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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픽셀 6 탑재 '구글 텐서'가 제공하는 HW+SW+ML의 향상된 사진 경험 8가지 구글 텐서는 향후 구글이 선보이게될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의 진화 코드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 구글 텐서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계 학습을 결합한 최신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의 성능은 향상되고 사진 품질은 한 단계 진화했기 때문이다. 10월 19일 픽셀 6와 픽셀 6 프로를 발표하면서 구글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리고 픽셀 제품 관리자인 소프트웨어 부문의 아이작 레이놀즈(Isaac Reynolds)와 카메라 하드웨어 부문의 알렉산더 쉬프하우어(Alexander Schiffhauer)가 아직 '이야기할 것이 너무 많다'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주요 특징을 다시 한번 소개했다. SoC 기반의 하드웨어와 기계 학습을 적용한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스마트폰 카메.. 2021. 10. 28. 더보기
반도체 부족으로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2021년 성장률 9%에서 6%로 조정 지속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스마트폰 생산 차질로, 2021년 하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2020년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영향으로 주춤했던 스마트폰 시장은 2021년 초반부터 교체 구매 지연에 따른 소비자 수요가 1분기 시장을 견인했다. 하지만 90%에 달하는 업체가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겪고 있어, 하반기 출하량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글로벌 스마트폰 분기별 출하량 전망(Global Smartphone Quarterly Shipment Forecasts)'을 발표하고, 이전에 발표했던 2021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을 연간 14억 4,700만 유닛에서 14억 1,414만대로 낮췄다. 이전에 발표했던 9%의 연간성장률을 6%로 하향 조.. 2021. 10. 6. 더보기
표정으로 스마트폰 기능 제어...구글, '카메라 스위치'와 '프로젝트 활성화' 발표 구글이 휴대전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도구인 '카메라 스위치(Camera Switches)'와 '프로젝트 활성화(Project Activate)'를 발표했다. 두 가지 모두 표정 변화를 감지하는 얼굴 제스처(facial gestures)를 활용해, 휴대전화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손가락 터치나 음성 명령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운동 및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한 기능이다. 카메라 스위치와 프로젝트 활성화는 휴대전화 앞면에 탑재된 카메라와 기계 학습 기술이 결합해, 표정 변화만으로 메뉴나 기능 선택 등을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접근성 도구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던 접근성 도구인 룩아웃(Lookout)을 더욱 확장해, 휴대전화 활용을 위한 접.. 2021. 9. 27. 더보기
예약 문자, 암호 유출 확인, 토크백 제스처 등...구글, 최신 업데이트 6가지 발표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비밀번호 유출 확인 ▶︎예약 메시지 전송 ▶︎음성과 제스처로 제어하는 토크백 ▶︎향상된 구글 어시스턴트 활용 핸즈프리 ▶︎구글 지도 다크 테마 ▶︎새로운 기능 추가된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모두 6가지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버전과 모델에 따라 지원 대상이 다르고,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비밀번호 유출 확인(Password Checkup)은 안드로이드 9(Android 9) 이상을 지원하는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계정에 비밀번호를 저장한 후, 이를 자동 완성 기능과 결합해 앱과 서비스에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비밀번.. 2021. 2. 24. 더보기
'스마트폰 임베디드 보안 갈수록 중요'...2021년 출시 스마트폰 38% 탑재 예상 2020년 상반기에 전 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중에서 35%는 하드웨어 방식의 임베디드 보안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에는 하드웨어 칩셋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38%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보안 칩셋과 솔루션을 활용해 보안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임베디드 하드웨어 보안 기능이 있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Global Sales of Smartphones with Embedded Hardware Security)'을 발표했다. 하드웨어 임베디드 방식의 보안 기능은 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중급형 모델에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전했다. 2019년과 2020년의 임베디드 하드웨어.. 2021. 2. 4. 더보기
안드로이드폰에서 파일 공유를 간편하게…구글, 에어드롭 같은 '니어바이 쉐어' 구글이 스마트폰 근거리 파일 전송 기능인 니어바이 쉐어(Nearby Share)를 발표했다. 니어바이 쉐어를 활용하면 근처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끼리, 파일, 링크, 사진 등의 데이터를 간편하고 빠르게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니어바이 쉐어는 안드로이드 6.0(Android 6.0) 이상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픽셀(Google Pixel)과 삼성의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안드로이드 에코 시스템에서 더 많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6.0 이상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니어바이 쉐어를 발표했다. 바로 옆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크롬북끼리.. 2020. 8. 5.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부터 벗어나 업무에 집중!…구글, ‘포커스 모드 활용 방법’ 소개 ‘집중’은 ‘효율’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소다. 학습, 업무, 창작 등 무엇인가에 열중해야 할 때, 다른 것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결과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장점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본의 아니게 이러한 ‘집중’을 방해할 때가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려면, 장치보다 사람이 먼저 스마트해져야 한다. 스마트폰의 기능과 설정 방법을 잘 아는 것도 그런 방법 중에 하나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포커스 모드(Focus Mode)’ 활용 방법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로덕트 매니저인 데이슨 파이스(Dayson Pai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되.. 2020. 3. 19. 더보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충전기를 하나로...사테치, 108W PRO 데스크톱 충전기 언젠가 그때가 오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배터리의 충전을 일주일 아니면 한 달에 한 번만 기억하고 해주면 되는 날. 허무맹랑한 상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날이 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 손에 들려 있고, 가방에 들어가 있고, 책상에 높여 있는 것. 그것 들 중에 전기가 있어야 제 역할을 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20년 전에는 없었거나 전혀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던 것들이다. 그렇게 되짚어 보면, 앞으로의 변화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런 상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면 ‘불편함’이 꼬리처럼 따라다닌다. 배터리만으로 하루 버티기 힘든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 까닭이다. 제품마다 충전기도 제각각이고, 충전 시간이나 사용 시간도 다르다. 집이나 사무실에 도착하면 제일 .. 2020. 1. 12. 더보기
'파일 저장'에서 '스트리밍' 시대로...RIAA, 미국 내 음원 80%가 스트리밍 유통 스마트폰의 보급이 미국의 음악 산업 지형도까지 바꾸어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CD와 같은 물리적인 음반 대신,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의 디지털 전송이, 지난 10년간 새로운 음반 유통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한 것이다. 특히, 2010년에 7%에 불과했던 스트리밍을 이용한 음악 감상이, 2019년에는 80%로 급증하며 음반 산업의 핵심 유통 채널로 떠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음반 산업협회(RIAA;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가 ‘2010~2019년 미국 음악 시장’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10년간 미국 음악 시장에서 일어난 변화를 짧고 굵게 정리한 것으로, 음반 유통 채널이 물리적인 ‘음반’에서, 방송처럼 실시간으.. 2020. 1. 2. 더보기
‘영상’, ‘촬영’, ‘음향’ 기술로 차별화...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소니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 2019)에서 선보였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1’을 출시한다. 지난 5월 16일 영국에서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5월 30일 정식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는 7월 12일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899파운드(약 136만원), 미국에서는 949.99 달러(약 113만원)에 판매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니는 존재감이 거의 없을 만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소니는 ‘기타(other)’로 분류되어 이름조차 찾아볼 수 없다. 삼성, 애플, 화웨이, 오포, 샤오미, 비보, 모토로라가 전체 시장의 74%를.. 2019. 5. 20. 더보기
머신 러닝+인공지능 지원 카메라 탑재...구글, 399달러 스마트폰 픽셀 3a 발표 구글이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카메라 성능으로 차별화한, 새로운 스마트폰 '구글 픽셀(Pixel) 3a'와 ‘구글 픽셀 3a XL'을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인틴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구글 I/O 2019’에서 공개된 픽셀 3a와 픽셀 3a XL은, 미국 시장에서 각각 399달러(약 47만원)와 479달러(약 5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판매에 들어가지만, 국내 판매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반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저렴한 가격이지만 픽셀 3a와 픽셀 3a XL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기대하는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고 구글은 강조했다. 특히 머신 런닝과 인공 지능 기술을 접목해 화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 2019. 5. 8. 더보기
샤오미, 65달러 스마트폰으로 인도 시장 공략.. 안드로이드 고 탑재 '레드미 고' 출시 샤오미가 초저가 스마트폰인 레드미 고(Redmi Go)를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4,499루피(약 65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7만 3,000원이다. 3월 22일부터 구매가 가능한 레드미 고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위한 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고(Android Go)를 운영체제로 탑재했다. 레드미 고의 출시로 인도 시장에서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운터포인트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샤오미(27%), 삼성(20%), 비보(10%), 오포(7%), 마이크로맥스(5%) 5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6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10%,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합한 수익 기준 성장률은 연.. 2019. 3. 26. 더보기
'5개의 후면카메라 & RAW 파일 지원'...프로를 위한 스마트폰 노키아 9 퓨어뷰 모두가 ‘혁신’을 이야기한다.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제품이 선보일 때마다,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은 바로 그 ‘혁신’에 방점을 찍는 습관이 생겼다. 하지만 평가를 받는 이쪽과 평가를 하는 저쪽의 생각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폴더블, 5G는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트렌드다. HMD 글로벌(www.hmdglobal.com)의 노키아 9 퓨어뷰(Nokia 9 PureView)는 ‘사진’에 진화의 지향점을 두고, 고품질 사진 촬영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스마트폰이다. 사진 촬영 전용으로 사용한 후면 카메라만 5개, 앞면에 있는 셀피용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6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200만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2개의 컬러.. 2019. 3. 26. 더보기
통화와 문자에 올인한 푼트 MP02...미니멀리스트를 위한 미니멀리즘 LTE폰 ‘휴대전화’하면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연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점점 더 성능은 좋아지고 더욱더 기능은 많아지는, 재주많은 스마트폰의 경쟁 시대. 많은 사람이 그런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순간부터 온갖 종류의 알람, 메시지, 알림 기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푼트(Punkt)의 MP02는 휴대전화는 필요하지만, 스마트폰은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휴대전화다. 휴대전화로서의 최소한의 기능만을 갖췄고, 기능만큼이나 디자인 역시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다. MP02는 2G 방식의 이동통신망을 지원하는 MP01의 뒤를 이어, 4G LTE 통신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재주 많.. 2018. 10. 8. 더보기
4,800만 화소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소니 IMX586 출시 예정 소니가 4,800만(48 Megapixels) 화소의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인 IMX586 9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픽셀 하나의 크기는 0.8μm, 크기는 대각선 기준으로 8mm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 중에서는 가장 화소 수가 많은 이미지 센서다. 유효 화소만 본다면 고성능 디지털카메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물론 픽셀 수가 많다고 무조건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화소의 이미지 센서라도 이미지 크기, 화소의 크기와 신호 처리 방식 등 사진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는 필연적으로 소형화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만큼, IMX586을 채용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진 .. 2018. 7. 26. 더보기
스마트폰 트리플 카메라 시대, 화웨이 P20 프로 화웨이가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P20과 P20 프로(P20 Pro)는 스마트폰의 약진에 새로운 방점을 찍을만한 제품이다. 특히 P20 프로는 ‘카메라’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는 ‘물건’이다. 세계 최초 트리플 렌즈 탑재한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전면에 있는 2,480만 화소의 셀프 촬영용 렌즈까지 포함하면, 모두 네 개의 렌즈가 들어가 있는 셈이다. P20 프로 뒷면에는 기능과 성능이 서로 다른 세 개의 렌즈가 자리를 잡고 있다. 가장 위쪽에는 밝기 f2.4인 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줌 렌즈가 들어가 있다. 그 아래로는 메인 카메라 역할을 하는 밝기가 f.18인 4,000만 화소의 광각렌즈를 배치했다. 메인.. 2018. 4. 20. 더보기
한국 직장인 94%가 3대 이상의 디바이스 보유, 45%는 모바일 워커 우리나라 직장인 41%가 노트북과 태블릿을 항상 함께 휴대하고 다니며, 업무와 여가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 조사 대상자의 94%가 3대 이상의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직장인 45%는 고정되지 않은 장소에서 일하는 모바일 워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내용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직장인 디바이스 사용 실태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번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의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의 업무사용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것으로, 21세 이상 전문직, 기술직, 사무직 등 주당 30시간 이상 일하는 직장인 응답자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에 실시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이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2014. 10. 16. 더보기
불통 지역에서도 우리끼리는 통한다. 스마트폰을 위한 통신 도우미, 고테나(GoTenna) 가끔 새로운 녀석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려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다. 머리로는 요즘 유행어로 느낌이 빡~ 오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글로 이해시키기에는 다소 애매한 물건이 있다. 그것의 효용성을 사람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 머릿속에 물음표부터 생겨날 때가 있다. 필요한 사람에게는 극진한 환대를 받을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뭐?’하는 식의 시큰둥한 반응 조차도 얻지 못할 것이 뻔한 ‘물건’이 있다. 여기 고테나(GoTenna)라는 이름표를 달고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제품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세상에 나온 것은 아니고, 예약 판매를 통해 돈부터 받고 있다. 예약은 올해 가을까지 받고, 그 이후 순차적으로 보내준단다. 그러니까 빠르면 올해 초겨울, 늦어지면 내년 초에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 2014. 7. 21. 더보기
[Smart Life] 스마트폰, 레저 스타일을 바꾸다 스마트폰의 주인이 된다고 해서, 스마트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보는 것만큼 알고,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도 했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똑똑하고 가진 재주가 많다고 해도, 그것을 가진 주인의 능력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몸값 비싼 휴대전화일 뿐이다. 만만치 않은 몸값을 가진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매달 데이터 사용요금을 꼬박꼬박 내는 것이 아깝지 않으려면 방법은 하나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물건에 대해 열심히 관심을 갖고 모르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껏해야 최신형 휴대전화나 통화가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로 전락하기 십상인 것이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본전을 뽑고도 남을 만큼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업무, 생활, 취미.. 2013. 1. 25. 더보기
모바일 허브로 변신한 스마트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여러 명이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 번째는 팀워크이고 두 번째는 능력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뜻이 통해야 하고, 능력이 비슷하거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조건이 갖추어지면, 함께 일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사람뿐이던가. 물건이나 기계도 그렇게 궁합이 맞아야 한다.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라고 부르는 요즘, 똑똑하게 진화한 그것들이 지천이다. 재주가 많고 능력이 뛰어난 것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세상, 이것과 저것의 궁합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그것이 스마트 시대에 태어나는 것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다. 고플렉스 새틀라이트(GoFlex Satellite)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 2011. 11.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