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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년 베스트 앱과 게임 발표...2020년 앱 트렌드는 '유용성'

애플이 2020년 앱 스토어 베스트 앱과 게임을 선정해 발표했다. 베스트 앱과 게임은 장치 및 운영체제별로 각각 5개와 4개가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1개가 뽑혔고, 올해의 앱 트렌드인 '유용성'이 앱에 5개의 앱 또는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애플이 일 년에 한번 선정하는 최고의 앱과 게임들은 '생활을 더욱 편하게 하고, 건강하게 해주며, 더 나은 소통을 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들이다. 2020년을 빛낸 최고의 앱들은 품질의 우수성, 디자인의 창의성, 기술의 혁신성 및 사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서 선정한다.

아이폰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웨이크아웃!(Wakeout!)은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 도우미 앱이다. 소파, 침대, 의자에 앉아있을 때, 간편하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을 움직여 기분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고, 2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설계된 1,000개 이상의 동작과 수백 가지의 루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최고의 아이패드 앱으로 선정된 줌(Zoom)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해졌다. 코로나19(COVID-19)로 갑작스럽게 맞이한 재택근무와 원격 학습 상황에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줌을 활용해, 업무를 보거나 온라인 수업을 이어갔다.

 

줌은 아이패드, 아이폰, 윈도, 맥 OS 등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 버전만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영상 통화부터 화상 회의, 웨비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한 번에 최대 100명까지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2020년 아이패드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줌(Zoom)(왼쪽)과 2020년 아이폰 최고의 앱으로 뽑힌 웨이크아웃!(Wakeout!)(오른쪽). (사진:Apple)

 

맥 OS에서 구동되는 판타스티컬(Fantastical)은 캘린더 및 작업 관리용 앱이다. 맥에 있는 기본 캘린더, 미리 알림 등과 연동해 일정과 할 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판타스티컬은 인 앱 결제를 통해 프리미엄 버전을 구독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유료 버전을 구독하면 날씨, 스포츠 등의 다양한 관심 캘린더와 여러 장치에서 캘린더 설정 및 템플릿 동기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 TV 최고의 앱으로 뽑힌 디즈니플러스(Disney+)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제공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나 영화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애플워치 최고의 앱은 엔델(Endel)은 개인화된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s)를 통해, 작업에 몰입하거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건강 앱이다. 집중, 수면, 휴식 모드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2020년 최고의 아이폰 게임으로는 젠신 이팩트(Genshin Impact), 아이패드에서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가 선정됐다. 맥과 애플 TV 최고의 게임에는 각각 디스코 엘리시움(Disco Elysium)과 단다라 트라이얼 오프 피어(Dandara Trials of Fear)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의 트렌드로 선정된 유용성(Helpfulness) 앱으로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를 제공해, 여러 그룹의 학생들이 원격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익스플레인 에브리씽(Explain Everything), 가족들과 실시간 동영상 전화와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리부(Caribu)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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