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마트폰

뱀부 스타일러스가 찾아준 감성과 편리함 그것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마음이 원하는 펜을 골라 손에 쥐고, 생각을 옮겨놓고 싶은 노트로 옮겨 적는 것을. 만년필을 깨끗하게 목욕시켜 진한 잉크로 배를 채우고 하얀 종이 위를 마음 놓고 움직이게 할 때의 즐거움. 사색의 단편들을 그렇게 쏟아낼 때의 손맛은 참으로 맛깔스럽다. 그것을 포기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는 이유다. 밥벌이를 위한 도구로 PC가 필수품이 되었어도, 펜과 노트는 영원히 함께 갈 소중한 친구다. 톡톡톡 키보드를 두드리며 프레스토(presto)로 글을 생산해 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각사각하는 작은 소리를 내며 화음을 맞추는 만년필과 종이로 빚어내는 라르고(largo)의 글이 아직은 더욱 사랑스럽다. 십년을 넘게 PDA를 사용하면서도 펜을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을 고집했고, 다른 이.. 2011. 7. 20. 더보기
[Smart Life] 스마트폰 덕분에 ‘물’ 만난 QR코드 스마트폰의 약진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혜택을 누리는 것들이 적지 않다. 세상에 나온 지 꽤 오랜 세월을 보낼 동안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한 것들이 제법 많다.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QR코드다. QR코드는 바코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코드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등장했다. QR코드 역시 초기에는 바코드처럼 제조, 유통, 물류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었지만,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내장한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바코드 안에 저장된 정보를 읽어 내려면 스캐너가 있어 하듯, QR코드도 초기에는 전용 스캐너가 있어야만 수록된 정보를 읽어 낼 수가 있었다. 하지만 고화질의 사진 촬영과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전.. 2010. 11. 19. 더보기
델, 스트릭(Streak) 앞세운 틈새시장 공략 성공할까? 델(www.dell.com)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패드, 전자책 단말기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 스트릭(Streak)이라는 휴대용 단말기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선다. 태블릿 보다는 작고 스마트폰 보다는 큰 스트릭은,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3G 이동통신 기능 등을 채용한 모바일 단말기다. 스트릭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는 태블릿과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 사용하기 불편한 스마트폰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즉,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의 편리함을 하나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다. 델은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스트릭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이에 위치한 ‘스위트 스폿(Sweet.. 2010. 8. 25. 더보기
공공정보 앱개발에 12억 7,500만원 지원한다! 스마트폰 앱 개발을 위한 공모전이나 정부지원 사업이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눈부신 약진 덕분이다.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스마트폰의 재주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만 있다면, 스마트폰 세상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적지 않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or.kr)에서 ‘공공정보 활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공공정보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발 유도,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 관련 산업의 수익 증대와 고용 창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공공정보 활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수립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 3차(2010년4월)’상의 ‘스마트 모바일 기반 .. 2010. 8. 12. 더보기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오피스, 아직은 갈길 멀다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조금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스마트폰을 직원들에게 지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스(SaaS) 방식의 전자세금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본격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높아 보인다. 1,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처리에 대해 응답자의 65%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반대 이유를 보면 ‘업무가 스마트폰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30%, ‘업무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가 2.. 2010. 8. 9. 더보기
LG U+,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이용 1만 건 돌파 LG U+(www.lguplus.co.kr)는 지난 2008년 12월 문을 연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이용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콘텐츠제공업체(CP)가 직접 개발한 서비스,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의 개발을 지원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다. LG U+ 상암사옥 2층에 자리 잡은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콘텐츠제공업체들이 별도로 테스트 공간을 갖추지 않더라도 손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옵티머스Q, 오즈옴니아 등 스마트폰을 비롯해 일반 피처폰 등 LG U+의 모든 단말기와 이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테스트가 가능해 서비스 및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의 테스트에 필요한 비용 및 시간 절.. 2010. 8. 4. 더보기
스마트폰 가진 직장인 81.9%, ‘트위터’로 소통한다 스마트폰을 가진 직장인 81.9%, 스마프폰이 없는 직장인의 47%가 트위터를 이용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취업포털 서비스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트위터 사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10년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집이 45.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회사 32.3%, 언제 어디서든 31.1%, 출퇴근길 22.8%, 기타 1.5%의 순으로 집계됐다. 트위터에 주로 올리는 내용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글이 과반수를 넘는 58.7%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관심분야 43.7%, 주관적 생각 24.9%, 유명인.. 2010. 8. 2. 더보기
스마트폰 이용자, ‘요금제 & 인프라 개선 필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무선데이터 요금제(82.8%)와 무선랜 및 와이브로 인프라(81.6%)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통합 앱스토어 구축(50.8%)과 모바일뱅킹?결제 활성화(32.3%)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만 12세부터 59세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57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실시했다. [스마트폰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복수응답, %),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는 스마트폰 이용현황,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현황, 모바일.. 2010. 8. 2. 더보기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스마트폰으로 즐겨볼까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이루어진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올댓 라이프 100(All that life 100)'을 제작해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표방한 올댓 라이프100 시리즈는 블로그 미디어 네트워크 기업인 태터앤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한다. 올댓 라이프100은 100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콘텐츠 앱이다. 여행, 요리, 영화, 자동차 등 생활 속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유익하거나 재미있는 정보를 앱형태로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글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올댓 카앤드라이빙 앱을 설치하면 자동차 시승기나 절약 운전법 같은 자동차와 관련된 재미있.. 2010. 7. 20. 더보기
POS 시스템, 스마트폰과 ‘통(通)’하다 스마트폰의 약진으로 달라지고 변화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인터넷 시대가 열릴 때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는 말이 등장했던 것처럼,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새로운 지평을 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의 융복합은 물론이고 콘텐츠나 서비스의 융복합 현상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인터넷 기반에서 제공되던 다양한 서비스들이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판매시점관리(POS ; point of sales) 전문업체인 아스템즈(www.astems.co.kr)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POS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정보 검색이나 조회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흔히 ‘앱’이라 .. 2010. 7. 20. 더보기
모바일서울, 맞춤형 위치정보서비스 제공 서울시가 모바일서울(m.Seoul)을 자기 위치 중심의 위치정보 서비스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4월 ‘위치정보사업’ 자격을 취득하고,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치기반 중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주변 버스 정류소, 주변 지하철역 등 교통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위치기반 교통 정보서비스’. 병원, 약국, 주차장, 주유소 등 위치기반 생활편의 시설 정보.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등 모바일 부동산 정보 열람. 콘서트, 축제, 뮤지컬, 오페라 등 모바일 문화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 정보 서비스를 활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소의 “실시간 버스도착 정보”, “노선 상세 안.. 2010. 7. 14. 더보기
메가스터디 인강, 스마트폰으로 수강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과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가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를 7월 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PC나 PMP를 이용해 수강하던 인터넷 온라인 강의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온라인 강의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는 온라인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가 보유한 노하우와 콘텐츠,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기획과 개발 능력이 만나 탄생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지만 전체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고, 강좌검색, 학력평가 채점 서비스, 웹과 스마트폰 간의 인터넷 강의 상호 이어보기 등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HTC의 디자이어, 팬택의 시리우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등의.. 2010. 7. 12. 더보기
아기수첩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다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에 날개를 달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앱’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요즘 뜨는 아이템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아기수첩’ 역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앱이다. 삼성 아기수첩은 종이로 되어있던 아기수첩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으로,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가진 아기 엄마·아빠들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아기수첩에는 아기를 키우면서 궁금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상식을 비롯해, 성장곡선, 예방접종 일정표, 성장 다이어리 등의 기능이 들어가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에 선보인 삼성.. 2010. 7. 6. 더보기
소리바다, 듣고 싶은 음악 스마트폰에서 목소리로 찾는다 소리바다(www.soribada.com) 가 MP3 다운로드 방식의 아이폰앱을 출시한 데 이어, 목소리로 듣고 싶은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용 앱은 구글의 음성 검색 기술을 앱에 접목한 것으로, 문자입력을 통한 검색에 비해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다고 소리바다는 밝혔다. 원하는 음악을 찾을 때는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에 가수, 곡명 앨범명 등을 말하면, 이를 인식해 간편하게 음악을 검색해서 보여준다. 소리바다에 따르면 길거나 어려운 검색어는 물론이고 움직이거나 이동하는 중에도 목소리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폰 앱을 활용하면 트위터나 미투데이에서 친구들과 음악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고, 소리바다 웹사이트와 연동해 .. 2010. 6. 30.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식물까지 관리한다 화분이나 정원에 있는 식물의 이름, 특징, 물주기와 공기정화 관리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식물 관리정보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학명이나 외래어로 표기되어 있는 식물 이름이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화분이나 식물에 QR(Quick Response) 코드를 부착해야 한다. 각각의 식물에 QR 코드를 붙여 놓으면, 스마트폰으로 이를 촬영해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200여 종의 식물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QR 코드를 활용한 식물 정보 확인은 가정, 꽃집, 원예 농가 등에서 직접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 2010. 6. 23. 더보기
스마트폰 앱 마케팅 세미나 열린다 홍보 컨설팅그룹 프레인이 기업 브랜드 앱 개발 전문 계열사인 아톰그룹(ATOM)과 ‘스마트폰 기업 브랜드 앱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기업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의 브랜드 앱 제작과 마케팅 성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프레인은 밝혔다. 세미나는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 프레인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이 안드로이드와 구글폰,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용 기업 브랜드 앱을 제작해 성공적으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아톰그룹 이지만 본부장(블링크팩토리 대표)이 국내 기업보다 2년 앞서 스마트폰 앱 마케팅을 시.. 2010. 6. 16. 더보기
SK텔레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증권 거래 서비스 출시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증권 거래 서비스 ‘T stock’(T스톡)을 선보였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T stock’의 기능은 안드로이드 OS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예를 들면 롱터치, 팝업 슬라이드 방식의 화면전환 등 고객 친화적 UX(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종목 검색을 해서 특정 종목을 길게 누르면(롱터치) 시세조회 및 매매 창 화면이 뜨고(팝업), 이를 손가락으로 밀어내면서 관심종목, 차트 등 다른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는(슬라이드) 식이다. 위젯기능을 추가해 최초 설정 이후에는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종목.. 2010. 6. 2. 더보기
중소기업정책 알리미로 변신한 스마트폰 아직까지는 선택이지만 머지않아 필수가 될 지도 모르겠다. 이곳저곳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다양한 서비스나 콘텐츠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청이 이러한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마을(Bizinfo)'이라는 아이폰용 앱을 선보였다. 기업마을은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던 각종 중소기업 정보를 아이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으로, 아이폰 앱스토어의 뉴스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업마을을 이용하면 융자/자금, 보증/보험, 기술, 특허/인증, 인력, 창업/벤처, 컨설팅/정보화, 장애인/여성/소상공인 등 중소기업과 관.. 2010. 5. 14. 더보기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열풍이 거세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진화할 때 보다, 고객들의 관심이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의 미래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이동전화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폰은 그런 요소에 운영체제까지 가세한 형국이다. 주머니 속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이 스마트폰이고, 그런 스마트폰의 능력을 좌우하는데 운영체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까닭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HW-M100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로 탑재.. 2010. 4. 29. 더보기
LG전자 상반기 안드로이드폰 2종 출시 LG전자(www.lge.co.kr)가 상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2종을 공개했다. 모델명이 LG-LU2300인 스마트폰은 LG텔레콤을 통해 5월 중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명이 LG-SU950/KU9550인 제품은 6월 쯤에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이 LG텔레콤의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운영체제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1GHz의 동작속도를 제공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울러 3.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디빅스(DivX) 플레이어 기능, 5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돌비 모바일, 지상파DMB가 지원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 일정,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의 다양한 정보나 데이터를 PC나 웹서버를 통해 공유.. 2010. 4.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