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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 피차이 구글 CEO,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구글이 되겠다 “정보에 보편적으로 접근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우리의 사명은 지난 21년 동안 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의 접근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해 왔다. 구글은 더 이상 원하는 답변만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가 아니다. 이제 구글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구글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이것은 지식, 성공, 건강, 행복을 증진하는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 2019’에서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구글'이라는 메시지가 구글이 지향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글이 개발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 2019. 5. 8. 더보기
안드로이드가 지향하는 6가지의 변화코드... 기술을 통한 모바일 라이프의 확장 구글의 안드로이드 및 플레이 비즈니스 부사장인 제이미 로젠버그가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미래를 만들어간다’라는 제목으로, 안드로이드가 추구하는 변화와 비전의 지향점을 블로그에 공개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인 만큼,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향한 안드로이드의 행보와 진화 코드를 눈여겨 볼만하다. 제이미 로젠버그(Jamie Rosenberg)는 '안드로이드가 그동안 추구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넓고 개방된 파트너 생태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기능 제공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 이동통신사, 칩셋 제조업체, 개발자들과 함께 생산성과 유용성을 모두 갖춘 모바일 경험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2019. 3. 26. 더보기
구글, AI 임팩트 챌린지 프로젝트...인류를 위한 AI 개발에 다양한 지원 제공 구글이 전 세계의 비영리 단체, 학자,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AI 임팩트 챌린지(AI Impact Challenge)를 개최한다. 구글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AI 임팩트 챌린지는 사회, 인도주의, 환경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가능한 많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표면화하고 해결책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Googl.org에서 제공하는 전체 규모가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기금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글의 인공지능 전문가의 지원,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과 컨설팅 등을 통해 지원도 제공된다. 아울러 특화된 론치패트 엑셀레이터(Launc.. 2018. 11. 5. 더보기
구글과 디즈니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협업…"안녕 구글, 디즈니와 함께 읽자" 세상에 등장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오직 ‘수익’만이 목적인 것과 ‘사람’을 더 배려한 것. 그것을 만든 사람이나 조직이 가지고 있는 그런 생각의 뿌리는 쉽게 드러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어렵지 않게 알아차린다. 아이들이 순수하고 순진한 마음을 대상으로 한 것 중에서도 그런 것들이 적지 않다. 구글과 디즈니가 손을 잡았다. 그리고 상큼하고 따뜻한 아이디어 서비스를 의기투합해서 내놨다. IT 기업을 대표하는 구글과 세계 최고의 스토리 텔러인 디즈니가, 새로운 방식의 대화형 스토리 텔링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구글 홈이 읽어 주고 있는 동화책 내용에 맞춰 배경 사운드나 효과를 재생해 주는 서비스다. 아이들에게 읽어 줄 책을 펴들고, .. 2018. 10. 31. 더보기
안드로이드 탄생 10년...컵케이크부터 안드로이드 9 파이까지. 안드로이드가 올해로 10살이 됐다. 버전 1.0으로 세상에 나왔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현재 9.0까지 진화하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 안드로이드가 운영체제로 선보인 것은 알파 버전까지 포함하면 2007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드로이드 버전에 디저트 이름으로 된 코드명이 붙기 시작한 것은 2009년 4월로, 첫 번째 코드명이 부여된 안드로이드 버전은 1.5 컵케이크였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장과 진화를 소개하는 추억의 타임라인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 1.0은 티-모바일(T-Mobile) G1을 통해 세상에 처음 선보였다. 운영체제와 함께 지금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로 바뀐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도 함께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2018. 10. 24. 더보기
과학자를 위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구글, '데이터 셋 검색' 발표 인터넷 시대가 처음 열릴 때, 정보와 데이터의 경계는 모호했다. 한때는 단순한 정보의 소스 정도로 취급하며, 조연 정도로 데이터를 취급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약하는,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한때 정보의 쓰레기통이라고 불리던 인터넷이, 다양한 고급 데이터가 유통되는 중요한 채널이 됐다. 구글이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저널리스트, 데이터 분석전문가 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검색 서비스인 데이터셋 검색(Dataset Search)을 발표했다. 데이터셋 검색은 전 세계에 존재하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공개된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검색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려고 개발했다. 이미 전문검색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던 구글 학술.. 2018. 9. 6. 더보기
구글 어시스턴트 개발자가 말하는...음성 기술에 대한 다섯 가지 통찰력 말로 대화하는 것은 사람만의 특권이며 고유 영역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런데 불과 몇 년 사이,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과 대화하는 것이 현실이 됐다. 아직은 ‘대화’라기 보다 ‘음성 인식’에 가깝지만,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하고 달라지고 있다. 구글의 어시스턴트 역시 그런 음성 인식 서비스 중에 하나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스콧 허프먼(VP, Engineering, Google Assistant)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운영하며 경험한, 개발자와 운영자 관점에서 본 음성 인식과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다섯 가지로 요약해 구글 공식 블로그에 소개했다. 사람들이 음성 인식을 통해 하고자 하는 것들, 음성인식을 사용하는 패턴, 그것에 대한 기대 등에 관한 내용이다. 그가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2018. 8. 28. 더보기
구글 크롬 브라우저 보안 알림 강화...HTTP "안전하지 않음"으로 경고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하는 웹페이지에 대한 보안 경고 기능을 강화한다. 크롬브라우저의 최신 버전인 크롬 68(Chrome 68)부터는, 암호화되지 않은 모든 사이트에 대해 ‘안전하지 않음(Not secure)’이라는 아이콘을 주소 표시줄에 표시한다. 강화된 경고 기능은 웹페이지 주소가 ‘HTTP’로 시작되는 모든 사이트에 적용되며, ‘HTTPS’로 암호화된 주소에서는 이러한 경고가 표시되지 않는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보안’은 구글이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원칙이다. 이러한 이유로 약 2년 전에 HTTPS로 암호화되지 않는 모든 사이트는 ‘안전하지 않음으로 표시’한다고 발표했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크롬 68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모든 사용자에 대해, 7월 24일부터 모두 적용된다. 우리나라의 .. 2018. 7. 26. 더보기
같은 동작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찾아주는...구글의 인공지능 실험 무브 미러 구글이 지금 무슨 일을 하는 지는 구글도 모를 지 모른다. 그만큼 엉뚱하고 기발한 시도를 많이 하는 기업이 구글이다. 자유로움 속에서 엉뚱한 실험과 시도를 즐기는 구글이, 이번에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무브 미러(MOVE MIRROR)라는 실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별 것 아닌 것 같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재미’ 수준에 불과하지만, 또 다른 기발한 서비스로 진화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지도 모가 일이다. 무브 미러(MOVE MIRROR)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와 모션 캡처(Motion Capture)를 결합한 서비스다. 무브 미러의 기능이나 사용법은 아주 단순하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이러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 2018. 7. 23. 더보기
구글 오프라인 번역, 더 똑똑하고 자연스러워진 AI 기반 언어 파일 배포 구글이 오프라인에서 더욱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한, 인공 지능 기반의 언어 파일을 배포한다. 따라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좀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배포되는 언어 파일은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언어별 오프라인 번역 파일은 단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해외여행 중에 비싼 로밍이나 데이터 요금 때문에, 구글 번역 앱에서 제공하는 온라인으로 번역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 때는 미리 내려받아 저장해 둔 오프라인 번역 파일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신경 기계 번역(NMT;Neural Machine Translation )을 적용한 온라인 번역 기능에 비해, 구.. 2018. 6. 14. 더보기
IT 관리자가 알아야할 '기업용 구글 크롬 브라우저 정책 6가지' 구글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관리자가 알아야 할 크롬(Chrome) 브라우저 정책 6가지’라는 제목의, 브라우저 정책 가이드를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구글은 기업의 IT 관리자가 적용할 수 있는 300가지 이상의 정책을 통해, 기업용 크롬(Chrome)의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제시한 내용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보안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는 보안 관련 권고 사항이다. 첫 번째는 강제 로그인 정책을 적용하라는 것이다. 관리자는 수많은 관리 정책을 장치 또는 사용자 수준에서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구글 계정에 사용자가 로그인하지 않는다면, IT 부서에서는 사용자 기반의 정책을 적용할 수가 없다. 강제 로그인 정책을 사용하면, .. 2018. 6. 14. 더보기
구글,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유뷰트 뮤직 출시...구글 레드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으로 이름 변경 구글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음악 감상에 최적화시킨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서비스를 출시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중심이던 유튜브가 음악 스트리밍 사업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경쟁 구도가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유료 서비스로 제공해 오던 유튜브 레드는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유료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튜브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만큼 음악을 감상하기에는, 스포티파이(Spotify) 같은 음악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와 비교할 때 불편한 점이 많았다. 유튜브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음악 감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앱과 데스크톱 플레이어를 새로 제작해 배포한다. 아울러 유튜브에 있.. 2018. 5. 26. 더보기
구글 드라이브 구글 원으로 업그레이드 예정...가족 공유 최대 5명, 200G와 2TB 용량 추가 구글이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개인용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를 조만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존의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원(Google One)이라는 유료 요금제로 이름이 변경되고, 저장용량에 따른 가격 정책에 약간의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적용되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200GB와 2TB 용량 옵션이 새로 추가되고, 두 번째는 2TB의 저장공간을 기존의 1TB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는 최대 5명까지 지원하는 가족 공유 기능이 추가된다. 현재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15GB의 저장 공간이 제공된다. 사용자가 유료 서비스를 원하면 100GB(1.99 달러/월) 1TB(9.99달러/월), 10TB(99,99 달러/월.. 2018. 5. 15. 더보기
'구글 I/O 2018' 가려진 관전 포인트 3가지...ML 키트, 구글 포토 파트너, ARCore '구글 I/O 2018’ 컨퍼런스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열렸다. 구글은 I/O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리더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화젯거리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듀플렉스, 안드로이드 P 베타, 구글 렌즈, 구글 뉴스, 지메일의 스마트 컴포즈(smart compose)등이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굵직한 이슈 이외에도 눈여겨 볼만한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적 진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내용이 적지 않다. 구글은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를 마감하며 공식 블로그에 '우리가 I/O 2018에서 선보인 100가지(100 things we announced at I/O ’18)'라는 제목으로 이러한 점들을 요약해서 .. 2018. 5. 11. 더보기
"내 아이를 위한 채널 직접고른다"...유튜브 키즈 앱 보호자 제어 기능 강화 구글이 어린이용 유튜브 서비스에 특화된 유튜브 키즈(Youtube Kids) 앱(App)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가지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공식 블로그(https://youtube.googleblog.com)를 통해 발표했다. 유튜브 키즈에서 학부모나 보호자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와 권한을 높여, 부적절한 동영상 콘텐츠에 어린이들이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유튜브 키즈에 추가될 옵션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유튜브 키즈 컬렉션’으로, 유튜브의 파트너와 유튜브 키즈 팀이 예술과 공연, 음악, 스포츠, 학습 등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서 제공한다. 안심하고 볼 수 있는 파트너의 콘텐츠와 채널 모음을 제공하면, 목록에서 보호자가 직접 원하는 채널이나 .. 2018. 4. 26. 더보기
태권브이 나이가 벌써 38살, 구글에 태권 브이가 떴다! 짧은 순간이지만 잠시 멈칫했다. 마치 SF 영화에 등장하는 웜홀(wormhole)을 통과해, 찰나의 시간 여행을 한 것 처럼. 불과 2-3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 그것의 의미와 느낌을 진하게 경험했다. 머리에서는 태권브이라고 했는데 입으로는 마징가라고 엇박자를 낸 것을 보면, 분명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러났 보다. 구글에 태권브이가 나타났다. 정확히 말해 구글코리아(google.co.kr)에 접속하면 구글두들(GoogleDoodle)로 등장한 로보트 태권브이를 만날 수 있다. 오늘(2014.7.24) 하루만 그렇다. 왼팔을 쭉 뻗어 하늘로 솟아 오르는, 구글로고와 포즈를 취한 태권브이 말이다. 벌써 38년이 지났단다. 구글두들에 태권브이가 간택된 이유가 탄생 38주년이기 때문이다.. 2014. 7. 24. 더보기
믿는 사람에게만 가는 산타클로스, 올해도 산타 트래커가 안내한다. 착한 것은 하얀색 나쁜 것은 검은색이라고 하자.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고 배우고 가르치니 분명 검은색이 맞다. 그런데 그 거짓말을 착한 하얀색으로 여기며 모른 척 눈감아 줘야할 때가 가끔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살아내기가 점점 더 팍팍해진다.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그런 하얀색 거짓말에 관한 내용이다. 해 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생뚱맞은 임무로 주목을 받는 곳이 있다.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이나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소행성들을 단번에 박살내 주던 공상과학 영화속의 영웅이 근무할 것 같은 곳,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 이른바 노라드다. 노라드는 해 마다 크리마스 이브가 되면 산타클로스를 지원하는 멋진 스탭으로 .. 2013. 12. 22. 더보기
안드로이드 마켓에 SK텔레콤 전용 채널 생긴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구글(www.google.com)이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을 활성화하 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Mountain View)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구글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활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안드로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계약의 주요 내용은 ▲안드로이드 마켓 폰빌(Carrier Billing) 도입, ▲안드로이드 마켓 내 SK 텔레콤 애플리케이션 전용 채널 구축,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등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SK텔레콤과 구글은 연말까지 유료 애플리케이션 결제를 위한 폰빌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폰빌이 도입되면 유료 애플.. 2010. 8. 2. 더보기
SK텔레콤과 구글, 중소기업 솔루션 파트너 됐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구글(www.google.com)이 중소기업용 솔루션을 원스톱(One-Stop) 형태로 제공하는, ‘티 비즈포인트(T bizpoint)-오피스팩’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글은 ’구글 앱스‘ 서비스를 국내 중소기업에게 용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SK텔레콤은 중소기업에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티 비즈포인트(www.tbizpoint.co.kr)는 SK텔레콤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유무선을 이용해 제공하는 중소기업대상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2010년 6월 8일 선보였다. 티 비즈포인트-오피스팩은 티 비즈포인트의 핵심 상품 중에 하나로 기업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2010. 6. 2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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