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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보안 시장 41.6%로 초고속 성장...제조 부문 성장률이 가장 높을 전망

2022년 13억 달러로 추정되는 5G 보안 시장 규모가 2027년에는 72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2년부터 2027년까지 41.6%의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IoT와 고속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합 환경 구축을 통해 자동화를 채택하는 기업이 급증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보안 침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이 '2027년까지 글로벌 5G 보안 시장 전망(5G Security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7)'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5G 보안 시장이 자동화가 가진 보안 취약점 때문에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진단했다. 자동화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지만 동시에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이 '2027년까지 글로벌 5G 보안 시장 전망(5G Security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7)'을 통해 5G 보안 시장이 2027년까지 41.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MarketsandMarkets)

자동화 과정에서 도입되는 각종 IoT 장치 및 센서는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고, 해커가 보안에 취약한 이러한 장치와 센서를 노리기 때문이다. IoT가 산업 및 기업 전반에 확산할 수록, 해커의 공격 대상은 그만큼 증가한다. 미리미리 단속하고 공격을 막아야 하는 대상이 계속 증가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공격에 대한 취약성 증가는 기업을 넘어 정부 차원에서 대응해야 하는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보고서는 "네트워크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업자가 통신 사업자 네트워크 보안에 집중해 왔다. 예를 들어 스페인 오투 텔레포니카(O2 Telefonica) 은행은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이후, 전 세계 7개 보안 운영 센터(SOC)에 1,000명의 보안 직원과 650명의 분석가를 고용했다. 또한 영국 정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인증할 수 있는 BT(British Telecom)는 전 세계 15개 SOC에 3,000명의 보안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업계 움직임을 전했다.

보고서는 5G 보안 시장을 구성 요소, 배포 모드, 조직 규모, 최종 사용자, 네트워크 구성 요소 보안, 아키텍처, 카테고리 등으로 구분해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구성 요소는 차세대 방화벽, 데이터 손실 방지, 샌드 박싱 등 7가지로 항목으로 구성된 솔루션과 컨설팅, 구현, 지원 및 유지 관리를 포함하는 서비스로 나눴다.

이렇게 구성 요소로 구분한 시장에서는 서비스 부문이 예측 기간 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5G 보안 네트워크는 통신 사업자와 기업 고객에게 생소한 것으로 종단 간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5G 보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전문 지식과 특별한 기술이 포함된 컨설팅, 구현, 지원 및 유지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로 구분한 배포 모드에서는 클라우드가 예측 기간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분석했다. 클라우드의 비용 효율적인 면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보안 인프라 투자보다 핵심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이다.

5G 보안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로는 에릭슨(Ericsson), 팔로 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시스코(Cisco), 알토(Allot), 노키아(Nokia), F5 네트웍스,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 스파이런트(Spirent), 포티넷(Fortinet), 모빌륨(Mobileum),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 아카마이(Akamai), 콜트 테크놀로지(Colt Technology), 라드웨어(Radware), AT&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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