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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모니터 1대에 PC 2대 연결해 화면보고 제어하고…HP, 43.4인치 모니터 'S430c' 호기심이 많으면 아는 것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아는 것이 많으면, 지식이 늘어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식은 지혜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더 나은’ 방법과 결과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고 연구하고, 모르면 물어본다. PC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HP에서 출시할 예정인 아주 특별한 모니터를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두 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거나, 반대로 두 대의 노트북을 하나의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HP의 S430c를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길 사람이 적지 않을 듯하다. S430c는 세 가지 점에서 특별하다. 첫 번째는 .. 2019. 9. 23. 더보기
델, 49인치 곡면 모니터 U4919DW...금융,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 훌륭한 사냥꾼은 사냥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은 옛말이거나 책 속의 한 문장일 뿐이다. 요즘처럼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다양한 경쟁자들이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는 세상에서는, 경쟁자를 알고 그들이 쓰는 ‘도구’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실력이 대등하다면,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뛰어난 도구를 사용하는 쪽이 경쟁 속에서 앞서갈 수밖에 없기때문이다. 델(DELL)이 그런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기업 또는 프리랜서를 위한 새로운 모니터 울트라 샤프(UltraSharp) U4919DW를 선보였다. 수 많은 차트와 시트를 열어 놓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금융지표를 확인하고 분석해야 하는 애널리스트, 다양한 자료와 문서를 확인해 가며 재무관련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해야 하는 재무관리자, 다양.. 2018. 10. 17. 더보기
회전형 듀얼 모니터, 이브지에이 인터뷰 1700 아는 것이 병이 되고, 모르는 것이 약이 될 때가 있다. 몰라야 좋을 것을 괜히 알아서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그렇다. 살다 보면 그런 경우 종종 생긴다. 그러니 그런 속담까지 나오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지식과 경험의 범주로 들어가면 속담과 현실에는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아는 것이 약이 되고, 몰라서 병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아는 것과 체험한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은 힘이 되고 능력이 될 때가 많다. 남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남이 해보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까닭이다. 이브이지에이(www.evga.com)의 인터뷰 1700(InterView 1700)은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2009. 12. 8. 더보기
27인치 모니터와 만난 HDTV, 삼성전자 P2770HD 요즘 나오는 TV는 우리가 알던 아날로그 시대의 TV와는 DNA가 다르다. 티끌까지 생생하게 보이는 선명한 화질과 금방이라도 색이 묻어 날 것 같은 생생한 색상으로 주인의 눈을 몇 배나 높여 놨다. 어디 그뿐인가. 거실의 제왕이라도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가진 재주와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TV 앞에 주인이 없어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시간 맞춰 척척 녹화해 놓고, IPTV 서비스와 짝을 맺어주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집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PC나 노트북과 연결하면 시원스런 화면을 보여주는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디지털 DNA를 가진 TV가 가진 재주 중에 하나다. 삼성전자(www.samsung.com)의 싱크마스터 P2770HD 역시 디지털 DNA로 환골탈태한 T.. 2009. 11. 16. 더보기
노트북에 키 높이 맞춘 모니터, LG전자 W1930S 일취월장(日就月將). 요즘 등장하는 노트북들의 성능과 기능이 그렇다. 자고 나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습을 바꾼 노트북이 선을 보이고, 달력을 한 장 넘기면 한 걸음 더 진화한 노트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휴대전화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변신 역시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데스크톱 PC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성능이나 기능이 부실해 노트북이 눈총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데스크톱 PC가 가진 재주와 능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노트북이 적지 않다. 오히려 노트북만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부실하고 덩치 큰 데스크톱 PC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LG전자(www.lge.co.kr)의 플래트론 1930S는 그런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액정 .. 2009. 11. 4. 더보기
친환경 슬림형 23인치 모니터 날씬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친환경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슬림(slim)형 디자인과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에 대한 기업과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고객들의 구매 결정에 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트렌드로 점점 자리를 굳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눈을 즐겁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정책이나 캠페인 덕분에 전력 소모량을 줄인 제품은 어디에서나 환영 받는 분위기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P237G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58cm(23인치) 크기의 액정 모니터다. 일반적인 액정 모니터와 .. 2009. 4. 8. 더보기
태블릿PC 큰~ 날개를 달다 태블릿PC 큰~ 날개를 달다 24인치 HD 모니터와 태블릿PC의 만남 그가 내게로 왔다. 은행잎이 푸른색일 때 내게 온 그는 한 동안 방안 구석에 유배되어 있었다. 출장 때문에 바빴고, 마음을 들뜨게 할 만큼 그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었던 탓이다. 긴 장대를 하나씩 들고 은행나무에서 가을을 터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파랗던 은행잎은 어느 새 노란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너무 오랫동안 외면했던 것이 미안해 며칠 전 그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의 이름은 제우스 7000. BTC 정보통신이 만든 24인치 액정 모니터.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에게는 ‘제우스 7000 240MA-8FM'라는 이름표가 달려 있다. 참 어색하고 부담스럽다.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그의 몸집이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그를 올려놓.. 2007. 10. 29. 더보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공유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공유기 벨킨 F1DS102U 두 대의 PC를 곁에 두고 번갈아 가면서 작업하거나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평범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지만 개발자, 서버 관리자, PC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멀티미디어 작업을 많이 하는 곳이라면 종종 볼 수 있는 일이다. 공간이 넉넉하면 그나마 낫지만 좁은 공간에 두 대의 PC와 각각의 PC에 연결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까지 놓고 사용하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KVM 스위치라는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다. 키보드(Keyboard), 모니터(Monitor), 마우스(Mouse)에서 첫 글자를 하나 씩 따와 KVM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용도로 사용한.. 2007. 9. 10. 더보기
모니터의 시야각을 마음대로 조절한다 모니터의 시야각을 마음대로 조절한다 로지텍 LCM-TF1701AD/S 모니터의 시야각이 넓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사무실, 은행창구, 공공장소 등 여러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라면 오히려 시야각이 넓은 것이 단점이 된다. 작업 중인 모니터 화면을 옆에 있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이 자유롭게 볼 수 있다면 그런 시선이 거슬리거나 부담스러울 때가 적지 않다. 이럴 때 모니터 정면에서 작업하는 사람만 화면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고, 옆에서는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정보보호필터가 있으면 유용하다. 액정 모니터나 노트북의 액정 화면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정보보호필터는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사생활보호나 중요한 작업정보를 보호하고 싶을 때 아주 요긴하다. 일본 로지텍사의 17인치 액정 .. 2007. 4. 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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