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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5:13

필요한 물건을 고르고,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서고, 손님과 점원은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하며 계산을 마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했어도 상점에서의 이런 모습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이런 흔한 풍경이 점점 다른 모습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 키오스크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손님과 직원이 얼굴을 볼 수 없는 무인결제 서비스가, 소리 없이 조용히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약 6만 9,000개의 매장을 가진 세븐일레븐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018년 11월에 미국 댈러스 지역에 있는 14개 매장에서 스캔 & 페이(Scan & Pay)라는 모바일 셀프 체크아웃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편의점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이용해 결제하는, 이른바 모바일 체크아웃 서비스다.

 

세븐일레븐이 스마트폰에 설치한 모바일 앱을 이용해, 계산대를 이용하지 않고 구매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체크아웃 기능을, 댈러스에서 이어 뉴욕 일부 매장에서 제공한다.(사진:세븐일레븐)

 

이렇게 시작한 시범 서비스는 성공적이라는 내부 평가를 얻은 듯하다. 이번 주부터는 뉴욕시의 일부 매장에서 모바일 체크 아웃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편의점은 매장 규모가 대부분 소규모인 데 비해, 판매하는 상품은 비교적 많은 편이다. 피크 타임에는 결제를 위해 길게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모바일 체크 아웃은 이러한 편의점 운영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체크 아웃 과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비교적 효율적이다. 모바일 체크 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에 세븐일레븐(7-Eleven) 앱을 설치해야 한다.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운영체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어려움이 사용할 수 있다. 만일 모바일 체크인 기능이 없는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신 버전으로 앱을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상품을 결제는 앱을 열고 ‘시작’ 버튼을 터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사고자 하는 상품에서 바코드를 찾은 후, 스마트폰 카메라와 앱을 이용해 바코드를 스캔해서 바구니에 추가한다. 모바일 앱과 체크 아웃 서비스는 세븐리워드(7 Rewards)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통합되어 있어서, 스캔한 상품이 할인이나 프로모션 중이라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장바구니에 담는 과정이 끝나면 결제를 진행한다. 결제 수단은 애플 페이(Apple Pay), 구글 페이(Google Pay), 직불 카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제가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스마트폰 화면에 QR코드가 표시된다. 이제 매장 안에 비치된 구매 확인 단말기에서 QR 코드를 스캔하면, 계산원에게 모바일 체크 아웃으로 구매하고 결제가 완료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구매한 물건을 가지고 매장을 나가면 된다.

 

다만, 금융 서비스와 연령 확인이 필요한 담배, 주류, 복권 등과 같은 상품을 구매할 때는, 모바일 체크 아웃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계산대에서 확인 및 결제 과정을 처리해야 한다. 스캔 & 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모바일 체크 아웃이 뉴욕시로 확대된 것으로 볼 때, 세븐일레븐이 미국 전체와 나아가서는 전 세계 매장으로 확대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시범 서비스는 향후 전체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쇼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고객들은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는 모든 종류의 활동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체크아웃과 같은 경험을 통해 고객을 위한 편리함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세븐일레븐의 최고 디지털 정보 및 마케팅 책임자인 구르멧 싱(Gurmeet Singh)은 밝히고, “이제 모바일 체크아웃을 활용해 고객들은 세븐일레븐에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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