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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感] 라디오가 있는 풍경, 라디오와 함께 가는 세상 라디오가 있는 풍경 (1)라디오가 있는 풍경 하나, 지구. 아침의 라디오는 텃밭에서 갓 따서 담아온 싱싱한 야채 바구니와 같다. 경쾌한 음악과 밤 새 일어난 온갖 새로운 소식이 넘친다. 새벽 이슬을 온몸 가득 머금고 아침상에 오르는 싱싱한 채소처럼 늘 신선하다. 상큼하거나 힘 있는 목소리가 언제나 햇살처럼 흘러나오는 아침의 라디오는 그래서 늘 새롭다. 일하러 가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차 안에서 맞이해 주는 라디오는 원두 커피 한 잔과 같다. 잠을 깨우고, 몸을 펴게 하는 그 소리로 사람들은 하루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너무 진한 커피가 속을 쓰리게 하듯, 듣고 싶지 않는 녀석의 외침을 강재로 들어야 하는 것은 힘겨운 일이다. 점심의 라디오는 삶은 계란의 노른자와 같다.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 더보기
라디오 음악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마인 에비 세상에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구별하기 힘들 만큼 닮은 쌍둥이조차도 완벽하게 똑 같은 것은 아니다. 사람이 그렇듯 물건 역시 마찬가지다. 똑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용도가 같다고 해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재주와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개성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건 역시 사람처럼 그것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고, 강한 부분이 있으면 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필요한 물건을 제대로 골라내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마인(myine.com)의 에비(abbee)는 라디오면서 휴대용 플레이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라디오나 휴대용 플레이어와는 다른 용도와 방법으로 사.. 더보기
아이폰 가족을 위한 라디오 스피커, 아이러브 iMM183 아이팟의 탄생과 함께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한 수많은 종류의 주변기기나 액서사리 중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것을 꼽으라면 아이팟 시리즈를 위한 외장형 스피커를 빼 놓을 수 없다. 아이팟이나 아이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상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수도 없이 눈에 걸리고 밟히는 것이 바로 아이팟을 위한 스피커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용 스피커는 재주와 능력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 그대로 스피커 역할만 하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스피커에 라디오와 알람시계 등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다기능 제품이 있다. 물론 그것들 모두 아이팟 시리즈와 궁합을 맞출 수 있는 독(Dock)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은 기본이다. 아이러브(www.i-luv.com)의 iMM183 역시 아이팟이나 아이폰과 궁합이 잘 .. 더보기
포켓 라디오 속으로 들어간 원세그 단말기 라디오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어떤 사람에게는 필수품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디지털이라는 말이 낯설고 생소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특히 작은 휴대용 라디오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새로운 소식을 듣고, 음악을 감상하며, 방송 강좌를 듣는 등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친구였다.이제는 디지털이라는 말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디지털의 힘을 빌려 태어난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지천이다.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과 음질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물건들이 넘쳐난다. 그렇게 세상이 변하면서 라디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고는 있지만 아직은 라디오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소니가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인 XDV-G200은 그렇게 주머니나 가방 속에 항상 .. 더보기
거울 같은 아이팟용 스피커 라디오 거울 같은 아이팟용 스피커 라디오 맥컬리 튠프로(TunePro) 크든 작든 고정관념은 누구에게나 있다. 어떤 것에 대해 가지고 있는 틀에 박힌 이미지나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것을 깨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신념이라 부를 수도 있겠고, 반대로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편견이라 부르는 것이 어울릴지도 모른다. 그렇게 무엇인가에 꽁꽁 묶여 있는 생각이 항상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때로는 그것을 벗어 버릴 필요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나는 일은 더욱 힘들어진다. 너무 거창하게 들리지만 그런 것들은 일상 속에서도 수 없이 많다. 물건 하나를 고를 때도 예외는 아니다. 맥컬리의 튠프로는 아이팟용 외장형 스피커다. 애플이 아이팟을 세상에 선보인 이.. 더보기
알람 라디오 아이팟과 만나다 알람 라디오 아이팟과 만나다 소니 ICF-C1iP 2년 전 쯤 눈에 콩깍지가 씌어 덜컥 애플의 아이팟을 샀다. 포장을 벗기며 감동 받았었다. 그리고 손에 아이팟을 한번 쥐어 보고는 한달음에 달려가 크리스털 케이스까지 거금을 들여가며 구입하고 말았다. 가지고 있던 음악 파일을 모두 채웠어도 바닥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저장 공간 때문에 한 동안 흐뭇했다. 볼수록 눈을 즐겁게 하는 맵시도 뿌듯한 만족감을 안겨줬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정작 음악을 듣는 데 아이팟을 사용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두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라디오를 들을 수 없는 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야 하는 것도 성가시게 만들었다. 그때부터 라디오가 들어가 있는 아이팟용 외장형 스피커에 자꾸 눈길이 갔다. 끊임.. 더보기
37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탁상용 라디오 37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탁상용 라디오 올림푸스 VJ-10 어떤 사람들에게 라디오는 좋은 벗이다. 라디오를 늘 곁에 두고 사는 사람은 풍요롭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음악. 세상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는 뉴스.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웃들의 이야기. 라디오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는 라디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멋이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TV에 흠뻑 빠져 있어 때로는 ‘중독’되었다는 꼬리표를 달고 사는 사람이 요즘 적지 않다. 그러나 집, 사무실,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에 늘 귀를 열어 놓고 있지만 라디오에 중독 되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라디오와 중독이란 말은 연결되는 고리를 찾기 힘들다. 다만 좋아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올림푸스에서 라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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