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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소리 감지해 '보여주는' 스마트 알림...구글, 안드로이드 '소리 알림' 기능 ‘스마트’ 시대 이전 집안의 중심은 TV 앞이었다. 스마트폰이 모든 필수품의 첫 번째가 된 지금, 집안의 중심은 스마트폰을 따라 움직인다.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 스마트폰이 주인을 따라 이동하는 곳, 그곳이 집안의 중심이고 핵심 공간이다. 스마트폰이 점점 더 똑똑해지고, 스마트폰의 재주가 점점 더 많아지고, 스마트폰을 점점 더 의지한다. 그런 스마트폰의 변신과 변화를 이끄는 핵심 키워드 중에 하나는 ‘인공지능’이다. 굳이 알 필요도 없고 알아도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더욱 그렇다. 부지불식 간에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사람이 만든, 그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과 삶을 편리하고 다채롭게 도와주고 바꿔주고 있다. 기계학습으로 .. 2020. 10. 12. 더보기
알파벳 26자에 담아낸 AI 이야기…구글, OII와 협력해 초보자용 'AI 가이드' 제작 AI를 보통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는 일에 구글과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OII;Oxford Internet Institute)가 손을 잡았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지만, 그중에서 사실과 거짓을 구별하거나,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OII와 구글이 협력하여 ‘AI의 A to Z(The A-Z of AI)라는 온라인 가이드를 제작했다. '인공지능의 A-Z'는 인공지능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다. AI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사용되며, 무엇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서인 만큼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특히, 알파벳 A부터 Z.. 2020. 3. 30.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부터 벗어나 업무에 집중!…구글, ‘포커스 모드 활용 방법’ 소개 ‘집중’은 ‘효율’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소다. 학습, 업무, 창작 등 무엇인가에 열중해야 할 때, 다른 것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결과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장점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본의 아니게 이러한 ‘집중’을 방해할 때가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려면, 장치보다 사람이 먼저 스마트해져야 한다. 스마트폰의 기능과 설정 방법을 잘 아는 것도 그런 방법 중에 하나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포커스 모드(Focus Mode)’ 활용 방법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로덕트 매니저인 데이슨 파이스(Dayson Pai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되.. 2020. 3. 19. 더보기
외국어 녹음-번역-문자 변환…구글, 번역앱에서 8개국 트랜스크라이브 지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구글 번역 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안드로이드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 Android) 앱에서 음성으로 외국어를 녹음하고, 이를 원하는 언어의 문자로 변환할 수 있는 트랜스크라이브(Transcribe)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어로 진행되는 회의나 강의 내용 전체를 녹음하면서, 이를 스페인어 같은 다른 언어로 번역한 문장을 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현재 사용되는 스마트폰용 구글 번역 앱에서도 ‘음성’이나 ‘대화’ 모드를 이용하면, ‘음성’을 인식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짧은 문장과 대화에만 사용할 수 있다. 트랜스크라이브는 사람의 목소리를 녹음하면서, 녹음되는 내용을 번역한 후 문자로 보여준다. 누군가.. 2020. 3. 19. 더보기
[SmartWork] 화상 통화를 위한 6가지 팁…구글이 소개하는행아웃 활용법 요즘 기업들의 공통적인 최대 관심사는 두 가지다. 첫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임직원들의 인적 피해를 차단하는 것이고, 둘째는 바이러스 여파로 위축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규모, 지역, 업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비상 상황이다. 그래서 재택근무를 도입하거나 확대하는 기업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행히 특별한 준비 없이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솔루션은 이미 다양하게 존재한다. 재택근무가 업무의 손실이나 중단없이 원활하게 수행되고, 이를 통해 조직과 개인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협업에 필수적인 ‘소통’의 장벽을 낮추거나 없애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의 G 스위트(G Suite) 제품 마케팅 책임자인 .. 2020. 2. 25. 더보기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2019년 스마트 스피커 2018년 보다 판매량 70% 증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2019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서비스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은 5,570만 대로,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이 28.3%로 1위, 구글이 24.9%로 2위를 기록했다. 아마존과 구글 뒤에는 3위 바이두, 4위 알리바바, 5위 샤오미, 6위 애플이 따르고 있다. 2019년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하면 1억 4,690만 대의 장치가 판매되며, 2018년과 비교할 때 70%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 연간 출하량 업체별 순위는 아마존이 26.2%로 1위, 20.3%를 차지한 구글이 2위를 기록했다. 하지.. 2020. 2. 18. 더보기
"멀티 클라우드 강화된 최상의 리소스 제공"...구글, BI 플랫폼 '루커' 인수 완료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가 루커(Looker)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2월 13일 발표했다. 루커의 CEO인 프랭크 비엔(Frank Bien) 역시 루커 공식 블로그에 인수 합병 작업을 완료했고, 지난 4년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의 문화적 유사성과 기술 시너지를 깊이 이해했으며, 이제는 파트너가 아닌 구글 클라우드 일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6일 구글은 26억 달러에 데이터 분석 및 BI(Business Intelligence) 플랫폼 전문 기업인 루커 인수를 발표했었다. 그동안 양사는 2019년 말을 목표로 루커의 구글 인수 작업을 진행해 왔으나 예상보다 2개월 정도 늦게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2011년에 설립된 루.. 2020. 2. 17. 더보기
다양한 데이터세트를 빠르고 쉽게 검색...구글, '데이터세트 검색' 정식 서비스 한때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던 인터넷은 더 이상 맑고 깨끗한 자료의 보고가 아니다. 불필요하고 의미 없으며 거짓 정보가 가득한 쓰레기 더미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더구나 인터넷에 유용한 정보가 더 많아진다고 해서, 필요 없고 유해한 정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양질의 정보를 제대로 걸러내고, 필요한 것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하려면 최소한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효율적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검색엔진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원하는 정보에 가장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대지만, 모두가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필.. 2020. 1. 29. 더보기
모션 센싱이 고양이 발에도 작동할까?…구글, '픽셀 4' 동작 감지 작동 원리 소개 잠들기 전에 맞춘 스마트폰 알람이, 아침이 되자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양손에 밀가루를 잔뜩 묻히고 요리 중인데, 꼭 받아야 하는 전화가 걸려 왔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방금 들었던 음악을 한 번 더 듣고 싶어졌다. 이럴 때 우리가 하는 방법은 대개 동일하다.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디스플레이를 터치하거나 버튼을 누른다. 때에 따라서는 지문, 얼굴 또는 비밀번호로 잠금 상태를 해제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구글 픽셀 4처럼 움직임 감지(Motion Sensing)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과정을 한 번의 손동작으로 끝낼 수 있다. 스마트폰 액정 화면 위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손을 휙~하고 움직이면, 허공에 지나간 제스처를 인식해 필요한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2020. 1. 17. 더보기
클라우드 효율을 높이는 6가지 방법 …구글, ‘2020 클라우드 가이드’ 공개 해가 바뀌면 새로운 계획과 결심이 달리기를 시작하는 출발선에 선다.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시작만큼은 활기차고 비장하다. 구글 클라우드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그런 고객들에게 보내는 조언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이제 클라우드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비즈니스 인프라를 받쳐 주고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런 클라우드를 좀 더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활용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자신들의 다짐과 고객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구글은 밝혔다. 클라우드를 구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이나 사례는 수없이 다양하다. 기업마다 다르고, 같은 기업 내에서도 업무마다 다르다. 동일한 업종의 기업이라도, 전혀 다른 방법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을 수도 있다. 처음 선택한 구성대로 몇 년을 변함없이 .. 2020. 1. 6. 더보기
AI로 유방암 진단 정확성 높인다...딥마인드, 오진율 줄인 '유방암 진단' AI 모델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적용하려는 연구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암을 공략하려는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하다. 이번에는 구글이 유방암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딥마인드(DeepMind)가 연구 중인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면, 전문의보다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질병이다. 영국에서만 한 해에 5만 5,000명 이상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미국 여성 8명 중 1명은 살면서 유방암에 걸린다.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는 엑스레이(X-Ray) 촬영과 디지털 유방 조영술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유방암을 조기 진.. 2020. 1. 3. 더보기
패션과 무용이 AI와 만나면?...구글, '런웨이 팔레트' & '리빙 아카이브' 프로젝트 낫 놓고 기역 자를 알려면, 낫도 알아야 하고, 기역도 알아야 한다. 어느 한쪽만 알아서 될 일이 아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빨리 많이 넓게 변하는 세상에서는,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사전 지식이 훨씬 많이 필요하다. 기술만 아는 우물 속에 살면서, 낫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풀이나 벼를 베는 일뿐이다. 예술만 아는 동굴 속에 살면서, 기역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벽에다 기역을 그리는 것뿐이다. 둘 다 알아야 우물과 동굴에서 나올 수 있고, 우물과 동굴을 벗어나야 낫도 기역도, 쓸모가 많아지고 새로운 의미가 된다. 그래서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많이 아는 것이 뇌와 몸을 지혜롭게 쓸 수 있는 지름길이다. 모르는 것이 약이 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것이 힘이 되는 경우가 더.. 2019. 11. 26. 더보기
녹음된 아빠 목소리 구글 네스트가 재생..구글,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 제공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와 엄마, 그리고 맑고 밝은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다. 구글이 오랜만에 내놓은 사람 냄새 물씬 나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악하지 않은 구글이 되자’고 했던, 그때 그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2019. 11. 22. 더보기
타이탄 보안 칩 기술 및 노하우 공유…구글, 파트너사와 오픈타이탄 프로젝트 발표 구글이 서버, 스토리지, 스마트폰 등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사용해온 타이탄 보안 칩 기술과 노하우를 관련 업계와 공유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구글과 파트너사는 오픈타이탄(OpenTitan)이라고 이름 붙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인 하드웨어 보안 칩인 실리콘 RoT(Root of Trust) 기반 기술을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픈타이탄은 데이터 센터 서버, 스토리지, 주변 장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반도체 보안칩 설계 및 통합 지침을 제공하게 된다. 타이탄은 구글이 직접 설계한 펌웨어가 포함된 하드웨어 기반의 반도체 보안 칩으로, 승인된 검증 코드를 사용해 시스템 구성 요소가 안정하게 부팅되는지 확인하고, 하드웨어와 인프라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신뢰할 수 있는 상태.. 2019. 11. 20. 더보기
아이메시지 같은 안드로이드폰의 RCS 메시징…구글, 연말까지 미국 전체 서비스 구글이 미국 전역에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올해 초부터 영국, 프랑스, 멕시코에서 RCS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미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메시징으로 RCS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미국 지역에서는 이미 RCS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게 된다. RCS는 휴대전화에서 제공하는 단문문자메시지(SMS;Short Message Service)의 진화된 형태로, 맥OS나 iOS 등 애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메시지(iMessage)와 유사한 개념의 메시징 서비스다. RCS 미국 서비스를 위해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 2019. 11. 20. 더보기
'단축키' 같은 '닷뉴(.new)' 도메인...12월 2일부터 기업/개인 등록 신청 가능 구글이 2018년 12월 14일부터 G 스위트(G Suite)를 통해 제공해 온 '닷뉴(.new)’ 도메인을, 2019년 12월 2일부터는 일반 기업 및 개인에게도 제공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닷뉴는 온라인으로 새로운 작업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메인으로, 단축키처럼 만든 도메인 주소라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docs.new'라고 입력하면, 바로 구글 문서(docs)의 ‘새 문서’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구글 문서(doc.new, docs.new, documents.new), 스프레드시트(sheet.new, sheets.new, spreadsheet.new), 프레젠테이션(slide.new, slides.new, deck.new, .. 2019. 11. 11. 더보기
'네스트 허브 맥스' 활용법 101가지…구글이 전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활용 A-Z 구글이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를 구글 스토어를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만든 네스트 허브 맥스는,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다. 판매 가격은 229달러로 책정됐다. 한 번에 229달러를 모두 지불하거나, 한 달에 9.54달러씩 24개월 동안 내는 할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주방용 TV, 디지털 앨범, 화상통화 단말기, 실내 감시용 카메라, 스마트 홈 컨트롤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옵션으로 판매하는 229달러의 '네스트 헬로 비디오 도어벨(Nest Hello Video Doorbell)'과 199달러인 '네스트 캠 아웃도어(Nest Cam Outd.. 2019. 9. 10. 더보기
강화된 얼굴 인식과 모션 센스 지원...구글, 픽셀 4에 '솔리(Soli)' 탑재 예정 구글이 픽셀 4(Pixel 4)에 자동 잠금 해제 기능인 ‘얼굴 인식(Face Unlock)’과 움직임 감지 기능인 ‘모션 센스(Motion Sense)’ 기능을 탑재한다고 공식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픽셀 4는 구글이 올해 가을이나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아직 픽셀 4는 소문만 무성한 채 베일에 싸여 있고, 얼마 전 구글이 뒷면 사진 일부를 공개한 것 말고는 구체적인 정보가 없었다. 얼굴 인식을 이용해 잠금을 해제하는 페이스 언록은, 기능적으로는 이전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던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미리 등록해둔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주인이라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픽셀 4에 적용된 얼굴 인식 기능은 기술적으로는 이전 방식과 다르다. .. 2019. 7. 30. 더보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실무 면접을 효율적으로…구글, 인터뷰용 도구 바이트보드 공개 구글의 ‘에리어 120(Area 120)’이 기술 면접용 도구인 바이트보드(Byteboard)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에리어 120은 구글 직원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트보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실무 면접을 진행할 때, 기존 방식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 면접용(Interview) 도구다. 프로젝트 기반 인터뷰 도구인 바이트보드는 실제 업무에서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컨퍼런스나 대학 캠퍼스 같은 곳에서 사전 현장 인터뷰를 대체하기 위해 고안됐다. 바이트보드가 중점을 둔 항목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실무 능력 평가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2019. 7. 22. 더보기
세계 이모지의 날 기념 이모티콘…구글 & 애플 다양성 강조한 새로운 이모티콘 공개 구글과 애플이 세계 이모지 데이(World Emoji Day)를 기념하는 새로운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구글은 65개의 새로운 이모티콘을 선보이고, 올해 말로 예정된 안드로이드 Q 출시와 함께 공식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애플은 57개의 새로운 이모티콘을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가을에 제공할 예정이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구글과 애플이 공개한 새로운 이모티콘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은 지난해 유니코드 컨소시엄(Unicode Consortium)에서 애플이 제안한 신체장애(disability-themed emoji)를 표현한 여러 가지 이모티콘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둘째는 피부색이 다른 다양한 커플 이모티콘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추가했다는 점을 꼽.. 2019. 7. 1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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