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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당도 3배 높은 방울토마토 판매 자연은 사람보다 정직하다. 토양과 작물의 자생력만으로 사과 농사에 성공한 농부의 이야기를 다룬 일본 NHK의 ‘기적의 사과’ 다큐멘터리는 그것을 보여주는 지극히 작은 사례일 뿐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기적의 사과 열풍에서 영감을 얻어, 유사한 방법으로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일 년간 ‘옛날농업연구회’를 통해 지난 1년간 계약 재배 과정을 통해 태어난 고품질 방울토마토는 여러 가지 면에서 특별하다는 것이 롯데마트의 주장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방울토마토는 유기 비료는 물론이고, 영양제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적은 양의 물로만 재배한 것이 특징이다. 오로지 토양과 작물의 자생력만으로 재배한 방울토마토라는 얘기다. 이렇게 사람의 간섭과 인위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인 까닭에, 친환경 방울.. 2010. 4. 20. 더보기
5배 줌 터치샷 콤팩트 디카, 후지필름 Z700EXR 어떤 사람은 유행을 만들어내고, 어떤 사람은 유행을 따라가고, 어떤 사람은 유행에 무관심하다. ‘유행’을 대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없다.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유행이라는 흐름을 결코 놓치지 말아야하는 대상과 경우는 분명 존재한다. 유행에는 수명이 있다. 며칠이나 몇 달 만에 끝을 맞을 수 있고, 때로는 몇 년 동안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다. 과거 속으로 사라졌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유행은 성숙하고 진화하고, 문화나 패러다임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주도하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에서 선보인 파인픽스(FinePix) Z700EX.. 2010. 4. 20. 더보기
똑똑한 차량용 블랙박스 로드메모리 HDR-800 자동차용 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한 단계 더 진화한 ‘물건’이 선보였다. 대부분의 차량용 블랙박스는 주행 중에만 작동하기 때문에, 주차를 해 놓은 상태에서는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카트로닉스 전문기업인 에이치엠에스(www.hitecms.co.kr)에서 내놓은 로드메모리 HDR-800은 그럴 때도 제 역할을 한다. 자동차 운행 중에 발생하는 사고 장면을 영상과 사운드로 신호로 변환해 기록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동이 꺼진 상태로 주차해 놓은 상황에서도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이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차 상태에서도 블랙박스 기능을 사용하려면 상시전원케이블을 이용해 배터리로부터 직접 전원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주행이나 주차 중에 충격을 받게 .. 2010. 4. 20. 더보기
얼굴까지 기억하는 디카, 후지필름 F80EXR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열리면서 ‘사진’을 찍고 나누고 즐기는 방법이, 아날로그 시대와 비교하면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 문화까지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디지털 카메라만 보아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필요할 때 마다 필름을 새로 사야할 일이 없어졌으니, 셔터를 누를 때 마다 가져야 했던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다. 필름 사는데 지출해야할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까닭에, 사진 인플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버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F80EXR은 휴대하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 2010. 4. 19. 더보기
DLNA 지원 울트라 씬 노트북, LG전자 T280 요즘 노트북 사려면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한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데다, 가격 선택폭이 전보다 훨씬 넓어졌기 때문이다. 선택의 폭이 너무 적고, 몸값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만 있을 때와 비교하면 저울질 할 일이 많아졌다.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고민을 해야 하는 셈이다. 소비가 때로는 미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머니 사정 걱정할 일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갑 사정 빠듯한 사람들은 무엇을 사든 깐깐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충동구매는 모든 사람이 지양해야할 가장 나쁜 소비 습관으로 꼽을 수 있다. LG전자(www.lge.co.kr)가 선보인 T280-GR63K는 휴대하기 좋으면서 무난한 성능과 .. 2010. 4. 19. 더보기
외장HDD, 콘텐츠 판매를 위한 날개가 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장형 저장장치를 자신이 필요한 데이터를 담아둘 요량으로 구입하는 빈 가방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다.얼마 전 까지만 해도 외장형 저장장치는 PC에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거나 간편하게 저장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주변기기로만 사용되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이제는 그것이 콘텐츠를 담아 파는 새로운 유통 및 판매 수단으로 변신을 꽤하면서 그런 고정관념을 깨드리고 있다. 특히대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변신을 눈 여겨 볼만하다. 그것이 가진 넉넉한 공간을 ‘저장’장소가 아니라 콘텐츠 ‘판매’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제품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물론 USB 드라이브나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보안, 오피스, 유틸리티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제품이 등장한 것은.. 2010. 4. 15. 더보기
디스플레이 달린 미니 필름 스캐너, 아이온 필름2SD 기억과 추억은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과거의 사실로 머릿속에 존재하는 것이 기억이라면, 추억은 그런 기억에 감정이라는 양념이 섞여 있는 요리와도 같다. 음미하면 음미할수록 감칠맛이 나고, 감각을 자극하는 그런 맛깔스런 요리 같은 것이 추억이다. 까마득하게 잊고 살던 추억 한 자락이 봄비처럼 마음 한 구석을 촉촉하게 적시기도 하고,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평생 못 잊을 것처럼 망각의 상자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도 하는 것이 추억이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그런 추억들은 삶을 풋풋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닐까.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의 필름2에스디(FILM2SD)는 아날로그 사진으로 남겨진 추억을 디지털로 만들어 주는 도우미다. 사진은 추.. 2010. 4. 15. 더보기
인텔, '아톰' 앞세워 가전과 자동차 시장 공략한다 인텔(www.intel.com)이 다양한 아톰(Atom)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온칩(SoC ; System on a chip) 로드맵을 선보이며, 가전, 자동차,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에서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다양한 시스템온칩들을 소개하고 비전을 발표했다. 4월 13일에는 인텔 아키텍처 그룹 공동 총괄 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펄뮤더(David Perlmutter) 수석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스마트 TV 전략에 핵심을 이루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 CE4100을 소개했다. 스마트 TV는 TV 방송과 맞춤형 콘텐츠 검색을 결합한 TV다. 가전용으로 설계된 아톰 CE4100은.. 2010. 4. 14. 더보기
외장형 하드디스크 크래들, 로지텍 LHR-DS03AU2 PC가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질 만큼 대중화 되었지만 대부부의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 중에 하나다. PC의 하드웨어,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나,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험을 쌓은 사람이 아니면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런 까닭에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작은 문제도 때로는 혼자서는 넘기 힘든 높은 벽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조차 그들에게는 만만치가 않다. PC 케이스를 열고 하드디스크를 바꾸고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PC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일이다. 다행히 PC 케이스를 열지 않고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 2010. 4. 14. 더보기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융·복합지원센터 운영한다 중 소기업청이 기업간 협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씽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할 중소기업 ‘기술융·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기술융·복합지원센터’는 중소 기업형 첨단 융·복합기술개발을 발굴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게 된다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자체적으로 융합과 복합기술 관련 과제발굴과 개발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학, 연구기관,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을 지원센터로 지정한 후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에 따라 전국을 5개 권역을 나누어 경인, 중부, 호남, 대경, 동남권에 설치해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초기단계의 중소기업이 단순 협업형태에서 벗어나 중소기업형 첨단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이 보.. 2010. 4. 13. 더보기
렌즈 두 개 달린 미니 캠코더, 아이온 트윈비디오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이 새로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들 입에서는 ‘왜‘라는 말이 끊이지를 않는다. 그런 질문에 알기 쉽도록 자상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부모나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때로는 궁색한 답변으로 얼버무려야 하거나 몰라서 대답을 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그들의 질문을 통해 무지하거나 무관심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그런 것들 중 하나가 고정관념이다. 호기심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이유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왔다는 것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트윈 비디오(TWIN VIDEO)는 디지털 캠코더에 관한 .. 2010. 4. 13. 더보기
2010년 공공기관 중소기업 제품 구매 예산 약 77조원 지 난 한 해 동안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의 공공기관이 구매한 중소기업제품이 79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61조 3,000억 원 이었던 2008년에 비해, 18조 5,000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2009년 목표했던 공공구매 목표치 보다 16조 3,0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이렇게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증가한 한 것은 중앙정부의 추경에 따라 공공기관 전체의 지출예산이 증가했고,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 등을 통해 구매실적 점검을 강화한 결과라는 것이 중소기업청의 설명이다. 아울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지출 등을 구매확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2010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액은 올 한해 공공기관이 구매비.. 2010. 4. 12. 더보기
디지털 녹음기+스피커, 산요 ICR-XPS01MF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것이 ‘정보’ 또는 ‘자료’로서의 자격을 가지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첫 번째는 추측이 아닌 사실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두 번째는 주체 또는 실체가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확인 또는 검증 가능해야 한다. 네 번째는 어떤 형태로든 기록이 남아 있어야 한다. 즉, 확실한 주체나 실체가 있으면서 확인하거나 검증할 수 있는 기록의 형태로 존재하는 사실이어야 비로소 정보나 자료라고 부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입에서 나오는 순간 사라지는 사람의 말은, 녹음이나 속기 등의 방법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 졌을 때 정보 또는 자료로 인정받을 수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출 수 있다. 산요(www.sanyo.com)의 작티(Xacti) ICR-XPS01MF는 소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도.. 2010. 4. 12. 더보기
중소기업정책 기업환경에 맞게 정비 추진 중 소기업청이 중소기업과 성공기업의 성장경로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중소기업이 성장단계별로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존 정책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해 안으로 중소기업기본법을 전면 개편하고, 내년까지는 하위 법령과 지원시책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약 3만개의 중소기업과 400개의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성장경로 파악은 중소기업과 성공기업에 대한 성장과정, 성공요인, 기업특성 분석은 7월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형 전문기업 육성과 균형성장 분야로 나누어 정책정비를 추진한다. 혁신형 전문기업 육성은 벤처, 이노비즈 등 혁신형 기업과 제조기반기술 전문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원제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균형성장 분야는.. 2010. 4. 11. 더보기
책상 위의 미니 인터넷 단말기, 소니 대시(dash) 담배, 술, 게임, 인터넷이 가진 공통점 한 가지. 재미있거나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면서, 한번 빠지면 멀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너무 과하면 건강을 해치고 때로는 사회생활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는 점이다. 중독이라는 상황까지 이르면 그때부터는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그럴 수 없게 만드는 감정이 엇박자를 내며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세상 이치가 대부분 그렇다. 너무 부족해서 문제가 될 때가 있듯이, 너무 과해도 곤란한 것들이 지천이다. 무릇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말아야 탈이 없다. 소니(www.sonystyl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HID-C10은 인터넷을 거의 하루 종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본다면 흥미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인터넷 중독이.. 2010. 4. 9. 더보기
TV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슬링 모니터 150 무엇인가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점점 시간이 흐르면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여 진다. 그런 단계에 이르면 ‘왜?’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혹시라도 그런 생각을 잠시나마 갖게 된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으로부터 별종 취급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TV 역시 그런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이 과연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거나, 그것을 없애보자는 말을 가족들에게 꺼낸다면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TV를 보는 것이 습관처럼 몸에 베인 사람들에게 TV가 없는 생활은 아마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슬링미디어(www.slingmedia.com)의 슬링 모니터 150(Sling Monitor 150)은 먹고 자는 것만큼이나 TV를 보는 것.. 2010. 4. 8. 더보기
구직자를 위한 우수 중소기업 검색 서비스 취 업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산을 넘어야 한다. 자신의 적성과 전공에 맞는 기업을 찾아야 하고, 해당 기업에 지원서를 넣고 면접 등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입사를 꿈꾸지만 쉽지 않은 일이고, 중소기업은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입사지원이 망설여 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www.goodcompany.go.kr)' 를 이용하면, 해당 기업의 채용 규모, 급여 조건, 지역별 중소기업의 구직 현황 등을 간편하게 검색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2010년 1월 20일부터 1만 3,640개의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우수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는 4월7일을 기준으로 정보 .. 2010. 4. 7. 더보기
아이패드 스케치북으로 변신하다 아이패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삼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벌써부터 아이패드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려 왔던 각종 응용프로그램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이 닦아 놓은 새로운 시장과 성장 동력의 가능성을 아이패드에서 찾는 기업이나 사람들이 그 만큼 많다는 뜻이다. 오토데스크에서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선보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 애플리케이션 포 아이패드(Autodesk SketchBook Pro App for iPad)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2D 및 3D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오토데스크가 아이패드용 앱으로 개발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는 이름 그대로 아이패드를 스케치북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래픽 툴이다. 제법 널찍한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있는 아이패드를 디자.. 2010. 4. 7. 더보기
미니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라씨 미니 HD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그것은 예의에도 어긋날뿐더러, 사회적 동물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상과 현실이 철로처럼 수평선을 그리는 일이 많은 까닭이다. 사람만큼이나 물건을 보는 기준 역시 그런 잣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 대할 때와는 달리 물건을 고르는 눈은 때로는 그런 점도 감안한 필요가 있다. 재주와 능력이 별 차이가 없다면 보기 좋고 눈이 가는 물건에 마음이 끌리는 것은 당연하다. 라씨(www.lacie.com)의 라시네마 미니 HD는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쓸모가 많을 것 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널찍하.. 2010. 4. 7. 더보기
아이패드로 즐기는 바다 속 세상 애플의 아이패드가 판매에 들어가면서, 아이패드 사용자를 겨냥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 업체인 컴투스(www.com2us.com)가 선보인 오션 블루(Ocean Blue) 역시 아이패드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신비로운 물속 세상을 아이패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콘텐츠다.오션 블루는 팔라우의 블루홀과 이집트의 홍해 2개 해역을 선택해서, 실제와 같은 바다 속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고기를 멀티 터치 기능을 이용해 확대하거나 회전시키면서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고, 산호초 등의 해저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컴투스의 설명이다. (사진:컴투스) 멀 티 디스플레이 동기화 기능을 활용하면, 다른 사람의 아이패드와 블루투스로 .. 2010. 4. 6. 더보기