따져 미리 여분의 배터리와 충분한 양의 저장 매체를 준비하지 않으면 중요한 장면을 놓치는 일도 허다하다. 배터리는 전용 배터리를 여러 개 준비하거나 외장형 배터리를 준비해서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저장 매체는 테이프나 DVD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이것 역시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내장형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디스크 공간이 가득 찼을 때 PC나 노트북 등 어딘가에 백업을 해서 비워야만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에서 선보이는 HDR-SR7은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디지털 캠코더다. .. 2007. 6. 5. 더보기
아이팟 무선 홈 오디오 서버로 변신하다 아이팟 무선 홈 오디오 서버로 변신하다 크리에이티브 엑스독(Xdock)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나 비디오 플레이어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와 모델의 제품이 있고, 비슷비슷하면서도 결코 비슷하지 않은 제품들이 지천이다. 독특한 생김새와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제품들도 수 없이 많다. 그 속에서 애플의 아이팟(iPod)은 가장 빛나는 존재다. 냉정하게 따져보면 아이팟 보다 성능 좋고, 기능도 다양한 제품들이 널려 있다. 그럼에도 아이팟은 이 시간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아이팟의 약진에는 다양한 주변기기나 액서사리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의 엑스독(Xdock.. 2007. 5. 30. 더보기
12.1인치 와이드 액정 채용한 태블릿PC 12.1인치 와이드 액정 채용한 태블릿PC 게이트웨이 E-155C 태블릿PC가 등장한 지 제법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태블릿PC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태블릿PC는 ‘나에게 필요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정말 필요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필요 없다는 편견이 굳어져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인지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노트북을 단순한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검색 정도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면 태블릿PC가 정말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디자인, 그래픽, 교육, 의료 분야의 업무에 종사하고 있고, 프레젠테이션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맨이라면 태블릿PC가 가진 재주를 제법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이트웨이의 E-155C를 한번 보자. E-155C는 12.1인치 크.. 2007. 5. 30. 더보기
밤이 되면 램프로 변신하는 물병 밤이 되면 램프로 변신하는 물병 솔라이트 라이트캡(LightCap) 캠핑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이 다가온다. 낮에는 뜨거운 뙤약볕, 밤에는 극성스런 모기에 시달려야하는 것이 달갑지 않은 여름. 하지만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는 곳을 찾아 캠핑을 떠나기에는 그래도 여름이 제격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곳에서의 휴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불편해도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곳이 어디가 되었든 배낭 하나에 필요한 것들을 꾹꾹 눌러 채우고 떠나는 배낭여행족들에게 여름은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자동차에 한 짐 가득 캠핑 장비를 싣고 이곳저곳을 누비는 매력에 푹 빠져있는 오토캠핑 마니아들에게도 여름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력적인 계절이다. 솔라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트캡(L.. 2007. 5. 30. 더보기
아이팟 독과 USB 허브 내장한 키보드 아이팟 독과 USB 허브 내장한 키보드 레이저 프로|타입(PRO|TYPE) 단순한 입력 장치에 불과하던 키보드가 진화를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그리고 멀티미디어PC라는 말이 등장하면서 키보드의 변신은 더욱 빨라졌다. 영화나 음악을 듣고, 인터넷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단축키가 들어가 있는 멀티미디어 키보드는 이제 너무 익숙하다. 선 때문에 겪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준 무선 키보드도 제법 많이 나와 있다. PC를 사면 덤으로 끼워주는 물건쯤으로 치부했던 키보드가 이제는 취향이나 용도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해졌다. 기능이나 성능에 따라 만원 정도의 저가형부터 수 십 만원에 달하는 고급형 제품까지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 레이저에서 선보인 프로|타입(PRO|TYPE).. 2007. 5. 30. 더보기
재주 많은 염료승화형 포토프린터 재주 많은 염료승화형 포토프린터 소니코리아 DPP-FP90 셔터를 누를 때 마다 쌓여가는 수많은 사진 중에 어떤 것을 골라내서 프린트할까? 집에서 직접 프린터로 출력할까, 아니면 온라인 인화서비스를 이용할까? 포토프린터를 사고 싶은데, 어떤 프린터를 사면 좋을까?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했었거나 하고 있을 고민들이다. 특히 포토 프린터를 장만할 계획을 가지고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지다 보면 선뜻 마음에 드는 제품을 간택하기가 쉽지 않다. 사진 출력을 비롯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컬러 잉크젯 방식의 프린터나 복합기에 눈길이 자꾸 간다. 앨범에 들어갈 정도의 사진만을 뽑을 생각이라면 염료승화방식의 포토프린터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만약 염료승화방식의 포토프린터 쪽으로.. 2007. 5. 30. 더보기
똑딱이 디지털 캠코더?! 똑딱이 디지털 캠코더?! RCA EZ201 기능이 많은 것은 싫고, 복잡한 것은 불편해서 더더욱 싫다. 그저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는, 작고 가벼운 디카면 된다. 이른바 ‘똑딱이’이라 부르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찾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사용하기 쉬운 디지털 카메라를 원한다.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다. HD급 고화질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 캠코더가 넘쳐 나는 세상이지만 화질이 떨어져도 사용하기 쉽고 값싼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들의 눈에는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디지털 캠코더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RCA의 EZ201이라는 디지털 캠코더는 바로 그런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일단 EZ201의 장점은 사용하기 쉽다는.. 2007. 5. 30. 더보기
안경 닮은 아이팟 비디오용 디스플레이 안경 닮은 아이팟 비디오용 디스플레이 마이뷰 메이드 포 아이팟 작은 화면과 넉넉하지 않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 불만인 아이팟 비디오의 주인들이 적지 않다. 아이팟 비디오에 내장된 2.5인치 크기의 액정 디스플레이는 영화를 감상하기에는 사실 너무 작다. 물론 TV 출력 기능을 이용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휴대용이라는 아이팟의 장점이 의미가 없어진다. 제품 소개에 올라있는 동영상 재생 시간은 30GB 모델이 최대 3.5시간, 80GB 제품은 최대 6.5시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사용 시간이 사양에 나온 시간과 일치하는 경우는 드물다. 좀 더 만족스럽게 아이팟 비디오를 가지고 다니며 동영상과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외장형 배터리팩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마이뷰의 마이뷰 퍼스널 미디어 .. 2007. 5. 29. 더보기
화질과 음질 향상시킨 노트북용 웹캠 화질과 음질 향상시킨 노트북용 웹캠 로지텍 퀵캠 딜럭스 포 노트북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는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물건 중에 하나가 웹캠이다. 인터넷과 연결된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대부분은 MSN 메신저 같은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럴 때 웹캠이 있다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멀리 떨어진 가족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사무실에 있는 직장 동료나 고객들과 화상 회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웹캠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아는 내용이지만, 실제로 활용해 보면 생각 보다 편리하다. 인터넷 전화나 동영상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카메라처럼 사진을 찍어서 보낼 때도 제법 요긴하다. 로지텍의 퀵캠 딜럭스 포 노트북(QuickCam Deluxe.. 2007. 5. 29. 더보기
스카이프 단말기와 무선전화기의 만남 스카이프 단말기와 무선전화기의 만남 넷기어 SPH200D 인스턴트 메신저의 음성 통화나 인터넷 전화를 요긴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국제전화나 시외전화처럼 장거리 전화를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통화 요금이 ‘공짜’인 까닭이다. 굳이 새삼스럽게 말하지 않아도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내용들이다. 물론 인터넷전화라고 하더라도 통화 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전화에서 일반전화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때는 요금을 내야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공짜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걸고 받는 쪽이 모두 인터넷망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이다. 넷기어의 SPH200D는 어느 가정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무선전화기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SPH200D는 일반전화선(P.. 2007. 5. 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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